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4.04.12 00:07

...

(*.59.66.137) 조회 수 3322 댓글 13
...
Comment '13'
  • 2004.04.12 00:22 (*.105.92.6)
    저는
    그 선생님이 자기자신을 사랑해본적이 단한번도 없기때문에
    남을 때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어린사람때리는거
    본적은 물론 읽은적도 없읍니다.
  • 느끼사탕 2004.04.12 00:39 (*.186.43.83)
    선생님들도 갓난아기들은 안때려요. (비번1111)
  • 학습장애 2004.04.12 00:45 (*.98.39.69)
    자신이 편하려면 "폭력"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들..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뒤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는 몰라도 앞에서는 교사의 맘에 들게 행동하거든요..

    아이들을 삐뚤어 지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매"인것 같습니다..
    "매"를 사용하면 "아이들의 종아리"와 "교사의 마음" 두군데에 멍이 듭니다..

    최선의 방법을 모를때 차선책(매)도 쓰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란 생각이 듭니다.
    전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아니라...쩝......
  • 2004.04.12 00:54 (*.105.92.6)
    개별 선생님들이나 개별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교육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교육제도는 양쪽다 비참해지는제도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 큰일났어요...
    교육문제만 나오면 왜 이리 할말이 많은지...잠도안자고..
  • 음... 2004.04.12 00:59 (*.49.47.131)
    교육평준화 제도가 있는한 바뀌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 학습장애 2004.04.12 01:01 (*.98.39.69)
    "지금의 교육제도는 양쪽 다 비참해지는 제도"
    이 말씀은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 때문에 이민을 가네요...
    영어 때문이 아니라 이 환경에서 더 이상 자녀들을 혹사 시키기 싫다네요...
    많이 공감하고 책임도 느낍니다...
  • 건달 2004.04.12 04:03 (*.215.114.99)
    저도 학창시절에 매 무지 많이 맞았었는데...그게 다 공부 못해서 맞은거죠..전 아직도 왜 시험을 못 보면 그렇게 뚜드려 맞아야 하는지 그 정당성을 이해 못합니다. 커트라인에서 한점당 한대씩...모두 공부 잘해서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라는 큰 인물이 되라는 그 논리...아직도 계속 되어지고 있죠.
    지금은 큰돈을 잘 벌라는 논리지만.
    누구나 평등하다는 그 거짓부렁을 너무나 철저히 믿고 있는 사람들...기회의 평등, 자유, 유토피아...
    평등이라는 개념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절실한 문제는 다양성의 인정에 있지요.
    모든 사람은 다 틀리다는 걸 서로 인정하고 나서야 거기서부터 어떤 문제든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타의 음색이 만든 사람에 따라 치는 사람에 따라 다 틀리다는 건 알면서 이 기타는 왜 이모양이냐며 따지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을테죠.
    모든 기타가 다 똑같이 평등한 조건을 지닌건 아니기 때문에...구멍나고 썩어가는 기타라도 아이들 장남감으로도 쓰일수있고 너무 가난해서 그거조차도 감지덕지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집안에 돈이 썩어나서 몇천짜리 기타도 느낌 안좋다고 깨버릴수도 있고...그러나 어느 상황도 진정 잘못되고 나쁜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라고 인정한다면 어떤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제 나름의 생각입니다.
  • 2004.04.12 07:02 (*.168.105.40)
    저는 개인적으로 진성님 생각에 절대적 찬성입니다..
    매와 폭력을 구분못하는 학생들이 안타깝고, 그의 부모들은 말할것도 없구여..
    매와 폭력을 구분못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해선..불쌍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는 필요한것이며, 폭력은 불필요한 것입니다..
  • 2004.04.12 09:30 (*.105.92.6)
    와...신난다....
    정말 오래만에 혁님의견이랑 저랑 생각이 다르네여....
    생각이 달라야 잼쪄.

    아..그리고 글로만 그럴듯하게 써서 정말 읽는분들게 죄송해요...정말루여..
    제 실제 생활은 폭력이 난무하는 생활이거든요...
  • 2004.04.12 09:38 (*.168.105.40)
    ㅎㅎㅎ...그러게여..아마 첨 있는 일인듯...ㅎㅎㅎ
    푸핫..수님이 폭력 난무...ㅎㅎㅎ
    저야말로 폭력 난무하죠..ㅡㅡ^
  • 저녁하늘 2004.04.12 23:12 (*.255.29.114)
    두 폭력난무님들.......난 때리지 마세여~ ㅡㅡ^
  • 누가 2004.04.12 23:37 (*.80.0.215)
    저녁하늘님을 때릴수있을까?
    깨문다면 또 모를까?
  • 저녁하늘 2004.04.13 07:04 (*.255.29.114)
    당신이 더 무섭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8 선생님의 매와 학생의 엉덩이의 관계.... 4 file 한민이 2004.04.14 6119
787 체벌에 대한 견해 조사 36 그놈참 2004.04.14 3927
786 [re] 맞아야만 할거같은 학생은 그럼 어떡할까.... 3 2004.04.14 3181
785 사랑스런 그녀 1 - 논픽션, 고슴도치 칭구들 1 file 으니 2004.04.14 3620
784 [퍼옴] 한글은 위대하다 6 file jazzman 2004.04.13 3919
783 바덴포웰은 .. 5 꿈틀.. 2004.04.13 5309
782 칠레산포도! 4 file 오모씨 2004.04.13 4073
781 칠레산 포도~ 2 file 오모씨 2004.04.13 3020
780 매니아 칭구들의 체질... 설문조사 결과 3 niceplace 2004.04.13 2911
779 으니 구제되다.. "오늘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11 으니 2004.04.13 4241
778 pepe님만 보세요 3 각시탈 2004.04.12 3096
777 "마스터즈" 골프대회..최경주 단독 3위~~!! 8 2004.04.12 4128
» ... 13 진성 2004.04.12 3322
775 [re] 매가 필요없는 이상사회를 위한 교육제도제안. 2 2004.04.12 3164
774 교직생활 한달+10일차..^^ 10 nenne 2004.04.11 3856
773 요즘 너무 무섭습니다.. 16 그놈참 2004.04.11 2975
772 각국의 음주운전 처벌 방법 4 그놈참 2004.04.10 3617
771 투표부대가 그놈참 2004.04.10 3355
770 전화하지 마세요 6 file 민종사관 2004.04.10 3864
769 천재가 틀림없어. 6 2004.04.10 3689
768 [펌] 웃기는 수수께끼...^^.... 3 pepe 2004.04.10 4310
767 [re] [펌] 웃기는 수수께끼 2...^^.... 2 각시탈 2004.04.11 3442
766 부활절 계란 9 widjf 2004.04.09 4346
765 4대 매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즈" 1 2004.04.09 3862
764 사랑할만한 사람 (7) 15 으니 2004.04.08 3391
763 모레노의 그 음반 표지 구합니다. 6 오모씨 2004.04.08 3420
762 [re] 큰 그림 올려드릴께요..^^ 25 file 건달 2004.04.09 3686
761 [re] 그 거시기하고 민망스럽고 아름다운 표지.. ^^;;; 19 file 옥용수 2004.04.08 3933
760 배는 고픈데, 커서 두려운 존재.... 13 옥용수 2004.04.07 3938
759 감상적인 기분.... 10 뽀로꾸기타 2004.04.06 3422
758 사랑할만한 사람 (6) 롤랑 디앙스에게 9 file 으니 2004.04.06 3652
757 [공개프로포즈] 저녁하늘님! 25 으니 2004.04.06 4001
756 [re] 4월 14일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6 으니 2004.04.06 5241
755 천벌받을짓을 하다 -_-;;;; 27 옥용수 2004.04.05 3833
754 여행일지 2 경호 2004.04.05 3110
753 요즘 대인 관계속에서 실망을 많이 합니다. 6 한민이 2004.04.05 3309
752 저녁하늘님과 함께한 작은맥주모임. 16 file 2004.04.04 4100
751 박근혜-정동영의 발언 비교(펌) 4 지나가다 2004.04.02 3547
750 혁님 & 지얼님.... 11 pepe 2004.04.02 3683
749 따라해 보세요.. 정말 무언가가... 3 그놈참 2004.04.01 2829
748 체질진단표 1 file niceplace 2004.04.01 3582
747 강풀 (사랑) 2 소심함 2004.03.31 4244
746 설문조사 (매냐 칭구들의 체질은 ?) 31 file niceplace 2004.03.31 3738
745 [re] 설문조사 (매냐 칭구들의 체질은 ?) 2 김동선 2004.04.08 2916
744 독일u보트 승무원의 노래 enigma 2004.03.31 3780
743 낙서 1 CDMA 2004.03.30 3123
742 (new)........새솔님이 지얼님 악보출간할때 쓰라고... 8 2004.03.29 3646
741 [프로아트에게 고한다]디용 다시 초청해주세요 2 file 매냐일보 2004.03.29 3739
740 헤비메탈보다 강력한. 14 지얼 2004.03.29 3829
739 롤랑 디용 오늘은 납치하지 않습니다 4 으니 2004.03.27 3560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