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영화얘기 바톤을 이어.....

by 누구 posted Jul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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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핑크는 꽤 오래전에 봤는데..넘넘 색달라서 기분이 아주 유쾌했죠..
여주인공 엉뚱한거..약간 나 닮은것 같아서 더 잼있었나봐요..^^;
주위 사람들에게 열열히 추천했던 영화중 하나였어요~

근데 최근 본 바스키아는 제 개인적으로 전달력이 좀 약했다고 봐요~^^;
내용 전체가 마약 먹은것 처럼(?) 흐지브지한것 같았는데..젤루 좋았던 장면은 마천루 사이를 가득 메우던 짙푸른 파도 위의 서핑 배경!

숨막히는 도시 속의 번뜩이는 영감..
평범한 사람들 속의 천재화가 바스키아..를 표현한걸까??

개인적으로 영화 `위대한 유산'에 나오는 에단 호크의 그림이 더 끌리더군요..첨에 영화시작하기 전 그 그림들이 화면에 떴을때..아아.. 묘하게 영감있는 작품이야..감탄했는데 색채는 역시 유화의 부드러움과 깊이가 최고인것 가토요~

흠..근데 이제까지 그림을 마니마니 그려봤지만..아직 유화로는 그림을 그려보지 못했다니..그러고보니 정작 하고 싶은건 못해 봤군!

p.s 이곳 배경음악 반했어요~
무슨 곡인지는 몰겠지만..클래식 피아노 음이 넘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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