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김남수선생님의 저서 "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침과 뜸으로 건강을 지키고 계신 95세 김남수선생님.
집단이익에 반하자 한의사집단에서 소송을 법원에 제출햇죠.
그래서 현재 김남수선생님의 침술원도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능력있는분은  내쫒아야만 속이 풀리는 집단이기주의.
자신들이 부족하면 초대하여 배우는것이 도리일진데....













어제  부강만세님이 김남수선생에 대해
자세하게 적힌 글을 올리셨다가 내리셨는데
다 읽지 못했는데 아쉽네요.....
그곳엔 친일행적부터 온갖 파렴치한 인물로  묘사되어 있더군요....


저는   침 ,뜸으로 우리전통의학을 되찾아
민족의 자부심을 되찾아준  김남수선생을 존경하기에
한의사집단에서 집단이기주의로 그분을 그토록 초라하게 묘사하는것에
아쉬움이 남네요.

  박정희정권의 1962년 한의사제도가  침구사와 약제사중 침구사를 제외하고
약제사만이 시험을 볼수있게하여  우리전통이 끊어지게 된것에
매우 매우 아쉽군요....
9000년 우리전통 침과 뜸에 대해 무지한 미국이
약이 아닌것은 인정 못한다하여
약제사만 한의사시험을 볼수있게 했다니....
약을 팔기위해 남의 나라 의료제도를 이토록 훼손하다니....분하군요..암만 생각해도.
우리의 소중한 전통을 또  그렇게   남들이 나서서 맥을 끊어놓다니....

그래서 남은 침구사분들이  놀라운 침술과 뜸술기술을 이어가자
이번엔 한의사들이 소송이나 해서 몰아내는   촌스러운 방식하며...

집단이기주의  ......... 정말 이익 앞에서는  무슨일이든 하겠군요.
학문의 세계가 이정도면   정치는 어떨지 예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집단 내부로만 끼리끼리 정보가 돌고
외부와는 단절된 이익집단.
그 어떤 집단도 이런구조면 곧 썪겠죠.
정치도 국민과 소통을 안한다는건 이미 독재를 하겠다는 뜻인거 처럼
어떤 학문이나  이익집단도   국민과 소통안하면 안되겟죠.....

개방된 집단 , 서로 소통하는 집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나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용어까지 쓰는 집단이라면.  
정치인들이 이런문제 해결을 못하니
답답해서 일반시민들이 그런걱정을 해야하는군요.....

수천년의 전통이 쌓인 우리의 민족의학이
고스란히 유지 발전하면 참 좋을텐데요............
침술과 뜸술의  맥이 끊긴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클릭.

http://blog.naver.com/sunyeab/60055193477

http://cafe.daum.net/realgodmeanning/574q/1033?docid=Cfkw|574q|1033|20090329113718&q=%B1%B8%BE%CF%20%20%B1%E8%B3%B2%BC%F6&srchid=CCBCfkw|574q|1033|20090329113718    
Comment '6'
  • 콩쥐 2009.06.21 09:02 (*.161.67.92)
    추천사

    허준시대에 이미 허임이라는 위대한 천재 생명과학자가 활동했다. 그는 뜸과 침의 명이었다. 침구과학은 우리 몸을 ‘약창고’라고 주장한다. 수술이나 약물 따위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건드려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쑥봉에 불만 붙여주면 몸 자신이 스스로 치료한다. 비용도 들지 않는다. 침은 ‘대병겁’과 ‘악질만세’시대, 후천개벽시대, 생태계 파괴와 오염과 멸종, 기후 변화, 온난화와 간빙기가 엇섞여 몰아쳐 올 것이라는 대혼돈의 위기 시대의 미학, 생명과 생태 미학의 대중적 표현 근거로서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생명의학이다.

    김지하 시인, 세계생명평화포럼 이사장

    양의사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가 전통의술 덕분에 수명을 연장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들었다. 중국 일본 북한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대체의학을 인정하는 마당에 유독 우리만 엄격한 틀을 둬 제도권 의료계의 기득권을 보호하는 실정이다. 환자의 선택권을 뺏고치료권한을 의사와 한의사에게만 주는 현행 의료법은 법률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크게 잘못된 것이다. 국가경재력 강화차원에서도 전통의술은 인정돼야 한다.

    황종국 변호사,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인터파크 제공]
    이 책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작가 소개
    저자 | 김남수
    1915년 광산군 하남면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으로부터 한학 및 침구학을 전수받았으며, 연구했다. 1943년 남수침술원을 개원했으며, 서울맹학교 교과서 제정위원 및 심의위원, 중국 북경 침구골상학원(현 북경중의약대학) 객좌교수, 세계침구학회연합회(WFAS) 침구의사고시위원 및 교육위원, 사단법인 대한침구사협회 입법추진위원장, 사단법인 대한침구사협회 봉사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남수침술원 원장, 맹학교 교재 심의 위원, 뜸사랑 회장, 뜸사랑 봉사단 단장, 정통침뜸교육원 원장, 정통침뜸연구소 소장, 녹색대학 석좌교수, (사)허임기념사업회 이사장, (사)효행봉사단 회장이다.

    저서로는
    「뜸의 이론과 실제」
    「침뜸 이야기」
    「나는 침과 뜸으로 승부한다」
    「침구사의 맥이 끊어지면 안된다」
    「침구사를 키워 인류를 구해야」
    「생활침뜸의학」
    「침뜸의학개론」
    「경락경혈학」이 있다. [리브로 제공]


    목차
    머리말 - 침뜸을 모르면 불운이다
    개정판을 내며 - 침뜸은 노벨상감 민족 의술,뛰어난 한류 수출 상품이다!

    제1장 병의 뿌리를 찾아서
    1.'침 한 번'집
    2.디스크,뜸만 한 게 없다
    3.목디스크와 손의 관계
    4.당뇨를 이기는 뜸
    5.중풍,모르면 당한다
    6.의사와 침구사
    7.병의 뿌리를 찾아라
    8.진통에도 침뜸이 으뜸

    제2장 침구사는 이렇게 병을 안다
    1.침구사는 이렇게 병을 안다
    2.침뜸 비웃다가 "아이구 선상님!!"
    3.병이 보인다,침 자리가 보인다
    4.여자에겐 자궁이 생명이다
    5.침구사는 삼신할미
    6.침 한 방이면 되는 것을…
    7.그런 것도 침뜸으로 됩니까?
    8.잘못된 생활 습관이 병을 부른다

    제3장 침구사는 병 낫는 재미에 산다
    1.최고의 의술,뜸
    2.침구사는 이동식 종합병원
    3.미용보다 건강이 먼저
    4.병 고쳐 주고 야반도주한 사정
    5.지혈에도 침뜸이 그만
    6.이갈이,코골이,임질,냉증도 침뜸으로 뚝!
    7.아이의 병은 부모의 책임
    8.공부 잘하는 침,서울대 가는 뜸
    9.굳었던 '예쁜 손'으로 가위바위보
    10.김재규 정보부장이 나를 부른 까닭은…
    11.'국민 구급 침뜸'과 '중풍 없는 나라'를 위하여
    12.평양 민족의상전 수행 주치의는 침뜸
    13.통증도 흉터도 싹 물러가라,구당 화상침

    부 록
    민족 의술 침뜸을 살려야 한다
    평생 건강을 위한 뜸요법 - 무극보양뜸

    [알라딘 제공]

  • 콩쥐 2009.06.22 16:26 (*.161.67.92)
    오늘 이 책 주문했어요. 교보문고에서 ............ 신나네요....
  • 콩쥐 2009.06.22 18:15 (*.161.67.92)
    "일구, 이침 ,삼약 " 이란말의 뜻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우리의 전통은 원래 뜸과 침이며
    침과 뜸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정말 기력이 너무 약한 환자에게만 약을 처방한다는 의미더군요.
    그러니 보통은 약은 거의 필요없다는 뜻입니다.
    침과 뜸으로 거의 대부분 다 되기에...

    이걸 이제사 알게 되었네요.
  • 지나가다 2009.06.22 22:12 (*.195.250.57)
    사실 동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으면 노골적으로 약을 지으라고 합니다. 그러니 침을 맞으면서도 괜히

    찜찜한게 사실이죠.. 그리고 진맥을 하면 맥이 약하네..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네.. 사실 상쾌하게 기상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한의원에 안갑니다..
  • 강산 2009.06.23 07:53 (*.225.166.227)
    강남에는 보약이 500~1000만원짜리가 있답니다.....

    정력보강 보약^^

    혹! 비* 아*그*라 섞은게 아닐까?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한의는 모두 "허준"의 동의보감에만 매달리고 있읍니다.

    언제까지 동의보감을 우려 먹을련지....쯧쯧.

    중국대륙의 침술가들이 우리나라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좀 있으면 서양의 침술사들이 몰려올 겁니다.

    심각한 일이랍니다...

    미래의 위기를 느끼고 있는 한의학계는 어떻게 대처할지 참으로 답답....

    다같이 노력하면 위기를 극복할 능력은 충분히 있는데 ...

    고놈의 정부 정책이 문제여......




  • 콩쥐 2009.06.23 08:26 (*.161.67.92)
    만성질병은 뜸으로
    급성질병은 침으로
    그도 안돼는 너무 허약한 환자는 약으로 우선...

    전통을 복구해서 우리의 9000년 찬란한 문화를
    다시 살려냈으면 좋겟습니다...

    일본이 대부분 다 훼손해가지고 그 후유증이....
    각 명산에도 쇠말뚝을 박아놨을정도니...얼마나 철저히 우리전통을 파괴했는지...


    문제는
    그 이후 훼손된것을 복구를 안하고 있다는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7 file 2005.01.05 2843
87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6 1 file 2005.01.05 4689
86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5 3 file 2005.01.05 3466
85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4 1 file 2005.01.05 3351
84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3 file 2005.01.05 3685
83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2 2 file 2005.01.05 3181
82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1 file 2005.01.05 2981
81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0 file 2005.01.05 3122
80 아나스타샤. file 콩쥐 2006.11.05 3192
79 쇼팽곡 또 하나 건졌어요. 2 2004.10.22 3306
78 쇼팽...8살에 나는 딱지치기에 바빴는데... 기타매니아 2010.04.20 3479
77 세계에서 인정하는 당당한 한국산 슬픈 나라 2008.04.26 3874
76 생명파괴 개발사업 막지 못하면 우리 모두가 죄인 6 에스떼반 2010.10.21 4098
75 상황종료...........천접 6 콩쥐 2009.07.04 3928
74 사랑이야(송창식노래, 한성숙 작사 작곡)- 영어, 스페인어,핀랜드어가사 번역 5 전상우 2010.05.04 7314
73 사대강 사업의 생명파괴 사업-아 눈물이 쉬르르 흘러 납니다. 6 에스떼반 2010.09.23 4864
72 사대강 사업은 대대로 후손에게까지 죄를 짓는 생명파괴 사업-문수스님소신공양으로 t생명을 지키고자 외치며 가시다. 28 에스떼반 2010.06.01 4782
71 비행기에 들어가는 여행용기타 1 file 콩쥐 2010.03.25 4466
70 비슷한 테러를 당한 두 나라의 전혀 다른 반응(미국-스페인) 18 에스떼반 2010.09.28 4743
69 브라질 미녀들 정말 4 콩쥐 2010.08.11 4937
68 밑에 마치 미국쇠고기 전문가처럼 행세하는 놈아! 10 한우 2008.05.29 3992
67 미래의 자매기타리스트.... file 콩쥐 2008.07.15 4634
66 묵자의 평화운동-좋은글이 있기에 소개 합니다 4 에스떼반 2010.10.04 4959
65 무사히 연주중.. ^^;; file 괭퇘 2004.12.23 3151
64 마산 MBC 뉴스 - 풀리지 않는 의문 file 하울 2009.06.05 3765
63 루즈벨트 " 영 부인의 글... 4 영부인 2003.07.22 3374
62 똥을 꼭 밟고 냄새를 맡아 보아야 똥인줄 아는 어리석은자 5 똥을 밟은 국민 2008.05.17 4062
61 돌연사가 무서워서 숨쉬기 운동만 할 것인가 8 jazzman 2006.03.16 4095
60 돈 없으면 무료로-펌글 file 최동수 2010.12.17 4599
59 도대체 용역한테 뭘 받아 처 먹길레 2 정여립 2011.05.26 4607
58 댓글하나 콩쥐 2009.11.24 3542
57 다른거 다필요없고 치매예방하나로도 고마울일이다.. 2 시갈리아 2011.11.15 4439
56 농심 `바퀴벌레 라면` 삼양엔 호재? 2 [연합] 2008.06.20 4009
55 넘 더워서 콩국수 해 먹었어요... 16 file 이웃 2010.08.04 4599
54 낙서게시판과 공중화장실 10 np 2009.06.14 4307
53 나들이 1. 7 file 콩쥐 2011.08.21 4855
52 까막눈에 다가오는건 긴 영어. 12 콩쥐 2009.11.26 27104
51 김동률 -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7 쵸코보 2004.03.23 4767
50 기타연주에서의 라이벌 19 콩쥐 2009.11.26 4672
49 기타에 어울리는 프랑스 곡 추천해주세요... 2 콩쥐 2008.03.22 3992
48 기타마니아 친구분들에게 9 에스떼반 2010.10.21 5007
47 그녀를 떠나보내고.... 5 쵸코보 2004.02.01 4489
46 그냥님의 이성적, 합리적인 의견과의 대화(학문적 의견) 2 에스떼반 2011.01.16 5008
45 균형3 4 file 균형 2008.08.27 4533
44 국민이 아름답게 배신하고픈 지도자(드골. 덩샤오핑. 리콴유) 2 최동수 2011.02.26 5541
43 국내 마지막 LP공장 서라벌레코드 문닫아 3 오모씨 2004.11.05 4309
» 구당 김남수선생의 이야기를 읽고 6 file 콩쥐 2009.06.21 4586
41 광우병소=아편전쟁 1 에스떼반 2008.05.11 4194
40 광우병, 속시원한 답글을 부탁합니다 10 38/0 2008.06.04 4482
39 과학자 쏠레아님과 훈님에게 드리는 선물. 10 콩쥐 2009.05.19 476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