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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3.09.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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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29.80) 조회 수 406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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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pepe 2003.09.26 00:51 (*.204.3.204)
    '자존심'이 필요할 때와 버릴 때를 명확히 구분 할 수만 있다면 참 좋겠어요. 쓸데없는 자존심을 부린다거나, 필요 이상으로 비굴해 졌음을 느낄땐, 맘상해 죽겠어요.
  • pepe 2003.09.26 00:53 (*.204.3.204)
    그런데, 이 '자존심'이 그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요. 아~~ '군자'와 '겁자'는 백지차이 인것을...
  • pepe 2003.09.26 00:56 (*.204.3.204)
    그런데요... 어느 조그만 소도시에 작은 은행이 있습니다. 그 은행의 지점장님은 출퇴근길 뿐만 아니라 은행밖을 왔다갔다 할때에도, 아무리 허름한 복장이라도 웃어른께는
  • pepe 2003.09.26 01:00 (*.204.3.204)
    또한, 나이 어린 고객에게라도 언제나 90도의 정중한 인사를 올린답니다. 물론 고객관리 차원이겠지만, 그 일을 시작하고 부터는 자신의 자존심은 집에 잘 두고 왔다고 합니다.
  • pepe 2003.09.26 01:02 (*.204.3.204)
    제가 봤을때, 그 지점장님은 '자존심'이 필요할 때와 버릴 때를 어느정도 구분 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진성님... 화이팅~~!!
  • eveNam 2003.09.27 02:10 (*.104.178.69)
    일부러 어렵고 힘든 방식을 선호하는 저에겐... 그렇게 작업을 마친 결과에 대한 포만감이라 생각해요.
  • eveNam 2003.09.27 02:12 (*.104.178.69)
    작업이라니까 모한데... 그런거 있잖아요... 일, 공부, 기타, 게임... 등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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