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2 01:34
어린이용 기타(?) 가격...
(*.205.32.3) 조회 수 3905 댓글 14
싼 공CD 사러 들어갔다가 이걸 발견했는데요. 음.... 물론 장난감 수준이겠지만
갑자기 조카녀석 생각이 나네요. ㅋㅋ 하나 보내줘볼까 해서요.
그나저나 요즘 인터넷덕에 최저가가 곳곳에 널려있어서 편하긴 한데...
판매자들 입장에선 정말 죽을 맛이겠어요. 거의 1만원대라니..;;
- 신기해서 퍼왔을 뿐 특정사이트나 업체 홍보는 아닙니다. ;; 오해소지가 있으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ㅎㅎ
사용하신 분들의 댓글을 읽다보니, 추천할만한 제품(장난감차원에서 같이 보려고 올린건데 ;;)은 아닌 것 같아 링크를 삭제합니다.
댓글들 땜에 본문삭제는 못하겠고.. ;;
하여튼,, 넘 아니지는 않기를 바라며.. ;;
그냥 5살짜리 조카에게 갖고 놀라고 하나 주문해줘야겠어요.
갑자기 조카녀석 생각이 나네요. ㅋㅋ 하나 보내줘볼까 해서요.
그나저나 요즘 인터넷덕에 최저가가 곳곳에 널려있어서 편하긴 한데...
판매자들 입장에선 정말 죽을 맛이겠어요. 거의 1만원대라니..;;
- 신기해서 퍼왔을 뿐 특정사이트나 업체 홍보는 아닙니다. ;; 오해소지가 있으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ㅎㅎ
사용하신 분들의 댓글을 읽다보니, 추천할만한 제품(장난감차원에서 같이 보려고 올린건데 ;;)은 아닌 것 같아 링크를 삭제합니다.
댓글들 땜에 본문삭제는 못하겠고.. ;;
하여튼,, 넘 아니지는 않기를 바라며.. ;;
그냥 5살짜리 조카에게 갖고 놀라고 하나 주문해줘야겠어요.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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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굿~~
대단한 실험 정신 +_+
한번 연주해서 녹음 올려주세요 ㅇㅅㅇ/
듣고 싶어요 (~ ㅡ0ㅡ)~ -
오모씨님 제것도 두개 구매해 주세여. 디게 이쁘네여..
지금 25000원 신한은행으로 송금했습니다.
몇일후 럭셔리오모텔로 음색레슨 받으러 또 가려고요...그때 가져올께여. -
나두 한개 구입!
엄청난 홍보인 듯..ㅡㅡ? -
설때 누나가 아기 준다고 선물 받았는데
튜닝 전혀 안됩니다.
1~2mm 돌려도 한음,두음 씩 휙휙돌아가서 튜닝 포기..
어느정도 줄을 맞췄다 싶으면 풀려버리네요. 헤드에 맞물림 기어가 없어서 고정이 안됩니다.
연주 불가능 하지만, 한줄만 가지고 연주는 할 수있습니다. ^^;;
걍 소리는 나고, 작고 귀엽게 만들어서 애들이 걍 가지고 놀기에는 좋습니다.
살펴보니 참 잘 만들었더군요 작게 만들기가 어려울텐데
-
튜닝하고 드라이버로 줄감개 뒤의 나사를 조이면 고정되네요. 장력이 약해 한 줄씩 밀려서 끼웠고요, 이걸로 바흐, 줄리아니 등등의 곡들을 연주(?)하며 잘 가지고 놉니다. 저는 도로변에서 샀어요. 만원. 사진과는 달리 브릿지, 하현주가 있는 모델입니다. 5살배기 아들녀석 레슨 이걸로 합니다. ㅋㅋㅋ 마데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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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인치나?
메이드인차이나를 그케 발음하는구뇽...
게다가 튜닝도 전혀안된다.?..하하하.잼겠다.. -
헉... 전 책임 안져여.. ;; 다른 분들은 일단 후기(?)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보심이.. 저도 오모씨님 후기 보고 나서 주문해야겠어요. ㅋㅋ 그나저나 중국쇼크.... 대단하네요. 몇년전에 지하철안에서 팔던 2,000원자리 2단우산에 깜짝 놀랐는데, 얼마전엔 2만5천원짜리 중국산 바이올린.. ;; 1만원짜리 어린이용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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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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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님꺼 2개도 주문했어요.
다 날라오면 뽀샤시스튜디오리얼후기 남겨드릴테니
그때 벌떼같이 사세용 ㅋㅋㅋ
개인적으로 여행같은거 갈 때 손이 심심하니까 개안을 듯 하네요. ㅋㅋ -
저거 열라 좋아요~
조율 성질나구요.. 몇일 가지고 노니까능 튜닝머신이 획 돌아가 버리데요 ㅎㅎ
10000냥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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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중국제가 조잡/허접 공산품 분야에서 세계를 제패한 것 같아요. 품질이 아니고 물량으로.... --;;;
미국에 있을 적에 아는 사람이 (전혀 못 치는 분) 기타를 사겠다고 하더니만 뭐라 얘기해줄 틈도 없이 70불짜리 중국산 기타를 인터넷에서 샀는데... 올 합판인 거야 물론이지만, 문제는, 튜닝 절대 불가... 차마 뭐라고 말도 못해주고... (버리라고... --;;;)
흠... 뭐 만원이면 장난감으로 그냥 살만도 하겠네요. ㅎㅎ... ^^ -
저 이거 샀는데요.
일단 상현주가 무지 높아 누르는게 불가능합니다.
플랫을 기분대로 박아 도레미조차도 안됩니다.
고로!
장식용입니다!!
이제 기타를 샀으니 호프를 열어야겠어요! -
역시.. 그랬군요. 어쩐지 조카한테서 전화도 없더라니..
그냥 장난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나 봅니다.
흐.. 사신분들께 죄송한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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