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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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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갓난아기들은 안때려요. (비번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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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편하려면 "폭력"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들..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뒤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는 몰라도 앞에서는 교사의 맘에 들게 행동하거든요..
아이들을 삐뚤어 지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매"인것 같습니다..
"매"를 사용하면 "아이들의 종아리"와 "교사의 마음" 두군데에 멍이 듭니다..
최선의 방법을 모를때 차선책(매)도 쓰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란 생각이 듭니다.
전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아니라...쩝...... -
개별 선생님들이나 개별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교육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교육제도는 양쪽다 비참해지는제도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 큰일났어요...
교육문제만 나오면 왜 이리 할말이 많은지...잠도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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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준화 제도가 있는한 바뀌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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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육제도는 양쪽 다 비참해지는 제도"
이 말씀은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 때문에 이민을 가네요...
영어 때문이 아니라 이 환경에서 더 이상 자녀들을 혹사 시키기 싫다네요...
많이 공감하고 책임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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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창시절에 매 무지 많이 맞았었는데...그게 다 공부 못해서 맞은거죠..전 아직도 왜 시험을 못 보면 그렇게 뚜드려 맞아야 하는지 그 정당성을 이해 못합니다. 커트라인에서 한점당 한대씩...모두 공부 잘해서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라는 큰 인물이 되라는 그 논리...아직도 계속 되어지고 있죠.
지금은 큰돈을 잘 벌라는 논리지만.
누구나 평등하다는 그 거짓부렁을 너무나 철저히 믿고 있는 사람들...기회의 평등, 자유, 유토피아...
평등이라는 개념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절실한 문제는 다양성의 인정에 있지요.
모든 사람은 다 틀리다는 걸 서로 인정하고 나서야 거기서부터 어떤 문제든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타의 음색이 만든 사람에 따라 치는 사람에 따라 다 틀리다는 건 알면서 이 기타는 왜 이모양이냐며 따지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을테죠.
모든 기타가 다 똑같이 평등한 조건을 지닌건 아니기 때문에...구멍나고 썩어가는 기타라도 아이들 장남감으로도 쓰일수있고 너무 가난해서 그거조차도 감지덕지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집안에 돈이 썩어나서 몇천짜리 기타도 느낌 안좋다고 깨버릴수도 있고...그러나 어느 상황도 진정 잘못되고 나쁜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라고 인정한다면 어떤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제 나름의 생각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진성님 생각에 절대적 찬성입니다..
매와 폭력을 구분못하는 학생들이 안타깝고, 그의 부모들은 말할것도 없구여..
매와 폭력을 구분못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해선..불쌍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는 필요한것이며, 폭력은 불필요한 것입니다.. -
와...신난다....
정말 오래만에 혁님의견이랑 저랑 생각이 다르네여....
생각이 달라야 잼쪄.
아..그리고 글로만 그럴듯하게 써서 정말 읽는분들게 죄송해요...정말루여..
제 실제 생활은 폭력이 난무하는 생활이거든요... -
ㅎㅎㅎ...그러게여..아마 첨 있는 일인듯...ㅎㅎㅎ
푸핫..수님이 폭력 난무...ㅎㅎㅎ
저야말로 폭력 난무하죠..ㅡㅡ^ -
두 폭력난무님들.......난 때리지 마세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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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님을 때릴수있을까?
깨문다면 또 모를까? -
당신이 더 무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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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이 자기자신을 사랑해본적이 단한번도 없기때문에
남을 때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어린사람때리는거
본적은 물론 읽은적도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