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3 22:40
조씨 드디어 존경심......
(*.122.230.10) 조회 수 4911 댓글 19
설갔다왔더니 일꺼리 여름철 홍수처럼 쏟아지네요
어제는 구미갔다가
오늘은 드디어 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그만//
신랑이
미쳤나봅니다
6개월전부터 기타에 먼지가 뽀얗게 안아도 치지도 않더니만
오늘 일하고 와서는
2시간씩이나
연습을 하네요
불안 초조..........
근데 넘 좋아요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왔걸랑요
기타솜씨도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오꺼라고 ......믿습니다
지금 씻지도 않고 기타쳐요
기타에 기름떄묻으면 안되는데.......
어제는 구미갔다가
오늘은 드디어 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그만//
신랑이
미쳤나봅니다
6개월전부터 기타에 먼지가 뽀얗게 안아도 치지도 않더니만
오늘 일하고 와서는
2시간씩이나
연습을 하네요
불안 초조..........
근데 넘 좋아요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왔걸랑요
기타솜씨도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오꺼라고 ......믿습니다
지금 씻지도 않고 기타쳐요
기타에 기름떄묻으면 안되는데.......
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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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경쓰님!~
지난번 기타문화원에서 연주 참 좋았어요...한음한음 살아 움직이는 선율들이 참 아름답더군요...
남편분도 다시 기타를 잡으신다니 기쁘시겠어요...하하
담엔 두분의 아름다운 이중주를 듣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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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브람스이중주곡 연주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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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저도 브람스 이중주 참 좋아하는데...
90년 봄, 함께 브람스 이중주 연주하자고 했던 후배가 있었는데...정말 감성이 풍부한 아이였죠...
이곡을 생각하면 그 친구 생각이 납니다...지금은 멀리 가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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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한쪽눈은 축구보구요 한쪽눈은 기타
엽기네요
저러다 사팔뜩이되지........
악보 좀 올려주실꺼죠^ ^ -
하하 축구보면 기타치며...
와...담엔 브람스 이중주 정말 연주해 주실 모양이군요...넘 좋아요...화이팅!~ -
음햐햐햐~~ 아~~ 드뎌 조씨님이 기타를..아 희경쓰님 축하드려려~~기타는 님들 가치 아름다운 분들이 계시기에 존재 하는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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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부부연주단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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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브람스 이중주 꼭 들어보고싶군요... 무지 부럽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언제든지 이중주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거... 커다란 행운입니다!!!!! -
희경님 하루12시간씩 꼼짝안코 연습하는날도 많았다는거 이야기전해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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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편분께서 너무나 음악이 따듯하시던데, 앞으로 기대 많이 해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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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술 한 잔 하다 들어와 보니 일케 리플이 마니 달였네요.
지금 시각이 새벽 3시 38분.
희경쓰~ 다음 이중주로 부람스의 주제와 변주 확정!
어~ 취한다. 깍꿍! -
옥용수님 고마워요 꾸벅 악보보니깐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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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하회탈 보낸분은 누구셔요?
보낸분 이름도 주소도 없고...
5개나보내고...
안동방문한분들 드리면 되죠?...감사합니다.... -
수님~ 그거 봉고 기사님이 보낸 거예요.
봉고 기사님의 부인이 일하는 곳에서 하회탈을 깍거든요.
서울 칭구들 만나러 못가고 마눌님께 꼬리 흔들러 가서 귀엽다고 하사받은 거래나 뭐래나... -
아..각시탈님요.....봉고기사...헷갈린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브람스 이중주를 연주할 부부듀엣.
음마. 기죽었슴.
저는 그곡 스케일 악보만 봐도 뇌가 뒤집히는듯.
혹시, 스케일 반씩만 치고 우리 넣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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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형님 또 니시꺼정 술을 술푼날은 즐거 즐건날은 술퍼
조모씨님 주경야독 기대된당
희경님 예쁜 닉 "가치가"로 쓰심이 ㅎ 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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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론 희경님을 가치가로 부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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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방 사포를 구했는데요...
Date2004.03.13 Bypepe Views5746 -
"지구를지켜라"..........일요일밤12시 sbs텔레비젼에서도 한데여...
Date2004.03.13 By수 Views3532 -
선배의 기타소리..
Date2004.03.13 By푸른곰팡이 Views7029 -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Date2004.03.13 ByeveNam Views5590 -
그니깐 이러잔 소리지요?
Date2004.03.13 By오모씨 Views6642 -
하루종일 대성당만 듣고 있어요
Date2004.03.12 By귀에 못이 Views4962 -
여기서 정치 얘기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Date2004.03.12 By오모씨 Views4658 -
반 공중도덕 행위의 응징
Date2004.03.12 Bycitara Views6601 -
보신탕에 관하여 이다도시와 할리의 의견[펌]
Date2004.03.10 By그놈참 Views6188 -
사실이라면 좀 안타깝네요.
Date2004.03.10 By... Views3964 -
환경단체에서 기타에 불 붙일까 두렵네요 ㅠ.ㅠ
Date2004.03.10 By오모씨 Views3843 -
조모님 근황
Date2004.03.10 By각시탈 Views3767 -
누구일까요? - 2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4105 -
흑발은 어디가고 대머리만 남았는고.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4709 -
누구일까요?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5647 -
[re] 누구일까요?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5755 -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Date2004.03.09 By꿈틀이 Views5608 -
[re]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Date2004.03.10 Byjazzman Views6576 -
청소년은 후문
Date2004.03.09 Byenigma Views4791 -
서바이버2
Date2004.03.09 Byenigma Views3456 -
브레인 서바이버1
Date2004.03.09 Byenigma Views3166 -
"남친 이름대" 아버지 딸 폭행 숨지게해
Date2004.03.08 By마왕 Views3941 -
방금 뉴스보는데 잠깐 웃긴 장면 하나...
Date2004.03.08 By오모씨 Views3204 -
우리 집에 꽃이 피니 이제 봄이로구나. 꿍딱 ♬
Date2004.03.08 By각시탈 Views3410 -
야비군 시즌인가봐요...
Date2004.03.07 By옥용수 Views2840 -
어제 '투게더'를 보았습니다...
Date2004.03.07 By마왕 Views2915 -
즐거분 저녁식사........
Date2004.03.07 By조씨 Views3572 -
무라지 가오리
Date2004.03.07 Byniceplace Views4120 -
폐인성 짙은 게임 -_-;;;
Date2004.03.06 By옥용수 Views3505 -
강풀 만화... 보세요?
Date2004.03.06 By오모씨 Views2959 -
고속도로에 아직 4천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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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님 ~ 정선배님 작곡하시라고 얘기좀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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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었네 열심히 걸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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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3.05 By저녁하늘 Views3804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여섯~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2879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일곱~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3113 -
한국갑부 100순위
Date2004.03.04 By로또인생 Views8094 -
조씨 드디어 존경심......
Date2004.03.03 By희경쓰 Views4911 -
다 아는 유머.
Date2004.03.03 Bycitara Views4134 -
여기 누가 성형외과 개업하시려거등 ....
Date2004.03.02 By오모씨 Views3888 -
토루 vs 지얼.
Date2004.03.02 By수 Views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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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엔 훨씬 멋졌던거 같아요....
녹음해서 음반으로 남기는게 ...
그래서 평생추억도 되고 ,칭구들도 나눠듣고...
그것이 가장 가치있는일이라고
같은차타고 오면서 이야기 나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