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6 20:55
Under the green wood tree 칠 때요
(*.73.117.53) 조회 수 2859 댓글 4
후반부 치다보면 B7 부분 나오잖나요?
그거 B7 과 똑같이 잡고 치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갑자기 B7을 잡을려면 조금 뜸이 들여져서
전 그 부분서 약간 뜸~ 하고 쳤는데요,
저 아는 사람이 그 부분을 어떻게 소화하냐고 묻네요.
UCC에서 그 곡 연주하는 사람 동영상을 보니
B7으로 잡는 거 같지 않다구요.
그렇게 안 잡고 칠 수 있을까나요?
기왕 물어보는 김에
항해사님은 그 곡 치실 때 아포얀도로 치시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신지 궁금합니다.
전 가능함 알아이레로만 쳤거든요.
평소 손톱 잘 관리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아포얀도로 치다가 손톱이 잘 갈아지지 않은 상태라 껄끄덕 거릴까봐서리... ^^*
그거 B7 과 똑같이 잡고 치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갑자기 B7을 잡을려면 조금 뜸이 들여져서
전 그 부분서 약간 뜸~ 하고 쳤는데요,
저 아는 사람이 그 부분을 어떻게 소화하냐고 묻네요.
UCC에서 그 곡 연주하는 사람 동영상을 보니
B7으로 잡는 거 같지 않다구요.
그렇게 안 잡고 칠 수 있을까나요?
기왕 물어보는 김에
항해사님은 그 곡 치실 때 아포얀도로 치시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신지 궁금합니다.
전 가능함 알아이레로만 쳤거든요.
평소 손톱 잘 관리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아포얀도로 치다가 손톱이 잘 갈아지지 않은 상태라 껄끄덕 거릴까봐서리... ^^*
Comment '4'
-
답 기둘리다 씹혔구나 싶어서 약간 쪽팔리는 기분으로 포기하고 있었답니다.. 하하~~~ 호호~~~
음~~ 항해사님께서 설명하신 부분은 가만보니 제가 문의한 부분하고 다른 곳이네요,
어느 부분을 설명하시는지 알겠어요.. 후후~~~
에공, 제게 물어보셨던 분을 그 후에 만났더랬는데,
제가 문의한 부분 B7으로 잡고 치는 거 맞는데,
본인이 나이가 드셔서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서 그런거라고 모 해결됐다는 말씀을...ㅋㅋ
(참고로 그 분은 56세십니다..)
그러니 B7부분 굳이 다시 설명 안해주셔도 되어요..
(다시 그 부분이 어딘가 확인하시고 말씀해 주시는 수고를 하실까봐서요...)
제가 다른 카페에 항해사님 그 곡 연주하신 거 퍼 날랐는데
담 날 그 분이 어케 찾으셨는지 항해사님께서 올려주신 뽀샤시 악보를 찾아 올려놓으셨더라구요.
그 분도 저처럼 가만 듣다보니 칠만 하다 생각하셨는지... ㅋㅋ
에유~~ 그냥 지나가도 되었는데, 일케 또 답변을 해 주셔서 그 맘 으찌나 감사한지요...
항해사님도 따스한 겨울 보내시고, 은혜로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빌겠습니다.. -
아이고 또 엉뚱한데 짚었군요! ^^;; 아 대략난감 반성중~ ^^;;
네에 감사합니다. (^^)(__) 멋진 겨울 보낼게요... -
항해사님두~~~ ^^
제 기억으론 수년동안 동해안은 여름엔 수해,
겨울엔 폭설이었고,
서울은? 그닥 눈 구경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전 솔직히 비 좋아하고 눈 좋아해서리
올해 비 많았던 거 대 만족이고,
그래서 겨울에 눈도? 많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푸근히 쌓인 눈 속, 저 위의 토깽이 처럼
콩당콩당 뛰어댕김 참 좋겠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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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부분을 저음 순으로 1, 2, 3, 나머지 하나남은 세끼 손가락으로 다음 음(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쭈욱펼려서 충분히 다을꺼에요 ^^;
저도 알아이레로 쳤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네요 하두 관리가 안되나서 손톱밑에 줄이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 아뜨~ =3=3=3
겨울 잘 보내세요 좋은 연말 되시구요~ ^^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