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1 10:20
히틀러.... 대박 동영상
(*.103.61.121) 조회 수 5619 댓글 14
이거 보고 포복 절도 했습니다... ^^*
P.S) 정치적이거나 다른 의도는 없고 그냥 보고 즐겁게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P.S) 정치적이거나 다른 의도는 없고 그냥 보고 즐겁게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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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위 첫 자막에 나오는 1번 얘기 보고 드는 생각....
얼마나 생각이 옅으면 1번이 증거라는 걸 반박하려고 애쓰나 싶다.
증거의 본체는 어뢰이지 1번 글자가 아니라는 것쯤
뇌가 있다면 모를 리 없을 텐데,
일부러 호도하자는 건지 뇌가 모자라는 건지....2메가도 안되는 듯.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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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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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는 누가 발사한 어뢰일까? 천신만고 건져올린 어뢰에.. 오해받을려고 매직으로 1번을 써??
어뢰자체가 강력한 증거인데, 굳이 그리 할 바보가 있을까? 아직도 좌초가 땡기남..
가서 보고 사진도 찍어도 된다고 하니 직접 눈으로 확인이나 하고 오시지들..
" 부산 東西대학교의 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인 미국인 B.R.마이어씨는 어제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천안함 사태에 대처하는 한국인의 이상한 국민성과 사회 분위기를 신랄하게 비평하였다.
제목부터가 '남한의 집단적 무시'이었다. 여중생 둘이 美軍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는 흥분하던 한국인들이 自國 군함이 敵에 의하여 격침되고 46명이 죽은 데 대하여 분노하지 않는 게 稀罕(희한)하다는 것이다. 마이어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대학의 재학생 문영욱씨가 천안함에서 복무중 이번에 戰死하였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김정일 정권에 대하여 진정한 분노를 표출하는 우리 대학 사람들이 너무나 적은 데 충격을 받았다"고 썼다. 그는 또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공유하고 있는 희망은 가능한 빨리 이 불행한 사건을 지나간 일로 넘겨버리자는 것이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외국인들이 이해하는 것보다는 한국인들이 북한(정권)에 대하여 동정심이 많다고 평하였다. 그는 자신이 1980년대 西베를린에서 대학생으로 공부할 때는 東獨에 대하여 좋게 이야기하는 학생을 거의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
<한국에선 북한정권의 인권탄압 문제는 북한정권이 보다 민족주의적이란 이야기 하나로 간단하게 무시당하곤 한다. 김일성이 도적적으로 흠이 많은 남한과는 달리 북한에서 친일파를 숙청하였다는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비판한 마이어씨는 한국의 소위 민족주의에 대하여 이렇게 비판하였다.
<남한사람들의 민족주의는 미국인들이 조국에 대하여 갖는 애국심과는 많이 다르다. 남한에선 국가보다는 同族이란 점을 더 重視한다. 이런 점에서 김정일은 득을 본다. 그래서 어뢰공격에 의하여 개인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적다>
마이어씨는 한국인의 비뚤어진 민족주의와 正義感의 결여를 소개한 뒤 오바마 행정부에 대하여 이런 충고를 하였다.
<미국이 이런 피해자(남한)보다 더 나서서 북한을 응징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클 것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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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뢰를 북한에서 쏜게 맞다면 정말 한심한 국민될듯. 깡패한테 형제가 맞아죽었는데 깡패한테 돈퍼준 사람들을 옹호하고 추모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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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뭐라고쓰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기를쓰고 달려드네... 참.. 위에 중앙일보 기산가 보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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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는 동영상에 참 진지하게도 댓글을 다는군요.
정말들 최선을 다하시네요. 모처럼 분위기가 좋은데 자꾸 찬물을 끼얹는 놈들은 죄다 빨갱이로 잡아 넣얄텐데...
'미국이 이런 피해자(남한)보다 더 나서서 북한을 응징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클 것이다' --> 이 분은 한국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는 정말 떨어지는 분이시네요. 서울광장에 모여서 성조기 흔들면서 북한 좀 제발 혼내주세요 우린 미쿡 사랑해요~~ 하는 분들 많던데... ^^ -
"...부작용이 클 것이다" --> 좌빨들의 반발로 시끄러워지는 걸 가리키는 말.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맞는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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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기다니다가 천안함에 천자만 나오면 떳다방 브로커들 마냥 달려드니...ㅋㅋㅋ
예끼!!!....^^ 욕보십니다들...^^
어쩌겠노... 저들도 우리가 다~짊어지고 가야 할 우리 불쌍한 백성들인걸...뜹...
일자리만 좀 더 만들었어도 저런 짓거리를 할 위인들이 아닌데...아그...ㅋㅋㅋ -
웃기는 댓글도 참 많군요!
술에 취한 사람마냥 벌써 판단력이 흐려지다니...
술이 좀 독하기는 하죠~
생각없이 마시다보면 자기것 훔쳐가도 허허~
때려도 아~ 씨.. 이정도 밖에는..
스스로 몸도 못가누니... 어이할꼬... 에효~ -
선거 전날이라 그런지 단체로 오셨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게 유머를 유머로 못받아들이는 건데 말이야. -
유머는 유머일뿐.......
너무들 과민반응 하시는듯...ㅎㅎㅎ -
우연한 클릭으로 다시 보게 되네요...ㅋㅋㅋ
다시봐도 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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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있어요... 퍼 오려해도 (원조 컴맹이라 실력 미달로) 잘 안되어서... ㅋ~
그래요, 숲도보고 나무도 보고... 중(僧)도 보고 소(牛)도 보고, 개소리도 듣고 닭소리도 들어봐야
어느것이 옳은지 알터인데 (의식적으로) 눈가리고 귀막고 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언젠가는(아이 자라듯) 눈 뜨고 귀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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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담당하신분을 국사편찬 위원회 위원장님으로 적극 추대하는 바입니다...ㅋㅋㅋㅋ
웃자구요님...감사해요... 간만에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