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역사박물관에서 1분거리 봉천산 아래
하점면사무소 바로옆에는
" 카페 나무"라고 커피전문점이 있어요.
6명의 바리스타로는 도저히 안되서
3억을 들여 이탈리아등등 유학과 여행으로
커피를 배우신분을 통해 맛을 배우고
다시금 커피전문점으로 일어선곳.
6분의 바리스타중에 오늘은 아래 사진처럼 대장께서 직접 끓여주시네요...
\
여기서
어느커피라도 마실 수 있다는것.
전 오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셧는데
맛있네요,,정말...
맛있다고 하니 또 에스프레소도 마셔보라고 권하시네요.
상당히 정성들여 에스프레소 만들어 주시네요.
작은잔에 5분의 1밖에 안 들어있는 엑기스 에스프레소.
쓴맛과 신맛, 단맛과 짠맛....
캬...전문점이란 이런것이군요....
(혀를 헹구라고 얼음물도 먼저 주시고...캬......말된다...)
애인이랑 가족이랑 근처에 오시면 들리세요.....
강화 역사박물관에서 1분거리 하점면사무소 바로옆 봉천교회안 커피전문점 "카페 나무"
아래사진은 카페 내부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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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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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수님? 그게 정말 그렇드라구요...
에스쁘레쏘...
시큼하죠?
커피에 설탕을 넣지않고 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지만... (물론 개중에는 순전히 건강상 이유로...)
아무튼... 저는요... 커피엔 반드시 설탕을 넣어야 마시는 편인데요...
언젠가 잘 알고지내던 바리스타가 좋은 커피라면서... 제게 특별히 좋은 커피를 구했다면서 에스쁘레쏘를 만들어주었는데...
(바리스타의 권유로) 설탕 없이 마셔보았는데요...
약간 시큼하고... 생각보다 그닥 쓰지도 않드라구요... 글쎄???
근데... 이런 유쾌한 곳이 있었다니요??? (=무료라니요????)^^
이게 당췌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당!!!
아무튼... 기회가 닿으면 저도 한번 델꼬 가주세요!!!!! -
대건 안드레아님
7월 7일 변보경연주회때 사모님과 따님도 데리고오세요....입장권 제가 준비해 놓을게요.
강화읍 중심의 100년넘은 유서깊은 성공회성당에서 오후 5시예요.
여기 성공회성당에서 연주회를 본다는건 강화도 사람들에게도 꿈같은 일이죠... -
수님 감사 합니다
꼭 구경 가겠습니다.
보경양 연주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아이모레스님 커피의 본고장 브라질에서 넘 행복하시겠어요.
아이모레스님 한국오시면 같이 가볼 카페가 다섯군데나 되요.
다루지카페, 다사랑 카페, 매화마름 카페, 바그다드카페, 카페 나무...
어제 마신 에스프레소 넘 인상깊어서 오늘 작업끝나고 다시 가봐야겠어요.
어제는 설탕 조금 넣고 마셧는데
오늘은 설탕 없이 마셔보려고요....
여기 대장님은 설탕없이 에스프레소 완전 몰입하여 마시더군요...
도데체 커피의 세계는 어떤것인지..... -
그리고
아이모레스님이 잘하시는 브라질커피 제조법을
이곳 카페에 전수해주세요....
다섯군데중에 한군데는 아이모레스님의 커피제조비법을 전수받으면
아주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주인이 워낙 착하시거든요.... -
앗!!!
봉천교회안에 카페가 있었다구욧~~!!
이런~ 정말 생각도 못한.....거기서 10분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알았다면 진즉 가봤을것을~
근데 몇시까지 하는가용~?
오늘 연도가 있어 늦을지도 몰라서리...아무튼 있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러봐야겠어요.
문이 닫혀 있으면 내일 오전중에라도~ㅎㅎ
암튼 콩쥐님이 강화로 터전을 옮기신 이후로 강화에 살던 사람은 그냥 좋아만 하고 따르기만 하면 될 일들이 자주 일어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
바울라님 근처에 사세요?
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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