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림아닌가요?

ㅋㅋ넘쉽다.
젊은시절의 브림, 빛나리 아저씨가되어버린 지금과는 마니 거시기하구먼...

엘범자켓으로 쓰였던 사진으로 기억하는데....그 엘범 제목을 맞추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ㅎㅎ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줄리안 드림!!!!!!! (자신있게)

문제를 내고 보니 제가 기타 매냐 칭구들을 너무 무시한 것 같네요. 역쉬~
발키리님. 당첨. torro@hanmail.net으로 연락 주시면 상품 보내드리죠.
상품은 우리나라에 발매가 안된 Maza 연주의 아란훼스협주곡&귀인을 위한 환상곡.
LP에서 픽업해서 CD로 만든 것이예요.

으아아아아악!!! 정선생님 나도 그거 듣고싶었는데...ㅠ.ㅠ
제대로 답변할께요. 위엔 장난....
줄리안 드럼!!! (확신을 가지고)

아! 정말 주시는건가요? (ㅇ.ㅇ)
감사드립니다.

아~ 정말 빤따스틱하고 아름다운 밤이에요......

그러구 보니 생각나네요... 저도 이 LP음반 한국에 살적에 샀었는데... 한 25년쯤 되죠??

위 앨범은 브림이 26세때인 1960년도 녹음이지요. 이 음반 듣고 뿅 갔었죠.

정천식님 직접뵈지는 못했지만 참 잘생기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CD 저한테도 보내주시믄 안될까요. 흐흐~~~

저도 답을 쓸려고 했는데 영어로 답해야 되는줄 알고 적지 못했읍니다.

이 시절 브림의 연주는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저도 이 시절 연주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워메~ mugareat님. 상품에 눈이 멀어 아부까지...
이때꺼정 살면서 나보고 잘 생겼다는 야그는 첨 들어보넹.
근데 기분은 나뿌지 않네요.

((oo)) <== 요곤 기분 좋아 코를 벌럼거리는 1000식의 모습임. 헤벌레~

인심썼다! mugareat님 제게 mail주세요. CD보내드릴께요.

앨범 제목이 ART OF BREAM ?? 아닌감유,,,

아! 제가 젤루 좋아하는 브림이네여. 특히 브림의 바로크 연주를 좋아해요.

알함브라빈님. 맞아요. 정확히는 The art of Julian Bream이고요, RCA에서 녹음했지요.
프레스코발디, 마테오 알베니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치마로사, 레녹스 버클리, 로드리고, 라벨, 루셀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지요. CD로도 나왔는데 저는 LP가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