2004.04.13 15:37
으니 구제되다.. "오늘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168.64.139) 조회 수 4354 댓글 11
"원제 : 으니 버림받다.. "내일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14일 수요일 즉 내일 있는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저녁하늘님이 저를 버리셨습니다..
가 아니라..
저녁하늘님께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담번에 제게 크게 쏘겠다는 약속을 하시면서
(이런걸 보고 꾸지도 않은 보리 댓박 닷말로 갚는다하나요? -으니표속담)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연락을 주시더니..
그도 모자라 메냐에다가 저녁하늘님 본인의 불찰을.. 고백하시면서..
지금 매를 자처하고 계시는데요..
저녁하늘님 잘못 없으시고요..
담에 그냥 쏘시면 됩니다 --v
원래.. 데이또의 길이라는 것은 멀고도 험난해서
이런게 한번에 되면 세상 모든 사람이 사랑하기 딱 편하게요?
암튼간에.. 그렇게 버림받은 으니..
그래도 전 이성우선생님 콘서트는 죽어도 봐야만 합니당.
그래서.. 전에 오신다구 했던 호연님? 오시져? 연락하시고요..
또..
또..
또..
흑..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한 6시부터.. 1층 까페에서 부루마불 판 차려놓고 혼/자/서/ 놀구 있을거구요..
많은 분들 오셔서 저 좀 델구 같이 식사하러 가주세욧!!
흑..
저녁하늘님.. 담엔 베르따 로하스 때 제가 다시 찍습니다.. 아셨죠? ^^*
아참.. 이 글은 대략 몇시간전에 한 11시쯤인가 쓴건데 자꾸 업로딩이 안되서 다른데
가져다 붙였던걸 나가기 직전에 다시 올리는 거예요.. 지금 쓴게 아니거등요?
옥용수님.. 메냐 게시판이..
조금 글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자리에서 업로딩이 잘 안되는 벌레를 키우는 듯 해요..
14일 수요일 즉 내일 있는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저녁하늘님이 저를 버리셨습니다..
가 아니라..
저녁하늘님께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담번에 제게 크게 쏘겠다는 약속을 하시면서
(이런걸 보고 꾸지도 않은 보리 댓박 닷말로 갚는다하나요? -으니표속담)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연락을 주시더니..
그도 모자라 메냐에다가 저녁하늘님 본인의 불찰을.. 고백하시면서..
지금 매를 자처하고 계시는데요..
저녁하늘님 잘못 없으시고요..
담에 그냥 쏘시면 됩니다 --v
원래.. 데이또의 길이라는 것은 멀고도 험난해서
이런게 한번에 되면 세상 모든 사람이 사랑하기 딱 편하게요?
암튼간에.. 그렇게 버림받은 으니..
그래도 전 이성우선생님 콘서트는 죽어도 봐야만 합니당.
그래서.. 전에 오신다구 했던 호연님? 오시져? 연락하시고요..
또..
또..
또..
흑..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한 6시부터.. 1층 까페에서 부루마불 판 차려놓고 혼/자/서/ 놀구 있을거구요..
많은 분들 오셔서 저 좀 델구 같이 식사하러 가주세욧!!
흑..
저녁하늘님.. 담엔 베르따 로하스 때 제가 다시 찍습니다.. 아셨죠? ^^*
아참.. 이 글은 대략 몇시간전에 한 11시쯤인가 쓴건데 자꾸 업로딩이 안되서 다른데
가져다 붙였던걸 나가기 직전에 다시 올리는 거예요.. 지금 쓴게 아니거등요?
옥용수님.. 메냐 게시판이..
조금 글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자리에서 업로딩이 잘 안되는 벌레를 키우는 듯 해요..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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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 지나면 글이 안올라가는 그런문제 누구나 흔히 겪는일인데여..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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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벌레 저 잡아줘요~. 우리 도마비얌주게요~ ㅋㅋㅋ
그 글 안올라갔을때는요.
익스플로러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보시면, 글들이 남아있을거에요.
번거롭지만 그거 복사해서 다시 입력해주세요.
(사실 요즘 매냐를 완전히 뒤바꿀려고 역적모의중이라서. -_-;;;;;; ) -
꼭 글쓰기전에는 메인페이지를 한번 들어가시기 바라며...
글이 길어질거 같을시엔 메모장과 같은 간단한 에디터에서 편집후 복사해서 올려주세요. -
불쌍한 으니님...ㅠ..ㅠ
저***님!! --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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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까 통화했었죠^^???
음... 으니님 전화목소리 디게 예쁜던데.... 만날 거 생각하니 마음이 떨림...-_-""
베르따 로하스 연주회에서 꼭 바여^^
내일 꼭 가고 싶은데... 그넘의 셤이 먼지...ㅡㅡ^
낼 연주회 잘 보시구... 베르따 로하스 때 바여^^
나랑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라일락 향기 맡다가... 연주회 보고... 집에 와여^^ -
지얼님...-_-"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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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아깝다~~ 으니님과 데이트 기회... 끌끌끌.... 으니님.. 흰둥이는 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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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님.안녕하세요.arssinus최진원입니다. 오늘 오후5시부터 저희는 금호 리싸이틀홀에 있을 겁니다. 6시에 오셔서 019-667-6263 으로 전화 주십시오.으니님 티켓은 이성우선생님께서 사두셨습니다.약간의 김밥과빵은 제가 가져갑니다.오늘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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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으니님 빵과깁밥...으니님옆에가면 먹을거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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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와 중간고사의 압박.. 그리고 야간수업으로.. 연주회를 놓쳤다 아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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