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3 19:26
바다가 부른다.........소라
(*.84.126.214) 조회 수 3219 댓글 2
이제 막 인천 연안부두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매운탕먹으러 가느라고 지난주 몇일 야근까지 했다는거 아닙니까.....
어릴때 저런 소라를 갯가에가서 두시간이면 20킬로그램씩 잡아오던것이 선하군요....
어릴때라 무거워서 도중에 반은 도로 덜어버리고 산으로 올라오던것인데 이젠 흔히 먹기도 어렵고....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죠.
매운탕집 아줌마가 알아서 한접시 삶아 내주셔서 기분은 좋았죠....
아..참 ...연안부두에 가시면 어시장건물 지하에
경상도회집이라는곳이 있는데 맛있습니다.
우럭회와 우럭매운탕같은게 주종목.
가오리찜, 소라, 홓합,산낙지등이 기본으로 나오고요........
011-306-8160, 032-889-8160
정성을 들여 매운탕을 해주십니다.
어시장거리에서 얼떨결에 소매붙잡혀 끌려들어갔다가 지금은 단골이 되었네요.
Comment '2'
-
크크...항해사님이랑 큰다라에 소라 가득 쌂아 쌓아놓고
해가 지도록 맛있게 까먹는 꿈을 오늘밤 꿀 생각입니다.
여기서 항상 항해사님으로부터 많은거 보고 배우는 콩쥐올림.
-
[re] 아...낮잠자기전에...........
Date2005.10.06 By콩쥐 Views2625 -
홍옥과 책
Date2005.10.05 By콩쥐 Views3982 -
옛날 옛적에.
Date2005.10.03 ByZ Views3252 -
바다가 부른다.........소라
Date2005.10.03 By콩쥐 Views3219 -
[re] 바다가 부른다.........박게
Date2005.10.03 By콩쥐 Views3185 -
[re] 바다가 부른다.........전어구이
Date2005.10.03 By콩쥐 Views2969 -
[re] 바다가 부른다.........전어 한마리
Date2005.10.03 By콩쥐 Views2416 -
[re] 바다가 부른다..........젓
Date2005.10.03 By콩쥐 Views3024 -
[re] 바다가 부른다..........명란젓
Date2005.10.03 By콩쥐 Views3032 -
[re] 바다가 부른다..........개뿔?
Date2005.10.03 By콩쥐 Views3042 -
오늘밤 다시 살아난 청계천 다녀왔어요.
Date2005.10.02 By콩쥐 Views2870 -
[re] 청계천에 미로가 다녀갔나요?
Date2005.10.02 By수 Views3031 -
푸념..
Date2005.10.01 By괭퇘 Views2833 -
希望 - 도종환
Date2005.10.01 By소공녀 Views2687 -
온돌문화에 대해 누구 아시는분.
Date2005.10.01 By콩쥐 Views2424 -
한국의 자랑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Date2005.10.01 By대한민국 Views7787 -
한국의 문화
Date2005.10.01 By콩쥐 Views2863 -
연예인들이 너무 많아요!!!
Date2005.10.01 Bynenne Views3358 -
[re] 콩쥐님만 보세요.
Date2005.10.02 Bynenne Views3320 -
네이버에 있길레.. 퍼왔어요..
Date2005.09.29 By나그네.. Views3233 -
어렸을땐 말이죠. 정말 어른이 되고 싶었더랍니다...
Date2005.09.29 By쑤니 Views2757 -
이것은 무슨 벌레인가요?
Date2005.09.29 By시니 Views3102 -
전지연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펌)
Date2005.09.28 By나잡아봐라 Views3711 -
강원도의 힘.....양양의 능이와 노루궁뎅이
Date2005.09.28 By콩쥐 Views3973 -
[re] 강원도의 힘.....강릉 주문진과 속초 대포항
Date2005.09.28 By콩쥐 Views4258 -
[re] 강원도의 힘......미천골계곡의 알밤
Date2005.09.28 By콩쥐 Views4182 -
[re] 강원도의 힘......설악산의 머루
Date2005.09.28 By콩쥐 Views3909 -
[re] 강원도의 힘.....오대산주변시골집의 나무땔감.
Date2005.09.28 By콩쥐 Views3954 -
선녀가 나타날듯한...
Date2005.09.27 By오모씨 Views3336 -
어제부로 밤낮이 바뀌어버렸군요..-_-
Date2005.09.27 By술먹고깽판부린놈 Views3170 -
우문현답
Date2005.09.27 By차차 Views3523 -
유 시민 (항소 이유서)
Date2005.09.27 By야맛있다 Views4648 -
술마시고 여기다 풀어야지..
Date2005.09.26 By에혀2 Views3315 -
"아만자" 이후 최대 사오정 답변 사건
Date2005.09.25 By으니 Views3798 -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어요
Date2005.09.24 By으니 Views3207 -
까탈이의 세계여행
Date2005.09.24 By1000식 Views3351 -
이 새벽에 전 뭘하고 있는걸까요....
Date2005.09.21 By消邦 Views3386 -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첫 방송
Date2005.09.20 By야맛있다 Views3836 -
에피소드#3 경고 : 미성년과 여인들은 절대 보지마셈..
Date2005.09.19 By조아 Views4168 -
에피소드...#3 (달은 무엇인가????)
Date2005.09.19 By조아 Views2771 -
에피소드...#2
Date2005.09.19 By조아 Views3015 -
에피소드...#1
Date2005.09.19 By조아 Views3682 -
89년 우리의 상은누님..ㅋ
Date2005.09.19 By에혀2 Views3590 -
살림, 나를 살리고 가족들을 살리는 살림
Date2005.09.19 By으니 Views3338 -
친절한 금자씨 (먼저 올린 분 있나요?)
Date2005.09.17 By꼭두각시 Views3882 -
전화받는 강아지(?)
Date2005.09.14 By토토 Views4405 -
난초가 꽃이 피어서...
Date2005.09.14 Byjazzman Views7325 -
[re] 정말 신기하네요.
Date2005.09.15 By아랑 Views2888 -
호신술... 배웁시다!!ㅋ
Date2005.09.14 By쑤니 Views4326 -
아빠한테 문자보냈다.
Date2005.09.14 By오모씨 Views3465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바다마트(수협)를 찾는데 이렇게 생생한 칭구들 보니 아주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