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4 23:53
3차는 집에서.......4
(*.88.130.172) 조회 수 4172 댓글 5
3차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라며
달콤~한 캐나다산 아이스와인을.....콩쥐는 대박......
한잔 하고 찍었어요....
지초이님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 꼭 가보라는 이야기를 하시던걸요...
제가 주저하자
그럼 중국 "돈황석굴"에라도 꼭 가보라는...
Comment '5'
-
오늘부터 앙코르와트 공부 시작합니다.
발동걸린 콩쥐, 여행준비 이미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인터넷검색과 여행책자 구입부터.... -
와 ... 예쁜 술이당
-
콩쥐님 앙코르와트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진 마세요...
알아보니 앙코르와트도 우리 조상이 만들었더라... 이럼 곤란합니다.
농담입니다 ㅋㅋ -
앙코르와트도 우리조상이 만들었대요?
울랄라..그거 재미있겠는걸요............
우리조상이 어떤일을 했는지 알고, 잊지않고 기억하는것만으로도
다른민족이나 다른문화권의 이웃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는것도 아시죠?
진정한 민족주의는 진정한 세계주의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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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들이 중반에 아시는 형님이 들고 오신 아이스와인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뜯어 병나발로 친구들과
한입씩 나누어 싹 비워버린적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우연히 와인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박스에 붙은 가격을
보곤, 매우 안타까웠던 적이 있습니다. 난도질 당하는 고급 와인을 보며, 그 분은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뭐라고말도 못하고.. 글구, 저도 후회 막심이었구여.. 아.. 뜯지 말걸 ..괜시리 분위기에 휘말려서.. ㅠ ㅠ)
복이 굴러 들어와도 차버리는 저를 보니, 아래의 이름풀이가 신빙성이 좀 있는 듯 싶기도 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