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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2.09.28 18:06

콩쥐님에게

(*.37.71.195) 조회 수 5570 댓글 6

메일이 계속 반송 되어 옵니다.

간단히 메시지를 보내 주시면 답변 하는것으로 보낼때는

제대로 들어 가더군요(과거의 경험적으로...)

Comment '6'
  • 묘향씨 2012.09.29 08:24 (*.5.95.203)
    [그럼 "치우천왕이 동이족(묘족)이다" 라고하면 맞는말이 아닌건가요?
    역사학자들이 그렇게들 많이들 이야기하기에...]

    이런질문을 주셔서 상당히 난감했는데요,, 걍 넘어가는것이 좋을듯싶어 말씀도 안드리구,,
    근데 좀 생각해보니 쫌 비겁한것도 같고,, 그래서 좀 예기를 하겠읍니다,,

    질문하신 내용중에 답이 있잖읍니까!.... 치우가나왔고,,묘족도요,,그렇치않나요?
    치우가 묘족의 조상이다,, 이말 인정하십니까? ,,,,,

    본인이 질문하시면서 묘족을 써놓았으니 그리 알겠읍니다 ( 아니라면 다시 말씀해주시고요,,)

    예를들어 일본넘이 우리한테 도둑넘이다 했다 가정을 합시다..
    중국넘 한테도 도둑넘 이다 했다 칩시다.....

    그러면 한국은 중국과 같은 민족이 되는겁니까? ,,,, 똑같은 소릴 했다고 같은민족이 될순 없는거죠 !!!

    마찬가지 아닙니까!!

    황하중류(주나라죠) 에서보면 동북방 고조선지역,, 동쪽이니 동쪽의 오랑케가 되는거구요
    동남방 (그당시는 묘족이 양자강 하구에 살았읍니다 후에 화족들의 계속된 침략으로
    현위치로 이동을 한거구요,,1000년정도 걸렸다합니다, 이동하는데요,,)

    묘족지역,,, 역시 동쪽이니 동쪽의 오랑케 라불리웠구요,,

    똑같이 동쪽의 오랑케( 동이족) 라 불리웠으니 묘족은 우리랑 같다,,
    따라서 치우는 우리조상이 될수있다,,한걸음 더나아가 우리조상이다,, 하는 논리 ,,, 정말 어안이벙벙이네요..

    묘족과 우리,, 거리상으로도 그렇치만,, 무슨 상관관계가 있씁니까?,,,,
    어떻케 묘족의 조상이 우리조상이 될수있읍니까? 같은 동이족이라구요?,,,,,


    제말이 99% 맞을겁니다,,, 우리랑 관련없읍니다,,
    단군은요,,, 오래전부터 사서에 꾸준히 나오잖아요,, 나오는 사서만 20가지가 넘을겁니다,,

    치우는요?,,, 이거 20세기 들어와서 생긴말이죠!,,

    우리나라에 史서가 삼국사기,삼국유사 밖에 없읍니까?,, 굉장히 많습니다,,( 이부분 뒤에 올려드릴께요,,자료가있으니까요)
    모두 침묵하고 있읍니다,,, 글구요,, 재야학자들이 신주단지 처럼 떠받드는,,

    민족주의 대표 사학자라 할수있는 단재 신채호 선생 역시 아무말씀 없읍니다,,
    당시 일본 강점기때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애쓰시던분이,, 어찌 아무말씀 없읍니까?

    치우가 자랑스런 우리민족의 조상이라면,, 신채호선생은 상당부분 할애하여 예기를 했을겁니다,,그렇치않나요?
    혹시 신채호선생이 몰랐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1%도 안될겁니다,,

    유물예기 하는데요,, 기왓장 말입니다,, 그렇죠? 그것이 치우형상의 문향이라는거죠!,,
    그런데요,,이것은 경주지역에서 출토된건데요,, 보통 귀면와 [鬼面瓦 ] 라 합니다,,


    [도깨비 얼굴을 새겨 장식한 사래 끝에 붙이는 기와로 흔히 도깨비기와라고도 한다.
    옛날 사람들은 나쁜 귀신을 쫓는 것은 영악한 귀신이라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귀면와를 사래 끝에 만들어 달았다.
    기와 표면에 눈·코·입을 중점적으로 강조해서 무서운 표정을 나타냈고,.....] --네이버 백과 퍼옴---


    환단고기가 나오고 서부터요,, 치우를 우리조상으로 보는 사람덜이 생긴것같구요,,특정 종교단체( 단군관련) 도 글쿠요
    또 저 기왓장을 치우그림이다 주장을 하기 시작한겁니다,,

    우리역사가 부끄러워 남의조상을 끌여들여 우리조상이라 하는것은 더부끄러운 짖이죠!,,,

    수많은 史가들, 수많은 史서들이 침묵하는데, 일부사람덜의 주장을 아무런 검증없이 따르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울나라 史서가 얼마나 많은지 올려드리죠,,( 모두 현존하는겁니다,,)

    삼국사기 / 김부식 / 고려 1145
    삼국유사 / 일연 / 고려 1285
    제왕운기 / 이승휴 / 고려 1287
    해동고승전 / 각훈 / 고려 1215
    동명왕편 / 이규보 / 고려 1193
    익재난고 / 이제현 / 고려 1363

    강계지 / 신경준 / 조선 1756
    고려사 / 정인지 외 / 조선 1451
    고려사절요 / 김종서 외 / 조선 1452
    국조보감 / 정인지, 조경 외 / 세종시절부터 편찬 정조때 완성 1782
    규사 / 미상 / 조선 1859
    기자실기 / 이이 / 1580
    대동야승 / 서거정 외 / 조선
    대동장고 / 홍경모 / 조선 1818
    기년아람 / 이만운 / 조선 1778
    기년편람 / 이만운, 이명진 / 조선 1877
    대동유사 / 미상 / 조선
    동국문헌비고 / 홍봉한 외 / 조선 1770
    동국병감 / 조선 1608
    동국사강목조례 / 유형원 / 조선
    동국사략 / 권근 / 조선 1403
    동국사략 / 박상 / 16세기 초반
    동국세년가 / 권제 / 조선 1436
    동국야사 / 조선
    동국역대총목 / 홍만종 / 조선 1705
    동국지리지 / 한백겸 / 1615
    동국총록 / 미상 / 조선
    동국통감 / 서거정 외 / 조선 1485
    동국통지 / 박주종 / 조선 1868
    동국통감제강 / 안정복 외 / 조선 1672
    동국홍사 / 미상 / 조선
    동몽선습 / 박세무 / 조선 1670
    동사 / 이종휘 / 조선 18세기 후반
    동사 / 허목 / 조선 1667
    동사강목 / 안정복 / 조선 1778
    동사변의 / 홍경모 / 조선 1848
    동사보유 / 정구 / 조선 1646
    동사약 / 이원익 / 조선 1851
    동사유보 / 조연 / 조선
    동사집략 / 김택영 / 조선
    동사찬요 / 오운 / 조선 1614
    동사회강 / 임상덕 / 조선 1711
    문헌절요 / 미상 / 조선 1790
    발해고 / 유득공 / 조선 1784
    발해세가 / 홍석주 / 조선 1820
    사군지 / 유득공 / 조선. 간행은 1910년 조선고서간행회
    삼국사절요 / 서거정 외 / 조선 1476
    삼봉집 / 정도전 / 조선
    성호사설 / 이익 / 조선
    순오지 / 홍만종 / 1678
    신증동국여지승람 / 서거정 외 / 조선 1531
    아방강역고 / 정약용 / 조선
    여사제강 / 유계 / 1667
    여암전서 / 신경준
    역대기년 / 정구 / 1615
    연려실기술 / 이긍익 / 조선 1797
    연조귀감 / 이진흥 / 조선 1848
    응제시주 / 권람 / 조선 1462
    이향견문록 / 유재건 / 조선 1862
    조선왕조실록 /
    증보문헌비고 / 이만운 / 편찬 1791 간행 대한제국 1903
    증보역대총목 / 홍만종 / 조선 1706
    지봉유설 / 이수광 / 조선 1614
    춘관통고 / 유의양 / 조선
    택리지 / 이중환 / 1751
    표제음주동국사략 / 유희령 / 조선 1550 추정
    해동악보 / 이유원 / 조선
    해동악보 / 이복휴 / 조선
    해동명장전 / 홍양호 / 조선 1816
    해동역사 / 한치윤 / 조선 1814
    해동이적 / 홍만종 / 1666
    호산외기 / 조희룡 / 조선 1844
    휘찬여사 / 홍여하 / 조선 1640
    희조일사 / 이경민 / 조선 1866
    흥왕조승 / 홍양호 / 조선 1799

    대동문수 / 장지연 / 대한제국 1906
    대동역사 / 정교 / 대한제국 1905
    동국역대사략 / 학부편집국 / 대한제국 1899
    매천야록 / 황현 / 대한제국 1910
    해학유서 / 이기 / 대한제국. 간행은 1955년 국사편찬위원회
    대한계년사 / 정교 / 대한제국 1910

    발해강역고 / 서상우 / 일제강점기 1925
    신단실기 / 김교헌 / 일제강점기 1914
    조선사연구초 / 신채호 / 일제강점기
    조선상고사 / 신채호 / 일제강점기 1931
    한국독립운동지혈사 / 박은식 / 일제강점기
    한국통사 / 박은식 / 일제강점기

    조선사연구 (상하) / 정인보 / 미군정기 1946~1947
    조선상고사감 / 안재홍 / 미군정기 1948
  • 콩쥐 2012.09.29 09:01 (*.172.98.197)
    에스떼반님 이메일 보냈습니다.

    묘향씨님 , 와 역사서가 엄청 나군요.
    저거 다 읽어보려면 직장 몇년 휴직서 내고 읽어야 하겠어요.
    전부 도서관가면 읽어볼 수 있겠죠?
    우선 추석 잘 지내시라는 인사를 올립니다.

    화족과의 전쟁으로 점점 아래로 내려가
    지금의 묘족이 되었구,
    많은 유물들이 발굴되고 있다고 역사서를 쓴 많은 재야사학자분들은 왜 그랬을가요?
    그분들이 하도 " 이게 진실이다" 이래서 직접 발굴 안해본 저로서는 난감하네요.
    치우천왕이 20세기에 들어와서 생긴말이라고요?
    이또한 놀랄만한 일이네요..
    아니 그럼 이 재야사학자들은 뭘 믿고 그렇게 글들을 썼던것인지....
    직접 만나서 따지던지 해야지 당췌 지식이 부족한 저로선 답답하기만 하네요.


    인도사람들이 와서 농사를 가르쳐줘서
    "이랑, 고랑, 쌀 " 이라는 인도말을 고스란히 우리도 쓰고있는데
    그보다 훨씬 지역적으로 가까운 묘족이랑은 엄청 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유전자검사 들어가볼까요?

    일본이랑 우리랑은 유전자가 같고,
    중국 화족이랑은 유전자가 다르다더군요.
    그럼 묘족은?
  • 묘향씨 2012.09.29 09:39 (*.5.95.203)
    콩쥐님도 추석 즐겁게 보내시구요,,,

    친하다 하여서 같은 족속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미국과 친하면 같은 족속이 되는겁니까?
    일본이랑 유전자가 같다해서 일본이 우리의 역사입니까?

    이건 역사적인 측면서 치우가 우리조상이냐 하는건데요,,,유전자 검사까지 필요합니까?ㅋㅋㅋ

    그건 인종적인 차원아닙니까?,,

    예를들어 알타이계통덜,,, 몽골,만주지역,한반도,일본등이요,,유전자 적인측면서는 같을수있지요,,
    지금 예기하는건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럼 몽골도 우리의 역사입니까?

    징기스칸이 우리의 조상입니까? 역사적으로 조상으로 볼수있냐없냐 예긴데 갑자기 혈통같은 예길하시면,,,

    글구요,,물어보시는건 좋은데,, 내공이 딸리다보면,,

    저사람이 저런소릴하면 그런것같고,, 이사람이 이런소릴 하면 이런것 같고 아마 그럴겁니다,,
    그러니 여러 사람 한테 물어보세요,


    상고사 부분은, 한사람 예기만 듣는것은 한쪽으로 치우칠수있으니까요
    글구 자신이 듣고 배운것이 맞는지 고증해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봅니다,,
  • 콩쥐 2012.09.29 15:25 (*.172.98.197)
    맞아요,
    공부가 부족하다보니 이사람이야기들으면 맞는거 같고
    저사람이야기 들으면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몽골과 우린 역사적으로도 같다고 생각 해 왓어요.
    몽골(한국)반점뿐 아니라, 한국속에 몽골이 포함된다고 하던데...
    대한제국의 한이 징기스칸의 칸이라더군요.
    같은 역사의 민족이라 그렇게 썼다고
    고종황제가 말했다고 하던데요...왕손 이석님의 이야기입니다.
  • 묘향씨 2012.09.29 17:39 (*.5.95.203)

    왕서방들과 맞서려면 몽골과 손을 잡아야 할상황이죠,, 남아있는건 몽골뿐이니
    또 국민정서도 우리가 일본 싫어하는 것 이상으로 중국 싫어 한다고 하는군요,,

    몽골과 관련해서 재밋는 예기도 있읍니다,,
    몽골의 시조모인 알랑-고아 예긴데 몽골에선 미인의 대명사로 통한다합니다,,

    고아는 고구려의 시조인 고주몽의 딸이고요, 아들 유리는 주몽의 뒤를이어 왕이되고 (2대 유리왕) 비옥한 땅을찾아 남하합니다
    그러나 고아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과 잔류하는데 이들이 몽골족이 된거죠!...

    알랑-고아가 종족들과 힘들게 살아갈때 고구려 충신들이 이를 안타까워 하며
    부른 노래가 바로 아리랑 이라 합니다,, [아리랑 2000년이상된 노래인거죠! ,,]

    몽골비사 (몽골의史서) 에따르면 몽골은 보르지긴 씨족에서 유래한다합니다
    보르지긴 씨족의 창시자는 보돈차르 인데 그의 어머니가 바로 알랑고아 입니다

    몽골인덜이 우리에게 어머니의 나라라고 부르는것은 당연한거지요,,

     

    [  징기스칸이 알랑고아의 몇대후손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보르지긴의 후손이 분명히 맞습니다.] 

  • 주짓떼로 2012.10.01 12:49 (*.143.225.116)
    아리랑의 유래에 관한 설이 아주 많긴 하네요....
    아직까지 아리랑의 유래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정확히 규명되진 않았고.....
    그 유래에 관해 크게 세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 삼국시대에 형성됐다는 설이며....둘째는 대원군이 경복궁의 중건공사를 시작한 즈음에
    아리랑이 형성되었다는 설이며...셋째는 정확한 시기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밀양의 영남루에
    얽힌 아랑의 전설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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