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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22.230.10) 조회 수 4902 댓글 19
설갔다왔더니 일꺼리 여름철 홍수처럼 쏟아지네요
어제는 구미갔다가
오늘은 드디어 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그만//
신랑이
미쳤나봅니다
6개월전부터 기타에 먼지가 뽀얗게 안아도 치지도 않더니만
오늘 일하고 와서는
2시간씩이나
연습을 하네요
불안 초조..........
근데 넘 좋아요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왔걸랑요
기타솜씨도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오꺼라고 ......믿습니다
지금 씻지도 않고 기타쳐요
기타에 기름떄묻으면 안되는데.......
Comment '19'
  • 2004.03.03 22:45 (*.227.73.231)
    지난번 연주때 보니까
    몇년전엔 훨씬 멋졌던거 같아요....
    녹음해서 음반으로 남기는게 ...
    그래서 평생추억도 되고 ,칭구들도 나눠듣고...
    그것이 가장 가치있는일이라고
    같은차타고 오면서 이야기 나눴어요...
  • 한섭 2004.03.03 22:46 (*.74.240.2)
    안녕하세요? 희경쓰님!~
    지난번 기타문화원에서 연주 참 좋았어요...한음한음 살아 움직이는 선율들이 참 아름답더군요...
    남편분도 다시 기타를 잡으신다니 기쁘시겠어요...하하

    담엔 두분의 아름다운 이중주를 듣게 되길!~
  • 2004.03.03 22:46 (*.227.73.231)
    두분이서 브람스이중주곡 연주해 주실거죠?
  • 한섭 2004.03.03 22:50 (*.74.240.2)
    하하...저도 브람스 이중주 참 좋아하는데...
    90년 봄, 함께 브람스 이중주 연주하자고 했던 후배가 있었는데...정말 감성이 풍부한 아이였죠...
    이곡을 생각하면 그 친구 생각이 납니다...지금은 멀리 가버렸지만...
  • 희경쓰 2004.03.03 22:54 (*.122.230.10)
    좀전에
    한쪽눈은 축구보구요 한쪽눈은 기타
    엽기네요
    저러다 사팔뜩이되지........
    악보 좀 올려주실꺼죠^ ^
  • 한섭 2004.03.03 23:09 (*.74.240.2)
    하하 축구보면 기타치며...

    와...담엔 브람스 이중주 정말 연주해 주실 모양이군요...넘 좋아요...화이팅!~
  • 2004.03.03 23:21 (*.19.209.175)
    음햐햐햐~~ 아~~ 드뎌 조씨님이 기타를..아 희경쓰님 축하드려려~~기타는 님들 가치 아름다운 분들이 계시기에 존재 하는것 같아여~~^^
  • 저녁하늘 2004.03.03 23:48 (*.243.227.52)
    앗. 부부연주단이다. ㅡㅡ^
  • 아이모레스 2004.03.04 00:29 (*.158.255.120)
    두분의 브람스 이중주 꼭 들어보고싶군요... 무지 부럽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언제든지 이중주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거... 커다란 행운입니다!!!!!
  • 2004.03.04 00:34 (*.227.73.231)
    희경님 하루12시간씩 꼼짝안코 연습하는날도 많았다는거 이야기전해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 오모씨 2004.03.04 00:40 (*.74.82.131)
    아,... 남편분께서 너무나 음악이 따듯하시던데, 앞으로 기대 많이 해용! ㅋㅋㅋ
  • 정천식 2004.03.04 03:44 (*.243.135.89)
    아니! 술 한 잔 하다 들어와 보니 일케 리플이 마니 달였네요.
    지금 시각이 새벽 3시 38분.
    희경쓰~ 다음 이중주로 부람스의 주제와 변주 확정!
    어~ 취한다. 깍꿍!
  • 희경쓰 2004.03.04 11:14 (*.122.230.10)
    옥용수님 고마워요 꾸벅 악보보니깐 ...........윽~~~~~
  • 2004.03.04 12:59 (*.105.92.122)
    아우..하회탈 보낸분은 누구셔요?
    보낸분 이름도 주소도 없고...
    5개나보내고...
    안동방문한분들 드리면 되죠?...감사합니다....
  • 정천식 2004.03.04 15:02 (*.243.135.89)
    수님~ 그거 봉고 기사님이 보낸 거예요.
    봉고 기사님의 부인이 일하는 곳에서 하회탈을 깍거든요.
    서울 칭구들 만나러 못가고 마눌님께 꼬리 흔들러 가서 귀엽다고 하사받은 거래나 뭐래나...
  • 2004.03.04 16:04 (*.80.10.31)
    아..각시탈님요.....봉고기사...헷갈린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SONG 2004.03.04 19:19 (*.252.104.73)
    브람스 이중주를 연주할 부부듀엣.
    음마. 기죽었슴.
    저는 그곡 스케일 악보만 봐도 뇌가 뒤집히는듯.
    혹시, 스케일 반씩만 치고 우리 넣어주시면....
  • 각시탈 2004.03.05 10:02 (*.81.158.39)
    천식형님 또 니시꺼정 술을 술푼날은 즐거 즐건날은 술퍼
    조모씨님 주경야독 기대된당
    희경님 예쁜 닉 "가치가"로 쓰심이 ㅎ ㅎ ㅎ ㅎ ㅎ

  • 2004.03.05 10:11 (*.227.73.186)
    그럼 앞으론 희경님을 가치가로 부를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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