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3 14:50
노무현 vs 이명박
(*.161.67.92) 조회 수 5488 댓글 4
퍼온글 입니다.
....................................................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명박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무현은 임기 말에 욕을 먹었지만
이명박은 인수위 때 부터 욕을 먹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고
이명박은 꿈에 볼까 두렵다.
노무현을 꿈에 보면 로또를 사지만
이명박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이명박은 경제의 기초를 다 줬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이명박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노무현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이명박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아래는 추가.)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청남대를 개방해 국민관광지로 만들었고
이명박은 남대문을 개방해 잿더미로 만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노무현은 논란의 진실성을 궁금해했고
이명박은 논란의 배후를 궁금해했다.
노무현은 일본 대통령을 일왕이라 불르며 당당히 서서 악수했고
이명박은 일본 대통령을 천황이라 부르며 허리숙여 악수했다.
노무현은 지지하는 노빠가 있고
이명박은 지지댓글 알바가 있다.
Comment '4'
-
공감할 내용이네요... 참으로 많은 것을 하시고 과제를 남겨주시고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공감
-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청남대를 개방해 국민관광지로 만들었고
이명박은 남대문을 개방해 잿더미로 만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노무현은 논란의 진실성을 궁금해했고
이명박은 논란의 배후를 궁금해했다.
노무현은 일본 대통령을 일왕이라 불르며 당당히 서서 악수했고
이명박은 일본 대통령을 천황이라 부르며 허리숙여 악수했다.
노무현은 지지하는 노빠가 있고
이명박은 지지댓글 알바가 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38 | 말 | 친구 | 2011.12.18 | 5517 |
6837 | 의학은 확율입니다.... 2 | 마뇨 | 2009.06.26 | 5515 |
6836 | 일루미나티 | 일루미나티 | 2015.03.04 | 5511 |
6835 | 크루거 목장의 혈투 2 | 쩝 | 2009.11.16 | 5508 |
6834 | (8천만년전 고생대?)열대의 기괴한 나무"Ficus" | 마스티븐 | 2013.11.08 | 5507 |
6833 | 오늘 시작한 유도는.. | ganesha | 2001.03.02 | 5504 |
6832 |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정말 황당하네요. 3 | 금모래 | 2012.06.21 | 5498 |
6831 | 부패지수 높은 나라에서 벌어지는 현상 | 기사 | 2014.05.14 | 5497 |
6830 | 고구마 캤어요 7 | 콩쥐 | 2012.10.25 | 5496 |
6829 | 400기가 바이트 해킹 1 | 언니 | 2015.07.29 | 5490 |
6828 | 미국정부의 재정적자 규모와 최근 30년동안 발행한 국채 규모 35 | 에스떼반 | 2010.09.03 | 5488 |
» | 노무현 vs 이명박 4 | 쥐과식물 | 2009.05.23 | 5488 |
6826 | 콩쥐에게 주는 상...덕수궁 돌담길. 12 | 콩쥐 | 2008.11.09 | 5486 |
6825 |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8 | 꿈틀이 | 2004.03.09 | 5482 |
6824 | 요즘 환타 광고... 4 | Ceo. | 2005.10.09 | 5481 |
6823 | 시인 정호승 | 수 | 2012.04.18 | 5481 |
6822 | 새해 비밀공개 (바게뜨 사진 첨부) 3 | 콩쥐 | 2010.01.01 | 5477 |
6821 | 새벽에 찍은 사진 3 | 콩쥐 | 2012.06.12 | 5477 |
6820 | 가마 | 가마 | 2015.01.25 | 5473 |
6819 | 기타라서 안심 1 | 콩쥐 | 2013.03.12 | 5473 |
6818 | 울 고모부가 울집 개 먹었어요. - 펌 14 | 오모씨 | 2004.08.11 | 5473 |
6817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 세코이아 제너럴 셔먼 (퍼옴) 9 | 고정석 | 2009.07.22 | 5472 |
6816 | 괴기스러운 나무 1 | 마스티븐 | 2013.07.30 | 5469 |
6815 | 말 | 친구 | 2012.01.28 | 5468 |
6814 | 박원순 아들 병역, 정말 혼란이 오네요. 11 | PARKTERIA | 2012.02.21 | 5468 |
6813 | 사랑 | 콩쥐 | 2013.03.10 | 5468 |
6812 | 맥주는 호가든 아닌가요? 2 | 콩쥐 | 2014.01.16 | 5467 |
6811 | 어린이집의 교육수준 | 콩쥐 | 2012.12.16 | 5467 |
6810 | 입체 누드... 4 | 쏠레아 | 2009.09.11 | 5465 |
6809 | 부러진 내 손톱... 22 | Jason | 2008.01.10 | 5463 |
6808 | 고속도로에 아직 4천명 고립 9 | 오모씨 | 2004.03.06 | 5460 |
6807 | 버스정류장 1 | 콩쥐 | 2009.05.16 | 5459 |
6806 | 한국의 중산층 15 | 콩쥐 | 2012.09.09 | 5459 |
6805 | 술 안마신지 70일째 ... 12 | 칸타빌레 | 2012.08.20 | 5457 |
6804 | 고바야시 다케루 긴급체포. | 11 | 2010.07.05 | 5455 |
6803 | 여몽연합군 1 | 불쌍고려 | 2015.06.11 | 5454 |
6802 | 거실 천장에 나타난 신비한 무지개의 비밀은 ? 2 | Esteban | 2012.07.09 | 5454 |
6801 | 시간여행의 증거들 | 예지넉 | 2017.05.17 | 5451 |
6800 | 정신들 챙겨라!!! 5 | OIE | 2008.06.02 | 5451 |
6799 | 월드컵 노래 : 주제가 가수 - 소말리아 난민 출신 래퍼 K'NAAN / 유태인 랍비 (차림의) 레게 가수 - 마티스야후 6 | SPAGHETTI | 2010.07.04 | 5448 |
6798 | 태극기... 1 | 휴... | 2004.02.12 | 5448 |
6797 | 책 <데이비드 아이크의 X파일>.......................... 요약 1 | 콩쥐 | 2015.07.09 | 5446 |
6796 | 눈이 가득 | 콩쥐 | 2013.02.06 | 5444 |
6795 | 동딸 1 | 언니 | 2015.05.13 | 5441 |
6794 |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4 | eveNam | 2004.03.13 | 5440 |
6793 | 마지막 인사말씀 24 | 현실 | 2011.11.20 | 5438 |
6792 | 출출한 여자 (드라마) | 콩쥐 | 2014.01.29 | 5436 |
6791 | 독일 아이돌 그룹 1 | 독일아이돌 | 2015.04.23 | 5434 |
6790 | [낙서] 사투리 랩! | 김밥에김이없데 | 2011.07.29 | 5433 |
6789 | 어제 구로에서는... 6 | pepe | 2003.07.20 | 543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