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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3.04.27 02:37

어색한 인사... ㅡㅡ;

(*.196.249.97) 조회 수 3062 댓글 7


"수고하세요"


통화를 마치려고 평소와 같이 인사를 했다.

근데...



"저 보러 몰 수고하라는거죠?"


"....."

.
.








느닷없는 말에 잠시 당황했고
실은 좀 황당했다.




사람들도 만날거고, 볼일도 있을테니
수고 하라고 한건데...





어이없는건...
답하는 인사말이었다.




"들어가세요"


.
.













집에 있는 사람한테
어딜 들어가란 말이지?





ㅡㅡ;
Comment '7'
  • 2003.04.27 10:44 (*.80.24.114)
    키키키....드뎌 언어에 대한 성찰꺼정....
  • humanist 2003.04.27 18:30 (*.253.33.251)
    생각해 보니까 그런 경험 저도 있는거 같애요
  • humanist 2003.04.27 18:31 (*.253.33.251)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사람한테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한다던지..
  • 저녁하늘 2003.04.27 20:53 (*.104.7.10)
    하하~^^
  • 신동훈 2003.04.27 22:19 (*.196.250.207)
    사실... 웃을 일은 아니었거든요. 짐 보니 그렇네... 저녁하늘님~ 웃으신거 모라는건 아니예용 ^^
  • 신동훈 2003.04.27 22:21 (*.196.250.207)
    조만간 칭구분들이 저랑 놀아조야 될듯... 빨랑 자원하세욧! 물론 간절한님, 수님은 않되는거 알져?
  • 간절한 2003.04.28 00:33 (*.241.53.164)
    위로해 드린다니깐....해!!!.......결코 "에서"가 아니고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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