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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8.18 22:40

칼 이야기

np
(*.243.31.2) 조회 수 4455 댓글 20
요즈음 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한 십여년전에 동경의 국립박물관에 가본적이 있는데 ...

전시품중에 중요한 부분들을 칼들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저는 그 당시에 일본사람들을 칼부림이나 좋아하는 야만스런 민족이라 생각했는데 ...

그이후  우리나라 칼들은 일본 칼을 이길 수 없는 것인가 ?  라는 생각이 자꾸들더군요.

정말  일본 대장장이가 조선의 대장장이보다 월등히 우수한가요?
Comment '20'
  • 2008.08.18 23:43 (*.110.140.222)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이겠지만...^^
    일본민족.. 칼부림 좋아하는 잔인한 민족 맞습니다.
    그러나 요즘 일본 젊은세대들은 오히려 너무 유약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위기상황이 닺히면 근본으로 흐르는 잔인한 피는 반드시 다시 살아난다고 봅니다.
  • bluejay 2008.08.19 02:32 (*.118.148.198)
    전에 라쇼몽(裸生門)이란 50년대에 만들어진 유명한 일본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한 도적이 장물을 사라고 길가던 양반(귀족)을 유혹하여 살해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 도적은 좋은 단검을 보여주며 "내게 이것 말고 조선칼도 있다. 따라오면 보여주겠다"고 미끼를 던집니다. 그 귀족은 거기에 혹하여 따라가 결국 죽임을 당하고...
    이것은 일본인들에게 "조선칼=일본도보다 훌륭한 칼" 이라는 인식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일본도를 만드는 전통공정을 보며 그 과정의 치밀함과 투철한 장인정신에 감탄한 적이 있는데 그 것은 우리의 앞선 기술이 전달된 것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기술이 정작 우리에겐 잊혀져 버렸고 이제와서 "옛날엔 우리가..."하는 공허한 말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상공을 경시한 전통적인 유교때문일 수도있고, 일제시대를 통하여 세뇌당한 우리의 역사인식, 그리고 아직도 그 더러운 물이 안빠진 때문일 수도 있지만 (참 끈질기게 오래도 가네요... 반세기의 오욕이 빠지는데 한세기가 걸리려나 봅니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앞으로 그런 어리석음을 되풀이 안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런데 역사를 거꾸로 뒤집으려는 이 보수반동의 시기는 얼마나 가려는지......
    그 때까지 얼마나 많은 것을 남대문처럼 불사르고 끝나려는지.........
    그리고...... 그 것을 다시 복구하는데 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할 지............
  • 777 2008.08.19 10:59 (*.113.18.43)
    일본에게 우리가 배워야할 점을 나타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일본인들은 사소한것 작은것까지도 잘 보존하고 잘 각색하고 잘 포장하고... 잘 알리고... 잘 상품화하고...

    현재 전투용 칼을 생산하는 나라는 일본박에 없지않나 싶어요.
    그래서 그들의 칼이 우수하다고 알기도 쉽구요.

    언젠가 본 내용으로, 일본 사무라이들의 할복자살 그리고 처형에서 우리가 알고있고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런 약간은 멋있게가지 보이는 면은 없었다고 하네요.
    할복자살이 많지도 않고, 대부분의 경우 단번에 할복을 성공하지못하고 또 많은 경우 뒤의 대기무사가 도와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명한 사무라이도 할복시도하고 아파서 뛰어다니고 끝내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를 못하고...
    처형마저도 한번에 베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그리고 주로 베는 일본도기술보다 찌르는 검술이 훨씬 어려운것이라고 하던데...
    무사가 아닌지라...

    이런말 아시는지요?
    진자 돈많은 부자는 고급차를 자랑하지 않는다...

    어잿든 배울것은 배워야겟지요.
    작은것이라해도 소중히 간직하고 발전시키는 모습.
  • 2008.08.19 11:43 (*.110.140.222)
    일본민족이 예전부터 칼을 숭상하고 오랜 전쟁...그리고 할복이라는 잔인한 의식을 차치하고서라고..

    얼마전 2차대전 다큐멘터리를 보고 일본민족이 잔인한 민족이란걸 실감한적이 있습니다.
    오키나와섬의 주민들이 섬이 함락되기전 수백명이 집단자살한 유명한 사건인데..

    물론 그당시 일본체제가 외국에게 항복하는니 죽는게 낫고 항복당하면 윤간을 당할거다라는 등
    세뇌를 시켜서 자살을 부추긴것도 있겠지만..
    다큐멘터리에 보면 동굴안에서 함락당하기 전에 죽자며 동굴안에 불을 지펴 질식사로
    많은수가 자살하고..절벽에 수백명이 뛰어들어 자살한건 유명하지만
    정말 축격적인건...딸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죽여달라고 하니
    자기 어머니가 칼로 그 딸의 목을 따서 피가 동굴안에 온통 솟꾸쳤다는 증언을 보고는
    정말 일본인의 잔인성에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더군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물꼬싸움을 해도 멱살잡이 정도로 반나절을 보낼 정도로
    진짜 치고박는일은 드물었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민족은 일본민족보다 잔인성의
    피가 훨씬 적게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잔인성은 피에서 나온다는게 제 기본 가정입니다.
    따라서 일본은 언제 다시 잔인하게 돌변할줄 모르는 위험한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려다 2008.08.19 13:14 (*.214.100.11)
    일본의 칼은 역사적으로 우수합니다.
    위의 일본영화에서 조선칼에 대해 나왔다면 그건 그냥 외국제라는 의미일 겁니다.
    무예도보통지를 만든 백동수가 살던 시대에도 일본도는 유명해서 중국에서도 부자들이 서로 구하려 했을 정도였고 조선의 양반들도 귀하게 여겼던 칼입니다. 그리고 백동수도 일본검도를 배워서 응용을 한게 저때 만들어진 검법이죠.

    훈님 댓글도 뭐 의미가 있는 것이겠으나 사실 어느나라민족이건 다 잔인하죠. 일본인들이 더 잔인하다는건 편견일 뿐입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인들이 코, 귀 딸 때 조선인들은 목 자르고 있었죠.
    전쟁시에는 어느 전쟁에서건 더렵게 죽어가는건 마찬가지지 누가 더 낫게 죽는게 어딨겠어요.
    그리고 죽일때 목을 따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고 확실하니까 한방에 보내기 위해선 어쩔수없었을지도 몰라요.
    할복이건 뭐건 저런게 일반에 알려진 경위는 보고 싶고 듣고 싶은것만 알아내고 그 뒤에건 생각하지 않는 그런 자들의 글들 때문이지 실재로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것들이 아니죠. 어설픈 그렇다더라는 소문들일 뿐이에요.
    이민족이니 저민족이니 하는 것들 자체가 참 할일없는 짓들입니다.
    이민족이 그렇게 싫으면 상대를 다 죽이는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역사에서는 그렇게 서로 죽여왔고 여전히 어느곳에선 서로 죽이고 있죠.
  • 2008.08.19 13:35 (*.110.140.222)
    지나가려다님 / 저는 일본민족이 싫다고 한적 없습니다.
    제 마누라가 일본인일수도 있는 겁니다.
    다만 일본민족의 언제 나올줄 모르는 잔인성이 위험하다고 했지...
    (사실 전세계가 일본의 재무장을 두려워 하는데는 이런 민족성향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고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 )
    이건 민족마다 고유한 민족성이란게 있는냐 아니냐의 소신 내지는 논쟁의 문제지요.
    저번에도 제가 얘기한적 있지만 저는 범죄자는 기질을 어느정도 타고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런 맥락의 하나로서 저의 해석으로 보시면 됩니다.
  • BACH2138 2008.08.19 16:07 (*.190.52.77)
    사실 제가 칼을 약간 수집하면서도 일본 나이프는 거의 갖고 있지 않습니다.
    칼을 보면 그 내면적인 흐름이 대체로 읽히는데, 일본 나이프는 수려하거나
    아기자기하게 다듬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공격적인 정신이 어느 칼보다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다마스커스날 자체가 초강의 비법이 내재된 칼이거든요.

    그리고 민족이 직접적으로 느끼는 감정과 객관적인 평가는 좀 다를 수 있는 게 인지상정인 듯 합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해양국가로서 특히 무를 숭상하는 문화가 동양권에서는 단연 두각을 보인다고
    봅니다. 통상 문치쪽을 강조했던 중국이나 우리나라와는 다른 일면이 있다고 봅니다. 무를 숭상하는
    정신에서 총을 일찍 받아들인 게 우리가 일본에 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순수히 문과 무의 관점에서
    본다면 문의 무에 대한 승리가 역사적으로 귀결된 당연명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진왜란이나 수많은 외침 속에서 죽은 분들을 다른 민족도 그러니 하고 함부로 버려둘수 없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게 죽는 과정에서도 우리네의 직계 선조들은 운이 좋게 살아남아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것이니까요. 사실 어떤 칼이나 그런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은장도를 최고의
    정신(신의)을 가진 칼이라 생각하는 것도 그 칼이 살상용의 공격적인 나이프의 용도가 아니란 것과
    장신구로서의 예술성이 크기때문입니다.


  • 콩쥐 2008.08.19 17:32 (*.161.67.236)
    일본이 아직도
    지난날의 형편없는짓의 반성도 모르고 주변국을 침략할 욕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그 정치계가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치계는 계속 내용이 똑같은 체제라고 합니다...
    국민개개인이 아무리 착하게 살려해도 정치계가 공격하라고 압력을 넣으면 국민은 공격해야 하겟죠.
    그래서 정치지도자는 남달리 공평무사한 좋은사람이어야 하는거죠.

    놀랍게도 전세계 대부분 정치지도자는 형편없는 독재자라는거...충격적인 현실입니다.
  • np 2008.08.19 23:06 (*.214.57.136)
    앗... 하루사이에 좋은 리플들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그런데 일본 회(사시미) 칼 하나 사려고 50만원씩 주기에는 조금 아깝네요.

    저는 ...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회칼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 BACH2138 2008.08.20 00:09 (*.190.52.77)
    np님 차라리 그정도 가격대의 은장도를 한번 알아보시지요......

    회칼도 좋지만 장도도 좋습니다.
  • 지나가려다 2008.08.20 00:39 (*.214.100.29)
    저도 칼에 관심이 많은데 전 주로 조각칼에 관심이 있죠. 일제 청지(쇠의 이름) 조각칼은 무지 비싸서 도저히 못 사겠더군요. 가지고는 싶지만...
    일본칼들은 주로 부얶칼 스타일이라 보기에 살벌하죠. 특히 날이 정말 뭔가 원혼이 깃든거 같다고 할까요.
    국내에는 정말 장인다운 장인이 없어서 사고 싶은 칼도 없는게 안타깝네요. 사실 국내의 장인이라는건 정말 잘 하는 최고의 명인이 아니고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장인들이라서 그사람들이 만들어낸게 진짜 명품의 가치가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게 이 나라의 장인들의 숙명이죠.

    일본 수뇌부들의 움직임에 문제가 있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 잔인한 속성이 있다고 보는 관점에 대해선 뭐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거야 정확히 연구해본게 아니니 알수는 없겠죠.
    기질을 타고난다는 견해에 대해선 저도 동감합니다.
    개도 혈종에 따라서 명견과 잡종이 나눠지고 말도 경마에서 우승하는 말들은 언제나 명마의 자손들이고 닭도 맛있는 닭들은 맛있던 종닭들의 알에서 나온 것들인거죠.
    사람들도 혈통에 따라서 좋은넘과 나쁜넘들이 있게 마련인데 문제는 사람들이라서 함부로 없애지 못한다는게 비극인거죠. 물론 이런 위험한 생각으로 인해서 인종말살이라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제 짧디짧은 머리로는 답은 커녕 엉터리 같은 생각 조차도 하기가 버겁습니다.

    아므튼....
    칼 가는거 너무 힘들어요. 예리하게 갈고 싶은데 갈고 갈고 또 갈아도 맘에 안드니....칼 가는게 도 닦는 심정이에요. 숫돌이 안 좋아서 그런가....3000방짜린데....
    고운 사포에 갈아도 좋다는데 1000방 이상의 사포는 도대체 어디서 파는거에요. 사포는 몇방까지 나오나요?
  • BACH2138 2008.08.20 01:09 (*.190.52.77)
    칼의 날을 매끈하게 하는 건 숫돌이 아닌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 모양?입니다.

    일본 나이프는 칼날 자체에 관심이 많고 우리나라의 장도형 칼은 칼 날 보다는
    자루나 칼 집에 포인트가 잡혀 있습니다. 이점이 칼의 공격적인 용도냐 방어적인 호신적인
    용도냐의 궁극적인 차이를 낳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칼은 문화의 도가니답게 다양한 편이지만,
    스트라이더 같은 경우처럼 칼의 디자인이 장난이 아닙니다. 나이프의 전체적인 장신구로서의
    예술성은 장도의 경우는 독특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은을 사용한 것도 그렇구요, 이점은
    스페인의 무엘라 비싼 칼이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 2008.08.20 01:26 (*.110.140.222)
    우리가 원한을 깊이 품거나 독하고 잔인한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면
    그 마음과 성격이 유전자에 아로새겨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전학적으론 증명이 안되겠지만..^^)

    그 아로새겨진 독성은 자손대대로 계속 우성형질로 잠재하면서 발현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조부모나 부모 또는 더 먼 증조부이상대까지의 성격을 닮았다는 소리를 가끔
    듣게 됩니다. 이것은 성격 또는기질이 유전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체질적 기질이 유전된다는건 이미 상식이지만..)

    그러고 보면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모든 행동 마음은 내 후대에 물려줄
    기질을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을 겁니다.
  • BACH2138 2008.08.20 01:35 (*.190.52.77)
    제가 생각하기로는 음주가무 문화가 발전한 거라든지 자녀교육에 열성을
    보이는 건 훈님의 말씀과 비슷한 어떤 모종의 피를 타고 흐르는 유전자같습니다.

    토끼의 나라에서 살아남을려면 그 방면에서 항상 최고여야한다는 압박이 있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아일랜드같은 경우도 삶이 고달퍼서 그랬는지 음주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열도 높아서 입시철에 불당같은데에서 기도하듯 그 나라도
    그런 면이 동일하게 발견된답니다. 역시 아픈 역사의 소산아닐까 합니다....

  • np 2008.08.20 21:57 (*.148.25.39)
    저는 낚시를 하다보니 사시미(회)를 뜰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싸구려 칼로 회를 떠보니 회가 뭉게져 버리네요.

    Bach님 ... 은장도로도 회를 뜰수 있나요?
  • BACH2138 2008.08.21 00:58 (*.190.52.77)
    하하하 은장도가지고 면도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회뜨는 건 좀 심한 것 같네요..^^
  • 샤콘느1004 2008.08.21 09:36 (*.35.82.67)
    제가 아는 사람이 일본에서 니뽄도를 만드는 장인인데 (교포)

    도 한개당 1.2억 상당하는것들도있답니다.
  • ㅡㅜ 2008.08.21 09:37 (*.243.23.132)
    무식하다 놀리셔두 좋습니다. ㅠㅠ 궁금해서요 .. 은장도는 은인데 칼이 잘드나요 ? 안 무를까요? 한 두번 쓰면 못쓸것 같은데 ...은장도 써보신 분 가르쳐주세요 ...
  • BACH2138 2008.08.21 13:08 (*.190.52.77)
    은장도도 날은 은이 아닌 강철로 만든답니다.^^

    은은 자루나 칼집의 장식에 들어갑니다.
  • BACH2138 2008.08.21 14:09 (*.190.52.77)
    십자군 전쟁에서 서방이 아라비아에 진 원인 중 하나가 칼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다마스커스 칼이죠. 가벼우면서도 안 부러지고 날도 안뭉게지는
    초강의 비법이 내재된 신비스런 칼이져... 당시 서방에서는 악마의 칼이라
    생각했답니다.

    일본의 나이프는 강한 칼을 만들려는 일본도의 기본적인 전통의
    산물인 듯 합니다. 이런 게 조각도, 접목도, 회칼, 산업용 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다마스커스 방식을 장착한 날이 얼마나 강하냐면요. 칼을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놓고 m16으로 날 정면에 갈겨도 날이 버틸 정도로 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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