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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4.08.30 05:31

무서운 일본

(*.178.114.2) 조회 수 4093 댓글 20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44424220&qb=7J2867O4IO2YuOyjvCDtj63qsqk=&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svQudpySDossa1g69Ksssssstw-444810&sid=VADe@QpyVokAAAu8FRg

 

호주를 폭격한 이유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6901181&userId=gormdori

 

호주인이 일본을 대하는 태도 

 

 

http://cafe.naver.com/paperzocbo/275313

 

 

건국이래 최초의 폭격을 받은 호주의 충격

 

 

 

 

 

전쟁 자료를 검색하던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차대전때 일본이 머나먼 호주까지 날아와 폭격하여 그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다는 겁니다.

호주하면 기타인들에게는 존 윌리암스와 스몰맨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는곳입니다.

그런 아름다운곳을 일본인들이 무참히 폭격하였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습니다.

 

그때 당시 일본의 폭격을 경험한 호주인들은 지금도 그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 일본의 막감함과 악랄함에 치를 떤다고 합니다.

속수무책으로 아무런 방어도 못하고 당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도움이 그때 없었다면 호주는 일본에게 영락없이 넘어갈 꼴이었다고 하더군요.

다윈이라는 도시는 완전 불바다가 되었더군요.

 

원래 호주라는 나라가 중국이민자들도 많이 살았는데 그곳은 백인 우월주의가 아주 강한곳이었고 중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주 심하였다고 합니다,

즉 백인들에 눈에 비친 동양인들은 약하고 무시받아야 할 존재라는 인식이 팽배했었다는겁니다. 물론 남의 나라와서 지저분하게 행동한 중국인들의 행태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런데 아무튼 일본의 폭격을 한번 받은후 호주인들의 그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고 합니다.   동양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존재라는 생각을   백인들은 그때부터 갖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고 보면 러일전쟁때 일본이 승리한것도 그렇고... 서구 백인들에게 동양의 파워를 보여준 나라가 아직까진 유일하게 일본인듯 합니다. 

 

 

Comment '20'
  • 백두 2014.08.30 09:27 (*.152.150.162)
    하나도 안무서움 두놈다 그렇코 그런놈들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민족이 최고임
  • 기사 2014.08.30 11:25 (*.178.114.2)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민족이 평화를 사랑했었나요?
  • 우리민족 2014.08.30 14:07 (*.204.25.10)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해왔습니다. 다른 민족이신가요?
  • 기사 2014.08.30 14:29 (*.178.114.2)
    그렇다면 지금까지 같은 민족끼리 싸우고 죽이고 모함하고 분열된 행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역사상 같은 한국인들끼리 서로 죽인 숫자만해도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이러한 행동들이 평화를 사랑해왔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 우리민족 2014.09.01 18:36 (*.204.25.10)
    '기사'님은 평화를 사랑해왔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 준법정신을 갖고 계신가요?
  • 기사 2014.09.02 11:37 (*.178.114.18)
    준법정신이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저도 같은 한국인 입장에서 뭐라 답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우리민족 2014.09.02 19:00 (*.204.25.10)
    그렇다면 지금까지 무단횡단을 하고 길에 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신호위반도 해온 행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일거고요... 님이 살아오면서 해온 위법행위 숫자만해도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이러한 행동들이 준법정신을 갖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 '기사'님의 생각대로 '기사'님을 판단을 해봤습니다.
  • 기사 2014.09.02 21:20 (*.178.114.18)

    제가 무단횡단하고 쓰레기 버리고 침뱉었다고요?
    무슨 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 우리민족 2014.09.02 22:42 (*.204.25.10)
    ㅋㅋ 살면서 그런적이 없다구요? 그 거짓말 진짠가요?ㅋㅋㅋㅋㅋㅋ
  • 원인 2014.08.30 14:31 (*.198.213.88)
    백의민족도 베트남에 가선 누구보다 징그럽게 행동했고,
    다도를 즐기는 예의바른 일본인도 적의 귀를 잘라가는 일을 했으며,
    결국 지도자가 하라면 하는것이 노예들이 하는바이라서
    명령을 내린자를 찾아내는게 급선무겠죠...


    술멕이고 죽이라 명령하는데 아랫것들이 안할수가 있나...
    그래서 항상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게 중요한데,
    이번 나라안의 사태를 보면 원인은 두리뭉실 넘어갈 태세죠...
    항상 그래왔듯이.
  • 기사 2014.08.31 14:19 (*.178.114.2)

    전쟁이 나면 상대방에 대한 공포감 조성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겁을 줄려고 더욱 그런 잔혹한 행위들을 하였을거라 보여집니다.

    문제는 한국인들은 같은 민족끼리 분열되어 싸우고 서로 죽여왔다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옛날부터 좁은 땅덩어리에 삼국으로 분리되어 서로 잡아먹고 난리가 아니었죠

    허구헌날 같은 집안끼리 제삿집 치르듯 싸우고 있으니 다른 민족들이 보기엔 얼마나 우습게 보였겠습니까?
    이게 과연 한국인이 평화를 사랑해왔다고 볼수 있나요?
    지금도 외부적으론 남과북으로 남한 내부적으론 지역주의로 분열되어 싸우고 있고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 뚜아에무아 2014.08.31 21:24 (*.245.249.238)
    아무래도 글쓴이가 '성찰'인듯... 어투가 성찰의 어투로 보입니다. 나만 그런가?
  • 감별사 2014.09.02 09:05 (*.78.30.196)
    성찰이 맞습니다.
    얼마전엔 자기는 성찰이 아니라고 발뺌까지 하던 성찰이 맞습니다.
    요새는 '기사'라는 닉네임으로 전향해서 다시 활동중이지요...
  • 기사 2014.09.02 11:36 (*.178.114.18)
    감별사님 저하고 저번에 얘기하지 않았나요?
    다시는 상대하지 않겠다던 분이 왜 또 나타나서 시비를 거는거죠?

    성찰 아니라고 분명 말씀드렸었고 님이 별명 고정으로 써라고 해서 기사로 고정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만
    무슨 문제 있나요?
  • jazzman 2014.09.02 12:09 (*.241.147.40)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성찰이 맞는지 아닌지 더 이상 확인할 방법은 없으나, 만약 성찰이 아니라 한다 해도 성찰과 생각하는 것이 기가 막히게 똑같은 것은 누가 봐도 확실하오.
  • 이젠 나도 몰라 2014.09.02 12:40 (*.248.205.41)
    다들 이제 포기 하시는게 좋을 듯 한데요.
    최근 몇년간 이 곳에서 진행된 일련의 사태들이 이미 암세포에 전이된 거대한 몸뚱이를 연상시키네요.
    전엔 사람들이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으나 이미 잠식당한거겠죠. 뭐 어쩌겠습니까. 한번 죽고 다시 살아날 수 밖에요.
  • 눈팅 2014.09.02 16:11 (*.149.71.41)

    기사님 자료  잘보고 있습니다

  • 악화는 누구 2014.09.04 21:40 (*.49.149.190)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주인장은 기사를 많이 올려줘서 좋아하겠지만...

    통제가 없으면 자질이 높은사람은 떠나고..자질이 낮은 사람만 횡행한다는...
  • 2014.09.05 12:02 (*.222.181.220)
    우리나라에서 가장 통제를 많이 한다는 군대가면 다들 왜 자질이 그렇게들 되는건지 원
    통제 조아하면 개처럼 됩니다
  • 허허 2014.09.05 16:54 (*.49.149.190)
    홍길동이네요...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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