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과 관계없는 일, 그것도 한참 전에 있었던 일을 엉뚱한 곳에서 논하는 사람, 게다가 그런 사람을 두둔하는 것 자체가 예의 없는 언행입니다.
2. 자기가 쓴 글을 지우는 이유에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가 아니지요. 하지만 누군가 지워달라는 부탁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경우에도 바른 행동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스스로 논쟁에 졌다고 생각하고는 글을 지운 후, 틈만 생기면 다른 글에서 비정상적인 언어로써 만회(?)하려는 심리/행위는 더욱 더 삼가야 할 일입니다. ㅡ 그러고 보니, 뭔가 시비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군요.
3. 토론, 논쟁에 무슨 승패가 있느냐는 말은, 여기서 십여 년 전부터 누누이 강조해왔던 말입니다. 오히려, 글을 지우는 심리/행위는 논쟁에 졌다고 생각하고 그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엉뚱한 사람이 나타나서 전말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원한을 품고 있나 봅니다.
4. 논리 전개에 실수 없다? 실수 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말은 아와 어가 다른 것입니다. 몇 년이나 지난 말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와전하면 안 되지요. 스스로 업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일일 뿐입니다.
2. 자기가 쓴 글을 지우는 이유에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가 아니지요. 하지만 누군가 지워달라는 부탁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경우에도 바른 행동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스스로 논쟁에 졌다고 생각하고는 글을 지운 후, 틈만 생기면 다른 글에서 비정상적인 언어로써 만회(?)하려는 심리/행위는 더욱 더 삼가야 할 일입니다. ㅡ 그러고 보니, 뭔가 시비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군요.
3. 토론, 논쟁에 무슨 승패가 있느냐는 말은, 여기서 십여 년 전부터 누누이 강조해왔던 말입니다. 오히려, 글을 지우는 심리/행위는 논쟁에 졌다고 생각하고 그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엉뚱한 사람이 나타나서 전말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원한을 품고 있나 봅니다.
4. 논리 전개에 실수 없다? 실수 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말은 아와 어가 다른 것입니다. 몇 년이나 지난 말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와전하면 안 되지요. 스스로 업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