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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어쨌든2004.04.16 18:15
길게 말씀하셔도 표현을 달리할 뿐 결국 속죄하라는 내용이군요. 그냥 혐오스런 독재자의 딸이니까 정서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는 쪽이 더 솔직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부친의 공과가 엄격히 분리되어서 사회적으로 명확히 합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아버지를 부인하고 나는 다르다는 선언을 강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꼬리표를 붙이고 다닐 것을 감수하라는 "정서적 연좌제"도 우리 사회가 버려야 할 구습 중 하나라고 봅니다. 결국, 본인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비전은 앞으로의 판단과 행동으로 보여주면 족할 것입니다.

지역주의는 어느 개인의 책임이라 할 수 없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정당들이 자의든 타의든 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본인이 지역 감정을 부추긴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박통의 리바이벌.... 지금 박통의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시대의 재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한 리더쉽을 원하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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