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서양미술사에서 그려지는 여성들의 포즈는 보통사람들이 따라 취해보면
도저히 어디 한군데 결려서 취할 수가 없는,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자세들이래여.
요컨대 남성화가들의 이데아적 여성상, 성적 환상이 구현된 거라고...
모든 그림들이 그렇다고 보지는 않지만
이 그림 보니까 그 말이 적용되는 경우라는 생각이 드네여^^
이 그림은 하반신은 자연스러운데... 상반신, 특히 팔 부분이 유치한 감이 없지 않아여.
직접 보고 그린 것이 아니거나... 여튼 모델이 엄청 투정 부렸을 듯 합니다.
하여간 이 그림은 거의 춘화적인... 섹스어필 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여.
서양미술사에서 그려지는 여성들의 포즈는 보통사람들이 따라 취해보면
도저히 어디 한군데 결려서 취할 수가 없는,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자세들이래여.
요컨대 남성화가들의 이데아적 여성상, 성적 환상이 구현된 거라고...
모든 그림들이 그렇다고 보지는 않지만
이 그림 보니까 그 말이 적용되는 경우라는 생각이 드네여^^
이 그림은 하반신은 자연스러운데... 상반신, 특히 팔 부분이 유치한 감이 없지 않아여.
직접 보고 그린 것이 아니거나... 여튼 모델이 엄청 투정 부렸을 듯 합니다.
하여간 이 그림은 거의 춘화적인... 섹스어필 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