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k
(*.243.255.101) 조회 수 5595 댓글 3











"인생은 어차피 불공평한것이다. 너무 바꾸려고 하지 말아라.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라. 원수가 있다면 화해를 하던가 피하지,  싸우려고 하지 말아라 결과적으로 둘다 불이익을 당한다"- 라오사람들의 철학중



라오스를 여행하기로한 동기는 입소문에 의해서이다. 그렇게 많은 나라중 하필이면 후진국중 라오스를 선택한 이유는 많은 여행가들이 가난하지만 순수하고 착한 라오스국민의 국민성과 개발이 덜돼 잘 보존된 자연이라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두번쩨 가는 여행게획을 취소하고 라오스에 대한 가이드책과 정보를 입수한 후 라오스항항공기까지 예약했다. 가이드책은 주로 Lonely Planet을 사용하려다 영어서점에서 한 시간정도 꼼꼼히 다른 책들과 비교한 결과 Rough Guide가 훨씬 우수함을 깨닫고 중고가이드책을 5불에 구입했다. 물론 아무리 새 버전을 사도 일 년 전 전번이 바꿀수도 있고 새로운 호스텔등등 다 기록 되어 있지 않아 1년정도 차이로 새책값의 10불정도 할인한셈이다. 솔직히 가이드책 없어도 인터넷에 정보가 다 있으니 요즘 노트북만 가지고 다녀도 됀다. 하지만 가이드북에는 지도와 역사등 상세한 정보들이 있어 인터넷으로 많은 시간을 서핑하지 않고 편리하게 어디서나 가지고 다닐수 있는 장점 때문에 95년도 나의 첫 장기여행 가기위해 남미에 기대에 부풀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졌던 것처럼 새로운 나라로 또 다시 도전해본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챈으로 항공표를 사려고 새군데 여행사에 가보니 가격이 다 다르다. 157불 170불 165불 .같은 뱅기인데 여행사마다 은근슬적 이윤을 남길려는것 같다.제일 싼 가격으로 당연히 끊고 라오스항공을 탓다. 소형항공기인데 좌석은 헌 50명 정도 근데 내가 탐승한 항공기 승객은 12명 반 이상 비운자리항공은 첨 보았다. 가끔 인원이 없으면 항공이 취소된다는데 다행이 이룩했다. 승객들 90프로는 외국사람이고 몇명만 라오스인 같았다. 비행시간은 시엠립에서 약 한 시간 반.. 가끔 동체가 무지 흔들려 약간 무서웟지만 무사히 착륙.. 먼저 Pakse라는 국제공황에 내렸다. 그래도 89년도 파라과이 국제공항보다 조금 나은것 같았지만 여전히 후진국수준이다. 이민국심사는 무비자로 2주일 도장을 받고 수도 비엔티엔으로 비행기를 환승 해야했다. 다시 40분정도 ..드디어 도착..근데 예약한 호텔직원이 공항으로  마중나오기로 했는데 안 보인다. 아마도 국제공항에서 기다리는것 같다. 난 국내선공항르로 도착했는데..국제선 공항은 바로 옆 건물이어서 걸어갔다. 국제선 공항은 그래도 깨끗하고 잘 지어놓은것 같았다.그런데 공항크기는 100미터 안팎으로 아주 작은 공항이다. 뱅기는 태국항공, 베트남, 라오스, 중국 등 한 5개 항공사 정도만 보인다.하여간 1시 20분에 마중나온다는 호텔직원 2시 반이 되도 안 보인다. 핸드폰으로 선불카드사고 바테리 충전하고고 걸려고 하는데 공항에 전화카드 파는 곳이 없다.ㅠ 그냥 택시비 6불로 시내 어디숙소는지 갈 수 있다 하여 택시를 잡고 가이드에 있는 다른 숙소로 갔다. 약속 안지킨(?) 그 호텔을 포기하기로 했다. 근데 도착하니 비수기인데도 만원이라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갔다. 다 만원이다. 무슨 축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다른 곳으로 또 걸어갔다. 보통 15불 정도면 호텔방 잡을 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은 방은 있지만 25불 달라고 한다.제기랄~ 태국에서 15불 정도면 괜찬은 호텔에 무선 인터넷도 주는데..여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에 예약한 곳으로 전화 걸기로 하였는데 다행히 이 호텔직원들 넘  친절하고 무료로 전화를 쓰게 해주었다. 내가 한국인 이라는 것을 알고 한국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전화 후 알고 보니 그 호텔직원이 내가 1시20분에 오는 줄 알고 갔다가 공항직원이 1시20분에 캄보디아에서 오는 뱅기는 없고 3시에만 있다고 잘못 알려주어 아직도 공항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난 1시20분에 왔다가 아무도 없어 도시로 다른 호텔로 왔다고 하니 그 호텔로 오겠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30분 만에 도착..얼굴을 보니 공항에서 몇 번 마주친 인물이다. 근데 손님 찾는 사인을 주머니 깊숙히 넣고 다녀 난 그 사람을 몰라보았고 그 직원도 내가 3시 넘어서 오는줄 알고 내가 공항에서 해매고 있을 때 말도 걸지도 않았다고 한다. 끙~이렇게 서로 2시간을 해메고 결국 난 그 에약한 호텔로 가기로 했다. 근데 도시에서 한 시간이나 되는 꽤 먼 거리였다. 완전 시골 마을에 새로 지은 리조트이다. 알고 보니 생긴지 한 달 정도 되었고 손님도 그동안 겨우 몇몇 안되었던것 같다. 인터넷 예약으로 온 손님은 내가 최초라고 한다.공항픽업비 20불이라고 하는데 어찌어찌하여 난 면제해주기로 했다. 하여간 난 이렇게 첫 라오스호텔에 여정을 풀었다. 너무 조용하다. 8불짜리 다른 여행자랑 같이 쓴는 방을 예약했지만 손님들이 없으니 난 개인사워실까지 달린 Ensuite 30불 짜리를 그냥 쓰라고 한다. 흠~ 완전 대박이다. 식당은 방가루에서서 보이는 floating restuarnat이다. 강물 위에 땟목으로 식당을 근사하게 만들었다. 이 리조트에 직원은 식당종업원 등 7명이다. 손님은 딱 나 하나. 참 재미있는 경험이다. 과거 남미여행중 비슷한일이 있었다. 아르헨티나의 조그만 어느 도시Villa Maria라는 도시의 국제유스호스텔에 갔다가 비수기라 나 혼자만 손님이였던 적이 있는데 열쇠만 주고 주인은 사라져 아무도 없는 유수호스텔에서 귀신?과 밤을 세운적에 비하면 이곳이 훨씬 나았다.ㅎㅎ



나의 첫 라오스는 경험은 이렇게 조용한 시골Thadokam이라는 마을(인구 200)에서 시작되었는데 리조트 한가한 직원들과 시간보내면서 같이  마시고 아주 순조로왔다. Beer Lao라고 하는 맥주는 순하고 좋았다. 알고 보니 쌀로 만든 맥주다. 태국에서는 식당에선 한병당 2,3불 하는데 이곳에선 1불이니 체코의 프라하처럼 싸게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좋았다.그리고 알고 보니 라오스말과 태국말 95프로 유사한걸 알았다. 숫자는 거의 같은데 25를 태국말로 "이십하 "라거 하는데 여가선 "싸오하"이거 하나만 다르고 숫자는 같았다.벨기에 불어의 80을 Octant이라고 하고 불란서 불어는 Quatre Vingt 이라고 하는 것 처럼 쉽게 이해가 되었다. 태국에 여러 민족이 있는데 태국어를 국어로 쓰고 라오스민족도 같은 민족인데 불란서 식민지를 거의 100년 가까이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태국과 비슷하면서도 베트남처럼 불란서 음식이 많이 석여 있다. 아침식사는 바게트가 토스트 대신 나오고 맛도 좋다. 1불 정도로 바게트에 야체와 햄,치즈 푸짐하게 들어간다. 한국에선 아마 5천 원 정도 할 거다. 그리고 과일쉐이크도 태국과 베트남처럼 1불 미만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쉐이크는 바나나, 코코낫, 망고 등등 다 좋다. 커피도 베트남 커피처럼 무지 진하고 맛있다. 하지만 국수는 베트남을 못 따라가는것 같고 팟타이 태국이 더 좋다. 라오스의 야채카래수프와 죽은 아침식사로 최고다. 하지만 일도 하지 않고 여행만 하니 하루 끼니 두번으로 자제한다. 왜냐면 왕년처럼 배 나오면 고생할 것 같아서 ㅎㅎ



아주 조용한 그 곳에서 이틀 밤을 자고 남늉강에서 직원들과 낚시와 카이약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아쉬운 작별을 하고 난 다른 도시로 간다. 나중에 여자칭구랑 다시 올지도 모른다. 여행벙개해서 사람들 많이 데려오겠다는 희망을 주니 고맙다면서 고속버스터미날 배웅까지 나온다. 난 바로 Vanviang이라는 조그마한 도시로 버스표를 샀다. 외국인들이 타는 미니밴은 8불 정도고 내국인이 타는 큰 버스는 4불정도다. 난 현지사람과 접촉하기 위해 싼 버스로 여행하기로 했다. 거의 6시간이나 간다. 미니벤으로 가면 3시간만 걸린다고 했는데 난 상관 없다. 버스만 타면 잠이 잘 오니 ㅎㅎ 중간에 버스가 스면 승객이 시장에서 쇼핑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어쩐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를 알았다. 다음에는 여행자버스로 가야지 ㅠ. 가다가 화장실이 없어 정글에 멈추면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왠쪽으로 가서 일 보고 온다. 난 미리미리 일봐서 걱정 없다^^



난 방비안에 도착하자마자 난 이 도시의 아름다움에 빠진다.  남칸강을 옆으로 생긴 아름다운 레크리에이션 도시다. 사방이 아름 다운 산들이다. 산은 설악산의 공룡능선이나 용아장성처럼 험한 산맥들이지만 보기는 완전히 동양화다. 너무 위험해서 그런지 등산코스도 별로 없다고 한다. 이곳에 온 외국인들은 대부분 서양사람들 동양사람은 한 20프로 정도고 대부분 영국,미국, 불란서, 스페인 사람들이다. 어떻게 알고 다들 오는지 신기하다. 동양사람은 대부분 태국사람, 일본사람, 중극인들이다. 한국인들도 최근 많이 오기 시작해서 한국인 여행사(폰트라블)까지 생겼다.2004년 태국의 쑤나미때 라오스에 여행자를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라오스가 태국보다 거의 2배정도 더 저렴하였다고 한다. 이제 많이 올라 태국보다 조금 싼 편이다. 그동안 일찍 안오고 태국에 너무 오래 있었던것을 후회 조금 했다. 치앙마이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도 안됀다고 하는데...



여기 오는 사람들은 주로 주변의 많의 동글체험과 카이약, 고산족 마을방문하기 그리고 튜브타기하러 온다. 보통 10불에서 20불 주면 반나절에서 하루 가이드랑 같이 간다. 난 태국에서 이런것 많이 해서  그냥 혼자 지도가지고 자전거( 하루 1불)빌려서 마을체험,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Pha Thao동굴탐험등 1,2불로 다 해결했다^^ 중간중간에 동굴에서 흘러나오는 강에서 목욕을 하는 마을 여자들이 많이 보인다. 사롱이란 천으로 몸을 가리고 강에서 멱고 감고 빨래도 한다. 우리나라 옛날 시골풍경하고 다를바 없다. 하루에 6시간 자전거를 타니 근육이 땡겨 마사지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흠 여기는 태국보다 마사지가 더 싼것 같다. 발 마사지 한시간에 5불 태국은 7불 에서 10불 정도인것 같은데..하지만 마사지 실력은 태국을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다.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너무 싸고 고마울 따름이다.



방비엔 첫날을 피곤해 아무 게스트 하우스에 묵었다. 5불정도 주었는데 나중에 6불 짜리새로생긴  아주 크고 깨끗한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거기서 사흘정도 지냇다. 이곳 4성급 호텔이 20불정도 하고 발코니에서 동양화 같은 산과 강이 바로 눈앞에 보인다. 하지만 난 혼자고 장기 여행자는 돈을 절약하기로 하고 그 6불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만족한다. 창문에서 산도 보이고 너무 행복한 나만은 공간에서 매일 책도 보고 기타도 연습하고 시간나면 무선인터넷바에서 과일쉐이크 시켜가면 웨브서핑도하고 외국여행자하고 술 마시면서 대화도 하고 혼자서 바쁘게 잘 논다. 가끔 이쁜 동양여자칭구랑 여행하는 서양놈들을 보면 염장을 지름을 당한다ㅠㅠ



라오스 사람으 교통수단은 오토바이, 자전거, 그리고 툭툭(삼륜차 택시), 그리고 쌍타우( 트럭을 미니버스로 개조함)다. 오토바이는 다들 잘 탄다. 여자들도 낮에는 한 손에 애기들고 처녀들은 양산까지 들고 잘 도 탄다. 남자들도 한 오토바이에 4명정도 까지 태우고 완전 서커스식으로 잘도 다닌다. 태국보다 속도위반이 없이 천천히 다니는 편이라서 사고도 별로 없는것 같아 마음에 든다. 태국은 헬멧을 써야하는 법이 있지만 라오스는 아직 아니다. 그리고 라오스의 대부분 버스나 차들은 현대나 기아차들이다. 그것도  Kolao라는 한국라오스 합작회사에서 주로 중고품을 수입해 와서 판다.



라오스라는 나라는 솔직히 아주 가난하다. 모든것이 허름하고 깨끗하게 잘 되 놓은곳은 주로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업소다. 이 나라는 태국처럼 외국인들의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 겨우 10년 전 부터 관광산업에 주력을 시작했다고 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것 처럼 우리나라 50년,60년 초반을 연상하게 하는 나라다. 어린이들은 정말로 625 때 한국아이들 모습처럼 가난하고 더럽게 보이지만 반대로 그 속에서 순수하고 밝은 모습이 참으로 행복함이 보인다.



to be continued


    
Comment '3'
  • 농부 2011.11.27 06:32 (*.172.98.167)
    덕분에 라오스 다녀온 기분이네요.....
    프랑스식민지였다니 100년동안.
    그래서 멀리 강화까지와서 외규장각을 쉽게 가져간거였군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그동안 다닌곳 자주 소개 좀 해주세요..
  • 칸타빌레 2011.11.27 08:31 (*.219.224.124)
    기행문 잘 읽었습니다. 저도 라오스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 최동수 2011.11.27 20:15 (*.106.215.80)
    잘 읽었습니다.

    외국여행은 좀 했지만 라오스는 아직 못가봤는데..
    아주 자상하게 설명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8 10년 동안 벌칙을 연구하신 분입니다-_-; 15 nenne 2004.12.07 5693
6937 암 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되고 있다! 6 노동환 2012.03.15 5691
6936 Ysaye -- Violin Sonata No.3 in D minor Op.27-3:『 Ballade 』-- Esther Kim 2 스미마셍 2012.03.13 5690
6935 생물학적 완성도 3 file 콩쥐 2012.02.11 5688
6934 26년전의 대중가요와 지금의 대중가요를 비교하며.... 대중가요 2015.04.01 5685
6933 부러운 부산사람들 file 콩쥐 2013.02.19 5682
6932 세계 최고의 골 꽁생원 2011.06.15 5678
6931 재미난 마을.......도시의 새변화 콩쥐 2013.01.16 5678
6930 마광수, 오래전에 들었던 이름. 13 file 마팬 2010.09.09 5677
6929 말이 안나오네.....보충!! 형서기 2000.07.28 5676
6928 추적60분(사대강사업 관련) 빠진 내용 14 에스떼반 2011.04.05 5674
6927 재능 기부 프로그램 기타 후아니 2012.06.07 5673
6926 튜닝머신.... 간격 40미리 1 file 콩쥐 2012.07.18 5662
6925 시멘트 포대 건빵 22 토토 2004.05.16 5661
6924 장준감 2 file 콩쥐 2012.11.09 5660
6923 보리수 4 file 콩쥐 2012.06.22 5657
6922 the thief and the cobbler file 콩쥐 2014.01.13 5657
6921 *님의 기타를 사기위해서.... 4 file 김동현 2003.03.24 5654
6920 장의용품 재사용 1 장례식장 2014.01.06 5652
6919 오징어 젖갈의 진실 먹거리피디 2013.07.11 5651
6918 22조원을 어떻게 썼냐하면요... 2 공공재산 2012.08.27 5649
6917 아름다운 사람은 웃는 모습도 아름답다 10 file 금모래 2011.10.24 5647
6916 광우병 쉽게 구별하는법 file 소협회 2012.04.29 5641
6915 여자는 몰라.. 10 2009.10.27 5636
6914 불가리아의 조상이 부여족? 5 1000식 2007.05.19 5636
6913 이중주 9 file ganesha 2012.07.13 5636
6912 매실이 노랗게.. 3 file 콩쥐 2012.07.06 5635
6911 셸락칠과 정신수양 16 file 오디오쟁이 2010.12.02 5634
6910 경운기배경 연주 21 file 콩쥐 2011.08.26 5631
6909 신영복........... 4 file 콩쥐 2012.03.02 5628
6908 피아니스트가 되려던 야당 원내대표의 등장(4개의 대학 입학 졸업 편입 졸업) 1 피아니스트출신 정치인 2015.05.08 5623
6907 궁녀 센스 4월호 - 내용이 알차졌군요~ ^^ 2 2004.03.16 5622
6906 히틀러.... 대박 동영상 14 웃자구요 2010.06.01 5619
6905 [펌] 무시무시하고 살벌한 이름을 가진 성당들 8 오덕구 2010.08.19 5617
6904 제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기타메니아 4 찬찬 2011.11.14 5615
6903 화가의 물감 file 콩쥐 2013.03.23 5611
6902 부처님 오신날 우리 동네 4 file 콩쥐 2012.05.28 5607
6901 일현 기타 4 꽁생원 2013.04.29 5606
6900 종북 12 종북 2012.05.25 5605
6899 이탈리안콘체르토 연주할 최지원양. 1 file 콩쥐 2007.09.25 5604
6898 태안 기름유출 ... 시간이 지나고 다시보니 이런. 자료 2012.12.04 5603
6897 투표한장값이 4500만원 이라더군. 3 file 콩쥐 2012.12.19 5599
6896 클림트와 죽음의 에로스 7 기타레타 듀오 2009.02.25 5598
6895 저는 이것들을 보고 한참 웃었네요. 2 울랄라 2011.04.06 5596
» 라오스 여행기-약 5년전 3 file k 2011.11.26 5595
6893 친구 2011.11.23 5595
6892 지금당장 커피믹스를 끊어라 먹거리피디 2013.12.12 5592
6891 훼이크 다큐멘터리(fake ducumentary ) 1 2009.12.13 5592
6890 친구 2012.01.16 5592
6889 한문(한자)이 우리글인 이유. 26 콩쥐 2009.05.20 5590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