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5.02.26 22:41

깨달음 주는 글

(*.23.69.181) 조회 수 3799 댓글 0

어느분이 쓰신 좋은글  공유해봅니다. 훌륭한 분들의  글들은 항상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



 애국(愛國)이라는 말은 국가라는 조직 안에 있는 전체 구성원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종교 보다 더 거룩한 의미를 띄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습관이 들지 않으면 애국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그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총리 인준 과정에서 이완구 후보자가 진통 속에서 총리로 인준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여당 쪽에서는 무조건적으로 후보자를 찬성해 주고 소수의 여당 의원 몇 명 만이 국민들의 맹렬한 비난이 두려워서 형식적으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어느 후보자의 경우나 마찬가지이지만 인준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사퇴를 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고 여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총리가 되었습니다  총리로 활동할 사람이라면 자격 면에서 흠이 없어야 되고 그런 사람을 추천하고 찬성을 해 주어야 되는데 그런 자격 여건하고는 상관 없이 여당 의원들은 무조건 자신의 당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다음 선거와 이익을 위해서 찬성의 표를 던졌습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나라를 말아 먹을지 걱정입니다  이제 당신들은 더 이상 애국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에 당신들이 구한말에 태어나서 정치를 한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을 것인가?  그대들은 틀림없이 매국노가 되어 나라를 일본에 팔아 넘겼을 것이다  




    야당 의원들이라고 해서 잘날 것은 없습니다  그러한 인준 과정에서는 떳떳하게 보이지만 다른 정치적 활동 면에서는 대동소이한 부정을 저지릅니다  나라를 올바로 이끌어 가야 할 사람을 총리로 선택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들의 이익에 맞는 사람을 총리로 뽑은 사람들의 생각에 애국이라는 단어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


                                                 



남자는 곧 하늘입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 것보다 남자가 가장 큰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어느 존재 보다 큰 힘을 가졌기 때문에 남자들이 갖고 있는 힘은 절대 진리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어느 다른 존재도 남자에게 가치에 대해서 대항할 수 없습니다  남자의 가치는 곧 하늘의 가치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다른 나라와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가치 개념은 다른 나라의 가치 개념과는 완전히 구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가치 개념은 한국 남자들의 생각에 따라 좌우 됩니다  어떤 경우든 한국은 한국 남자들의 생각과 힘에 따라 좌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한국 사회에서 전권을 갖고 있는 한국 남자가 그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휘두른다면 사회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그 경우입니다  힘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약한 여자를 상대로 무력을 휘두르거나 자기보다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힘으로서 억압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한국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보다 힘이 강한 상대를 만나면 비굴해지는 것 또한 한국 사회의 통념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 사회의 가치 개념은 남자들이 만듭니다  한국 사회가 그렇다는 것은 한국의 남자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절대 여자가 사회의 가치 개념을 만들거나 사회를 이끌어 갈 수는 없습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에 비해서 수동적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남자들은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한국 남자들은 참 속이 좁고 비겁합니다  여자보다 힘이 강하다고 해서 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권력이 있고 재산이 많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참으로 속이 좁고 비겁한 것입니다  진정한 남자는 어떤 경우에나 변함이 없는 남자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몇 년 동안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문화 속에서 살았기 문에 새로운 것을 많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에 사는 여러 인종들의 결합에 대해서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한국보다 많이 개방되고 자유로운 사회이기 때문에 이성 간의 여러 다양한 형태의 결합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은 다양한 경우를 가진 경우가 백인 남자 입니다  백인 남자는 어떠한 인종이나 어떠한 민족의 여자와도 같이 다니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참고로 우리는 여자끼리 다니거나 남자끼리 다니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고 남자와 여자가 같이 다니면 사람의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그곳은 정반대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같이 다니는 것은 전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남자끼리나 여자끼리 같이 다니면 관심의 대상이 되어 보입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만나는데 그곳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꼭 필요한 행동만을 하기 때문에 길거리에 여자끼리 둘이 서 있다거나 남자끼리 둘이 서 있으면 그들은 거의 100% 동성애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여고생들이 둘이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는 것이 특별히 이상해 보이지 않는 것에 비하면 그곳은 너무 다른 세상입니다  어쨌건 백인 남자들은 어느 인종의 여자와도 자연스럽게 다니고 있는 것을 봅니다  마찬가지로 백인 여자도 백인 남자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인종과도 자연스럽게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백인 여자와 흑인 남자가 같이 다니는 것을 보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내가 살던 집 주변에서도 독일 여자와 흑인 남자가 같이 사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물론 흑인 남자와 동양 여자가 같이 다니는 것을 보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양 여자들도 매우 다양한 인종들과 사귀며 다니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유독 동양의 남자들은 거의 동양의 여자들과만 같이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수많은 커플들 중에 오직 동양의 황인종만이 자신과 같은 인종과 같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내가 본 수만의 커플 중에 한 두 커플만이 동양 남자와 백인 여자 커플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 커플의 형태의 결합이었습니다  바깥에서 본 동양인(한국인)은 참 외롭고 가련해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사회가 단순하기 때문에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에게 복종하며 살지만 열린 사회 바깥에서는 많은 것이 다릅니다  그렇게 황인종의 남자들이 다른 인종의 여자들과 같이 다니는 것을 보기가 힘이 든 것은 작아서가 아니고 황인종이 갖고 있는 속이 좁은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인 여자나 흑인 여자는 대범하고 드세어서 독립적이고 자유스러운 경향이 강한데 한국 남자들은 너무 섬세하고 속이 좁아서 그들을 포용해 주지 못합니다  물론 한국 여자들이라고해서 특별히 넓을 것은 없겠지만요^^ 


    얼마 전에 윤락 업소에서 종사하던 한국의 윤락 여성들이 일본의 윤락 업소로 가서 일하는 것이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된 적이 있습니다  그것에 관련된 기사들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는데 한국 남자들이 무지하게 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하게 되는 이유가 꼭 많은 보수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한국 여성들이 인터뷰한 내용을 보았는데 일본 남자들은 자신들과 한 순간 육체적인 사랑을 하더라도 자기들의 애인처럼 잘 해 준다고 합니다  


    한국 남자들은 왜 그렇게 속이 좁은가  한국 남자들아 반성하자  남자다운 남자가 되자    

    

    태양이 작지 않은가

    불타는 가슴으로 태양을 안아주자 



---------------------------------------------------------------------------------------------------------------------------------------------------------------------------------------------------------------------------------



남북관계를 생각해 보면 남이나 북이나 다 똑같이 속좁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입니다  도대체 과연 우리가 수천년을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 온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 텔레비젼을 통해서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엇을 가지고 자랑스럽다고 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수천년을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사회 체제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용납하지 못해 민족을 서로 비난하고 죽이고 하는 상황인데 자랑스러울 것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에서 공부할 때에 잠시 독일 어학원에 다닌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한국이 남과 북으로 나뉘어서 전쟁을 하고 지금(1991년도)도 서로 싸우고 있다는 말이 누군가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 순간 나는 너무 창피해서 얼국을 숙이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속이 좁으면 수천년 동안이나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를 욕하겠습니까  유튜브에 들어가서 우리민족끼리라는 검색어를 써 넣고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누가 보아도 금방 알수 있는 참으로 어이없는 조작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과연 우리가 하나의 민족인가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속좁고 자기 밖에 모르기는 남이나 북이나, 북이나 남이나 똑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다른 체제 속에서도 서로를 인정하며 열심히 살고 하나의 민족이었으면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해서 통일을 하면 되지 체제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왜 그렇게 똑같이 서로를 비방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래 전에 TV에서 일본 사람이 나와서 왜 한국 사람들은 같은 민족이면서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싸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수천년 동안 하나의 민족으로써 살아온 사람들이 왜 완전히 다른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처럼 싸우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들도 서로 다른 인생을 살면서 다른 인생을 살아 온 사람들을 이해하듯이 민족도 하나의 민족이었지만 수십 년간 단절되어 있었으면 당연히 차이점이 있게 되는 것이고 또 그것을 이해해야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속 좁고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사람들인지는 필요도 없는 것을 가지고 서로를 비방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남과 북의 정치인들이 모두 민족의 통일을 원하고 모두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모두 밖으로 보여 주기 위한 정치 도구이고 속으로는 자신의 영화를 위한 가장에 불과합니다  속 좁기는 남이나 북이나 똑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8 저도 게임 하나 올립니다. ★사상 최고의 스펙타클한 플레시 게임!! 10 오모씨 2004.02.20 3892
6937 [re] 간단한 증거자료.... 3 file 우는페라리 2004.02.20 2981
6936 자꾸도배해 죄송. ㅋ 울나라 네티즌 들의 디자인 감각을 엿볼수 있는 ... 2 오모씨 2004.02.20 2842
6935 모임후기를 보니.... 마왕 2004.02.20 2979
6934 신동엽의 기타치는 모습 4 마왕 2004.02.20 5162
6933 만약 신이 나에게... 8 ..... 2004.02.20 3191
6932 -- 수정 3 file 오모씨 2004.02.21 3880
6931 안동 하회마을 ........ 한컷 8 file 2004.02.21 3407
6930 고정석님에게 놀랬어요... 5 2004.02.21 3954
6929 살짝 달아 오르는 얼굴... 4 eveNam 2004.02.21 3323
6928 지금 날씨가.. 2 file 오모씨 2004.02.21 3763
6927 누구일까요? 11 file 조모씨 2004.02.22 3508
6926 누구일까요? 2 file 조모씨 2004.02.21 5751
6925 슈퍼마리오 기타연주 3 마초맨 2004.02.22 4797
6924 걱정입니다. 4 옥용수 2004.02.23 3840
6923 깨달음..! 13 勺園書生 2004.02.23 5419
6922 미션 : 이 방을 탈출하라~ 16 옥용수 2004.02.24 3751
6921 김**님 연주듣고싶당. 11 2004.02.24 2810
6920 클났당... 3 지얼 2004.02.24 3808
6919 띠동갑을 찾아보세요.. 4 그놈참 2004.02.25 3636
6918 차범근 부부 싸움 현장[펌] 3 그놈참 2004.02.26 5092
6917 말뚝박기 게임 아시죠 ^^;; 3 기타35호 2004.02.26 2653
6916 하늘은 내편이다. 5 pepe 2004.02.27 3873
6915 피비... 11 file 지얼 2004.02.28 4855
6914 당구의 5대 정신 4 그놈참 2004.02.28 3522
6913 아~~ 4 pepe 2004.02.29 5145
6912 그래, 그거야. 할꺼면, 다 걸고 해야해 6 꿈틀이. 2004.02.29 5070
6911 [re] 다소 한국적인 길.. ^^;;;; 4 file 옥용수 2004.03.01 5977
6910 쎄움. 8 file 오모씨 2004.02.29 5410
6909 하다보니 그렇게... 1 file 아이모레스 2004.02.29 2817
6908 몇 개 더올립니다 4 file 아이모레스 2004.02.29 5045
6907 [re] 만만치 않은 바탕화면... 4 그놈참 2004.03.01 3481
6906 어떤 님의 바탕화면이래요 ㅡㅡ;; 1 오모씨 2004.02.29 3237
6905 선생님.. 18 nenne 2004.02.29 4996
6904 30분이상 PC 사용은 뇌에 위험!! 10 그놈참 2004.03.01 3726
6903 오늘 기타 문화원에 꼭 가봐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1 pepe 2004.03.01 3258
6902 유럽인 vs 이탈리아인 6 옥용수 2004.03.01 4206
6901 미워할수없는 히딩크 4 file ..... 2004.03.01 4089
6900 토루 vs 지얼. 6 2004.03.02 3882
6899 여기 누가 성형외과 개업하시려거등 .... 3 오모씨 2004.03.02 3808
6898 다 아는 유머. 8 citara 2004.03.03 4059
6897 조씨 드디어 존경심...... 19 희경쓰 2004.03.03 4804
6896 한국갑부 100순위 5 로또인생 2004.03.04 8065
6895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일곱~ 1 file 오모씨 2004.03.05 3084
6894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여섯~ file 오모씨 2004.03.05 2860
6893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다섯~ 5 저녁하늘 2004.03.05 3739
6892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네엣~ 3 file 오모씨 2004.03.05 3296
6891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세엣~ 3 file 오모씨 2004.03.05 3296
6890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두울~ 1 file 오모씨 2004.03.05 3128
6889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하나.. 4 file 오모씨 2004.03.05 3512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