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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메인 화면이 좀 변했네요..그새..
Comment '3'
  • 진성 2004.02.26 22:22 (*.254.202.105)
    부부싸움을 이렇게 점잖게해도 되는건가? 목적달성이 안 될텐데...
    스트레스해소.
  • 저녁하늘 2004.02.26 23:53 (*.243.227.52)
    이게 점잖아여? 오아~
    난 싸움 못해서 결혼 못하겠다. (..)
  • 정천식 2004.02.27 13:00 (*.243.135.89)
    제가 부산에서 직장생활 할 때 직장 동료 중 한 사람은 부부싸움을 레슬링 타이틀 매치처럼 했다고 해요.
    어느 한쪽이 완전히 넉 다운 될 때까지. 아침에 출근해보니 얼굴이 퍼렇게 멍이 들었길래 이유를 물어봤거든요.

    저도 부부싸움을 자주 했는데 전부 쪼잔한 것들이 싸움의 시초가 되죠.
    첫 부부싸움은 김치를 찢어주지 않는다는 제 투정으로 시작되었죠.

    부부싸움을 할 때 뭘 주로 던지시는지?
    뽀사지지 않는 베개를 던지시나요?
    너무 근사한 제 비법을 소개드립니다.
    몸을 던지세요.
    느끼~ 우욱~ 오요올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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