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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 버전 1
한국어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 버전 2
한국어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 버전 3
일본어 원래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제 어린 시절의 마음의 추억으로 늘 자리했던 일본만화영화 "플란다스 의개 " 의 주제가 입니다.
특히 주제가가 너무 좋아 정말 잘 작곡했고 만화영화주제가 역사상 한획을 그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인이 작곡한 것이란 걸 알고는 상당히 충격을 먹었습니다. 저는 만화영화는 일본거지만 주제가는 한국인이
작곡한거인줄 알고 있었거던요. (가수 이승환이 편곡해 부르기도 하길래..) 솔직히 좀 자존심이 상하는군요. ^^
그런데 자료를 찾다보니 주제가가 정말 복잡하게 얽혀 있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아예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논문을 써야 할 판입니다. ㅎㅎ
1번 버전과 2번 버전은 가사가 틀립니다, 제가 초등학교시절 (76-77년 사이쯤) 들었던 주제가 가사는 분명 버전 1번이 맞습니다.
아마 2번 버전은 1번 버전가사가 너무 슬픈 느낌이 나서 가사를 좀 더 순화시켜 수년후 재방송할때 불렀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면 일본 원래 버전의 가사가 1번과 제일 유사하거던요
우스운건 버전 3번입니다. 어린이 동요집에 실렸던 것이라는데 가사가 말도 안됩니다. " 파트라슈와 함게 걸었네 "
가 아니고 " 플란다스와 함께 걸었네" 라고 합니다 . 하하..실수를 했어면 다시 녹음해야지 그냥 음반에 실었나 봅니다. ^^
1번버전은 따로 주제가와는 별도로 동요화하여 부른것으로 음악적으로 참 잘된것 같습니다.
하여간 참 좋은 곡입니다 . 시간되면 이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는 멋지게 한번 편곡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어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 버전 1
한국어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 버전 2
한국어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 버전 3
일본어 원래 버전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제 어린 시절의 마음의 추억으로 늘 자리했던 일본만화영화 "플란다스 의개 " 의 주제가 입니다.
특히 주제가가 너무 좋아 정말 잘 작곡했고 만화영화주제가 역사상 한획을 그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인이 작곡한 것이란 걸 알고는 상당히 충격을 먹었습니다. 저는 만화영화는 일본거지만 주제가는 한국인이
작곡한거인줄 알고 있었거던요. (가수 이승환이 편곡해 부르기도 하길래..) 솔직히 좀 자존심이 상하는군요. ^^
그런데 자료를 찾다보니 주제가가 정말 복잡하게 얽혀 있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아예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 논문을 써야 할 판입니다. ㅎㅎ
1번 버전과 2번 버전은 가사가 틀립니다, 제가 초등학교시절 (76-77년 사이쯤) 들었던 주제가 가사는 분명 버전 1번이 맞습니다.
아마 2번 버전은 1번 버전가사가 너무 슬픈 느낌이 나서 가사를 좀 더 순화시켜 수년후 재방송할때 불렀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면 일본 원래 버전의 가사가 1번과 제일 유사하거던요
우스운건 버전 3번입니다. 어린이 동요집에 실렸던 것이라는데 가사가 말도 안됩니다. " 파트라슈와 함게 걸었네 "
가 아니고 " 플란다스와 함께 걸었네" 라고 합니다 . 하하..실수를 했어면 다시 녹음해야지 그냥 음반에 실었나 봅니다. ^^
1번버전은 따로 주제가와는 별도로 동요화하여 부른것으로 음악적으로 참 잘된것 같습니다.
하여간 참 좋은 곡입니다 . 시간되면 이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는 멋지게 한번 편곡해 보고 싶습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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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옛시절 생각이 절로나는 군요.
성장과정에서 저의 인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었던....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에는 지금도 네마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알라스칸 말라뮤트, 슈나우져와 시츄 두마리가 저의 식구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최동수님 말대로 인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죠.....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들도 많았지만 가슴 시린 장면들도 기억속에서 살아나네요... 아무튼 세상의 모든 개는 파트라슈와 같을 거라는 생각도 해보았던 어린시절을 떠오르게한 어린시절 명작 만화입니다.
-
고희가 되신 최선생님게도 이런 어릴적 본 동화가 인격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었군요.
정말 아동적에 보는 세계명작동화는 평생의 인격형성에 기본바탕이 되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아련한 정서적추억의 마지막 보루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집에서 사준 세계명작동화 50권짜리 (그림책이 아닌 삽화 약간 들어간 각 200페이지 남짓한 책)
를 정말 몇달동안 침식을 잊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때 제머리속에서 상상되던
명작동화에 나오던 수많은 인물들 그리고 애절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장면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그속에 저 프란다스의 개도 있었구요.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다른건 몰라도 세계명작동화 50권정도는
반드시 읽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것만 해도 앞으로의 이세상은 지금보다는 더 평화로워 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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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의 멋진 편곡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