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부러운 티코 브라헤님...

by 신동훈 posted Apr 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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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정을 못 붙이고

떠나려는 이를...




진심으로 남아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






T.B님... 사랑해요... ^^

.
.












이 기회에 나도 떠나렵니다! >.<










누가 나 좀 잡아줘요~~~~ ㅡ.○;




P.S

잡아서는 안될 칭구들

간절한님, 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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