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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1.10 14:49

부러진 내 손톱...

(*.201.170.181) 조회 수 5466 댓글 22


또 어김 없이 엄지손톱이 부러졌네여..
손톱 강화제를 발랐더니 손톱들이 반~짝 반짝 합니당..^^

에고 또 얼마니 많은 세월을 기다려야 하는지..흑흑
Comment '22'
  • 2008.01.10 15:10 (*.110.140.248)
    저도 얼마전 물건 옮기다가 엄지손톱 부러졌어요.
    긴손톱을 남들에게 내놓기도 사실 좀 부끄럽기도 하고..
    다른 악기는 손톱에 신경안쓰도 잘만 연주할수 있는데 싶으니
    괜시리 화가 납니다. 확~~ 기타 던져버리고픈 마음도... ^^

  • Jason 2008.01.10 15:13 (*.201.170.181)
    저는..한참 동안 멍하니 있다가..딥다 욕합니당..xxxx 썅..솔직히..
  • 콩쥐 2008.01.10 15:16 (*.80.23.75)
    오.. 손톱 기네요...
    좀더 짧으면 어던 소리가 날지 궁금하네요....
  • Jason 2008.01.10 15:22 (*.201.170.181)
    저처럼 탄주가 망치인 사람은 손톱이 짧으면 손톱소리가 남들 보다 더 많이 납니당..
  • 고정석 2008.01.10 15:28 (*.92.51.69)
    손톱 부러졌을때 저는 순간 접착제를 이용하여 붙여서 사용합니다. 잘 다듬으면 사용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어요. 언젠가는 밤에 깜깜한 길에서 자동차에서 내리다가 물건에 부딛혀서 오른손 엄지 손톱끝이 부러졌는데
    부러진지도 모르고 집에 와서 발견하여 부러진 손톱끝을 찿을수가 없어서 pet 병을 잘라 부러진 손톱끝에
    붙였는데 나중에 보니 pet 병 쪼가리는 떨어져 나가고 부러진 손톱과 손톱 사이에 순간접착제가 굳어서 붙여있더군요. 아쉬운대로 3 주간 사용하다보니 손톱이 자랐습니다.
  • jazzman 2008.01.10 15:34 (*.241.147.40)
    오호... 손톱이 상당히 큼지막한 편이십니다. 부러지면 참 짜증나지요. 부러진 것 줏어서 순간접착제로 붙혀보기도 했는데 손재주가 메주라 그런지 시원치 않더군요. ^^

  • 콩쥐 2008.01.10 15:39 (*.80.23.75)
    손톱 부러지면 순간접착제로 붙이고
    위에 투명테이프도 더 붙여주면 어느정도 단단한거 같아요..
  • 민.. 2008.01.10 15:42 (*.184.129.132)
    안타깝겠습니다. 한참 뭔가를 하려는 순간 태클 당했을 때의 느낌이랄까.. 쩝~
    손톱이 반짝 반짝 아주 이쁘네요. 손톱의 모양과 길이로 봐서 엄지도 상당히 길러야 될것 같은데...
    언제 자랄까요? ㅋ~ 물 자주 주고 야한 생각 많이 하면 좀 빨리 자랄까요? ㅎㅎ~

    흠.. 그리고 가까운데 있는 물체를 찍을 때는 접사버튼을 누르고 찍어야 합니다. 보통 디카에 보면 튤립꽃모양의 버튼인데 이걸 설정안하면 위 사진처럼 뒤쪽에 초점이 맞아버려요..
  • 샤콘느1004 2008.01.10 15:43 (*.216.42.32)
    근데 손이 얼으신거에요? 왜 이렇게 붉죠?

    손톱모양이 저랑 아주비슷하시네요
    야한생각많이 하셔서 얼릉얼릉자라시길바랍니다....꼭 푸가도 올려주시고요 ^^
  • 샤콘느1004 2008.01.10 15:44 (*.216.42.32)
    기타치는사람이 조심해야할것
    캔따기...지퍼올리고 내리기.. 볼링은아예...뭐
  • Jason 2008.01.10 15:53 (*.201.170.181)
    금간 손톱을 근 2~3주 nail bond cement로 견기다가...결국..
    이상하게 제 엄지손톱은 어느정도 좋을만큼 자라면 여지없이 손톱 오른쪽에 금이 갑니다..
    바로 살갓이 닿는 부분에..짭''
    그때는 바로 본드를 바르죠 ..더이상 금가지 말라고..
    그래두 아차 순간 잘못 손을 놀리면...xxxx 쌍..하구..쩝
    우야꼬~
  • 소품 2008.01.10 16:15 (*.212.212.162)
    아주 부러운손톱이네요~~~
    제 손톱보면 캐안습인데..............

    엄지손톱이 자꾸 부러지면 엄지손톱을 아에 없에는 방법은 어떤지요?

    다른손톱과 달리 엄지손톱은 나름데로 손톱이 없어도....
  • 2008.01.10 16:21 (*.110.140.248)
    손톱은 하루에 0.1mm씩 자라는데 (특히 엄지손톱은 늦게 자란답니다.)
    엄지손톱 4mm자랄려면 약 1달넘게 걸린다는 계산이... - - ;;
  • 2008.01.10 16:40 (*.95.187.27)
    연주회 전에 금지 운동 =농구
  • 무사시 2008.01.10 17:16 (*.21.233.1)
    저도 엄지손톱이 "똑".... ㅜ,ㅜ;;
  • 파커닝팬 2008.01.10 18:14 (*.129.26.115)
    저도 엄지 손가락 부러져서 네일 아트 가서 실크로 붙여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아크릴은 안하더라고요......전 일 하다 보면 손톱 많이 나가요...엄지 두번 검지 한번....
    네일 아트 갈때 마다 남자가 가서 손톱 붙이려고 하면 꼭 두번씩 물어요..
    본인이 하실려고요?..아...네...기타 연주 하는데 손톱이 필요 해서요...
    그거 뭐더라 잡고 치는거 있잖아요...아 네...피크요?..그건가?.그걸로 하면 되잖아요..그 쪽이랑
    틀려서....직업으로 하시는 거예요?..아니요 .취미요...ㅋㅋ...그 다음엔 말하기도 뻘 쭘 하고..그냥 1cm 정도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제가 손톱 깍기로 틀을 잡아야 되거든요..어느 정도 되면 손톱 깍기로 일단 틀을 잡아요....모양 잡아 주면 알아서 틀에 맞게 갈아 줘요..그 다음 집에 와서 인조 손톱 밑만 갈아 주면 그런데로
    쓸만 합니다...손톱보다 더 두꺼워서 그런지 엄지 탄현 하면 좀 두꺼운 맛이 나요... 손톱 없이 연습하는게 싫어서 몇일을 못 참고 붙여버립니다..그런데 실크던 아크릴 이던 인조 손톱을 붙이면 밑에 있는 손톱이 정말 약해져요...그래서 원래 손톱이 자란 다음 실크를 때어 내도 또 금방 부러 지게 되더군요...
    물어 봤더니 실크 쓸때 약품이 손톱에 안 좋은 영양을 미치 나봐요...별로 권해 드리고 싶진 않다고만 얘기 하데요...

    인조 손톱을 붙여본 결과...없는것 보단 그래도 있는게 좋고...평소 손톱 있을때 손톱 강화제 써서
    손톱 단단하게 만들어서 부러지지 않게 잘 관리 하자 라고 생각 들더군요...

    소품님 엄지 아에 없에는 방법은?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손톱 없이 살로만 엄지 치면 더 베이스 다운 더 저음에 맛을 낼 수는 있습니다.
    어떤 곡에서는 엄지 살로만 치는 것이 더 좋을 수는 있지만 살로만 쳐서 나는 베이스 음이
    안 맞는 곡도 있을 겁니다...없을 때 살로만 치는 것을 연습해서.. 살로만도
    칠수 있고 손톱과 살로 칠는 것도 연습 하고 손톱만으로 치는 것도 연습하고
    그럼 여러 가지 음색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럼 너무 완벽 한데...ㅋㅋ

    암튼 저의 생각 이였고요...

    길어 보이는 손톱....남들이 보면 손톱이 이게 뭐냐?왜 이리 게을러 지저분해..손톱깍기 하나 사줘...~~좀 짤라라 하는 어디서나 미움 받는 긴 손톱 하지만 아시는 분은 다 아시지요..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손톱이에요...손톱 깍기 없어서 아니에요..^^
    길면 지저분하고 천대 받는 손톱이지만 그 천대 받는 손톱이 정말 아름 다운 연주를 만들어 주는 아주 소중한 보물 이죠...

    모두들....손톱 관리 잘~~~~합시다...^^

  • ldh2187 2008.01.10 18:37 (*.138.125.34)
    제가 주님께 기도하여 제이슨님 손톱이 영원히 손상되지 않도록 기도할께여........^ ^
  • 밀롱가. 2008.01.10 20:19 (*.132.62.140)
    저두 잘부러지는 손톱이 있는데.
    부러질때마다.
    아! 기타좀 쉬라는 뜻이구나 하고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길렀으니
    다시 심기일정 합!!!
  • Jason 2008.01.11 00:14 (*.8.50.70)
    좋은 말씀들에 눈물이....흑흑''
    감사합니다..흑흑''
  • Taihee 2008.01.11 15:42 (*.204.241.82)
    저도 엄지손톱이 부러진적이 있습니다

    그때 울 선생님은 손톱이 부러지면 깨끗이 잘라버리고 연습을 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렇게 엄지 핑거링 연습을 하다보면 더 실력이 늘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초보일때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아직 배운지 오래된사람이 아닌 초보의 경험입니다~^^
  • 니슈가 2008.01.11 16:22 (*.230.56.126)
    Jason님, 손톱강화제 도움 좀 받으세요? 손톱이 빨리 자라야 할텐데요...
  • Jason 2008.01.12 00:04 (*.8.249.233)
    손톱 강화제를 바르고나면 당장 느끼는것은 손톱이 무지 딱딱 하다는겁니다.

    바르기 전에는 원래 손톱의 자연적인 유연성 때문에 (아무리 딱딱한 손톱이라도...)

    탄주한 힘을 손톱이 어느정도 눈에 보이지 않게

    휘어지면서 힘을 분산시켜주지만

    바르고 나면 탄주한 힘이 바로 오른 손가락으로 전달될 정도로
    탄현에 많은 차이를 줍니다.

    지금당장은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모르겠고..

    바라는바는.. 앞으로 항상 엄지손톱이 어느 정도 길어지면 금이가는 현상만 없어지면 하네요.

    중지 역시 딱 좋을 만큼 자라면 손톱끝 중앙부분이 갈라지는 현상이 생겨서리...
    이런 현상도 없어지면 좋겠네요...

    분명한것은 손톱이 너무 부드러운 사람들은 강화제를 바르면 많은 덕을 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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