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전 자취를 하거등요...

그래서 매일 밥을 두세끼 사 먹는데...

울 집 바로 앞에 맛난 버섯 요리집이 있는데 얼마전 부터 거기서 국배달 서비스를 한데요..

단골집이라 거의 매일 먹던 곳인데..

암튼 거기서 오늘 육계장 2개를 시켰더니 총알 같은 배달이 왔어요..

많이 본 종업원 아가씨가 하는 말...

"여기인줄 알았으면 반찬도 많이 가져오는건데.."

하는겁니다.

감동 ㅠ.ㅠ

제 취미가 음식점에 가면 주인이나 일하는 분들하고 잡다한 얘기 나누는거거등요..

그래서 울 동내 음식점 아줌마들이 절 되게 좋아해요...ㅋㅋ

또 음식을 먹을 때 워낙 많이 먹다 보니..

단골집들은 제가 대식가인줄 알고 나올떄 벌써 양이 곱배기입니다.. ㅡㅡ;;

밥을 지금 하고 있는데

말아먹으려 하다 기분 조아서...ㅋ


Comment '4'
  • 2004.01.14 15:25 (*.84.145.201)
    밥 많이 해봤으니, 애인생기면 디게 밥 잘 잘해주시겠네여...
  • 오모씨 2004.01.14 19:49 (*.218.222.84)
    수님의 라면만 할까요....ㅋㅋ 먹고잡다 그 라면....
  • 저녁하늘 2004.01.14 23:45 (*.243.227.78)
    그러다 다 배로 가지...-..-
  • 지나가다 2004.01.14 23:53 (*.237.119.184)
    저녁하늘님은 심술퉁이~~ ^..^
?

Board Pagination ‹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