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61.67.50) 조회 수 7610 댓글 9


일주일간 연주자를 모시고  
대전, 광주까지  직접 운전하며 따라다니며  시중을 들다보니
일정이 다 끝나고 나서는 엄청난 피로감에
눈꺼풀이 가렵고 자꾸 눈을 감게 되네요...

피로감으로 간이 지쳐서 눈꺼풀에 가려움이 생긴게 맞지요?

이럴때  북어와 콩나물을 먹으며 쉬며 가라않히는거 말고는 없을까요?
아니면 침이라도 맞으면 빠를까요?
3일째 인데  아직도  가렵네요....
재채기와 콧물까지 나네요...(추가...몸에 한기나 열기는 없고)
경험있으신분들이 많을듯하여   여쭙니다...  
Comment '9'
  • 샤콘느1004 2008.04.29 10:26 (*.216.46.188)
    요즘 운전하다보면 앞 유리에 극심한 먼지가 찐덕한것이 자주 낍니다. 공기가 예전만큼 좋지못합니다.
    피로로인한 알러지증상같기도 하네요..피곤하고 몸이 안좋아지만 알러지가 심해지기도하거든요..

    속이 더부룩하고 방귀가 자주 나오지않으신지..

    녹차나 국화꽃잎차가 간의 열을 좀 식혀줄거같고..재치기 콧물에 등골이 오싹하는 한기가 느껴지신다면
    삼계탕이나 닭죽 한그릇 하세요 마늘 좀 넣어서리..
  • 콩쥐 2008.04.29 10:54 (*.161.67.50)
    녹차도 10잔이상 마셧는데 너무 너무 피곤했나봐요....
    연주자 시중드는거 넘 힘들어요...
    (속은 괞찮고 방구도 괞찮고 ,몸에 한기나 열은 없는걸 보면 알레르기같기도 하고요..)
    1004님 감사합니다...
  • 부강만세 2008.04.29 11:47 (*.5.117.44)
    눈이 자꾸 감긴다는것 자체가 기가 밑으로 쳐진다, 안으로 들어가려하는 신호입니다.

    가렵다는 것은 그부위의 기혈의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신호인듯하구요

    양쪽눈이 다 그러십니까?

    소화상태는 어떠신지요?

  • 부강만세 2008.04.29 11:50 (*.5.117.44)
    간이 피로했다면 안구가 가렵다던가 뻑뻑하던가 충혈이 되던가 합니다.

    눈꺼풀은 좀 다른 경우일거 같아서요...
  • 띵가띵가 2008.04.29 12:39 (*.135.192.98)
    콩쥐님 안녕하세요~
    제가 알레르기체질인데 증상을 보니 딱 알러지 증상같아요..저도 요즘처럼 꽃가루날리는 시기가 되면
    제채기,콧물,결막염으로 환자처럼 지내고있죠.. 요즘은 알러지 약도 많이 좋아져서 예전보다 좀 살기 편해졌습니다..
    예전에 콩쥐님 작업하실때 보니 재채기 많이 하시던데 아무래도 알러지체질이신듯 해요..
    병원에가시면 간단하게 알러지검사할수있습니다. 팔뚝에 여러가지 반응검사를 하는데 저는 거의 모든 곳에서 반응을 하더라구요..

    윗분들 처럼 저의 누나가 한의사라 저한테 좋은 약을 보내왔는데 전 갈근탕을 가끔먹고있어요
    알레르기비염때문만 아니라 좀 민감한 체질이라 쉽게 스트레스받고 근육잘뭉치고 콧물달고살고..
    갈근탕을 먹으니 몸에 진액이 없어지고 노곤하면서 어깨결림도 없어지더군요.
    비싼 탕약은 아니고 한의원서주는 봉다리가루약인데 전 보약보다 이약이 젤 좋습니다.
  • 2008.04.29 13:05 (*.110.140.222)
    푹자면 잘 주무시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푹~~~~~~~~~~~~~~~
    전 피로하면 눈꺼풀 밑이 경련이 일어나요..
    푹자고 잘먹고 하면 저절로 없어지더군요 ,,,....푹~~~~~~~~~
    약 드시지 마세요... 그 돈으로 기타한대 더 만드세요 .. ^^
  • 콩쥐 2008.04.29 13:25 (*.155.159.137)
    네, 양쪽눈꺼풀(위쪽)이 다 간지러워요.
    소화불량이나 다른증세는 전혀 없어요...
    콧물이나 재채기도 조금 하다가 지금은 안하고요...

    제가 알러지체질로 바뀌긴 했나봐요..이제 이토록 허약한몸이 되었는지...다 소진한건지..
    지난번 쎌러브리티님 알려주신대로 면역력키우려고 노력해서 간신히 2달만에 기침이 낳았더니...
    요즘 몸이 피곤하니 다시 알러지가 나타나나보네요....

    갈근탕?...오호 맛있겟다...띵가띵가님 먹다남은 갈근탕 빨랑 보내주세요...ㅋㅋㅋ
    빨대꼿아 먹는거겠죠?
    그럼 병원에 가서 알러지반응 검사 해보고
    한의원에가서 갈근탕 지어달라고 하면 참 좋을텐데....
    (훈님이 가지말라니 갈수도 없고..아주 난처하네요....^^*)
  • 부강만세 2008.04.29 13:29 (*.5.117.44)
    저도 직업이 한의사이긴 하지만

    제일 많이 하는말이 식사제때하고 운동도 좀 하세요란 말입니다^^;

    약먹고 침맞는것도 때에 따라 필요하지만

    큰병 아닌이상에야 푹쉬고 맛난거 드시고 운동하심 왠만한건 다 좋아집니다.

    콩쥐님도 언능 쾌차하여 좋은악기 많이 만들어주세요~
  • 샤콘느1004 2008.04.29 13:37 (*.216.46.188)
    알러지비염에 체질마다 처방이 다르거든요..갈근탕이 맞는사람도있고 안맞는사람은 부작용도있습니다.
    콩쥐님은 제가 알기로는 이약이 안맞을걸요?
    콩쥐님은 알러지증상이 오기 시작한다면 아마도 무릎이나 허리도 안좋아질거같은데
    알러지는 몸이 약해졌다는증거이니..
    한의원가서 형방지황탕 달라고하면 아마 웃겠죠?..ㅋ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8 필름 12 np 2005.04.23 3084
7087 핀란드와 한국 교육 차이 1 교육 2014.07.30 5637
7086 핀란드 교육. 1 2014.12.16 3889
7085 픽업아티스트 언니 2014.01.03 4574
7084 피카소와 기타 3 file 리브라 2013.03.20 13214
7083 피카소 청색,장밋빛시대 14 2008.05.10 5020
7082 피카소 애들한테 무릎끓고...... 4 file 콩쥐 2010.03.21 3738
7081 피에스: 첨부한 사진의 모습은 2 file 아이모레스 2005.08.30 3219
7080 피아니스트가 되려던 야당 원내대표의 등장(4개의 대학 입학 졸업 편입 졸업) 1 피아니스트출신 정치인 2015.05.08 5660
7079 피아노의 숲. 2 file 콩쥐 2008.05.29 90797
7078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개. 6 11 2011.01.14 4081
7077 피아노 레슨 1 휘모리 2008.10.06 3738
7076 피서지에서 생긴 일 file 여름 2010.07.26 4248
7075 피비... 11 file 지얼 2004.02.28 4866
7074 피마 언니 2015.07.15 2814
» 피로와 눈꺼풀가려움. 9 콩쥐 2008.04.29 7610
7072 피디수첩 무죄 판결 뒤 할 일 5 금모래 2011.09.06 4228
7071 피디수첩 같이봅시다 2015.07.03 3127
7070 피날레.. 6 ZiO 2004.09.04 4184
7069 피날레 입문 삼일째~ 11 file ZiO 2004.09.06 4104
7068 피곤한 삶 6 뽀짱 2004.07.16 3912
7067 피겨스케이팅의 점프시 에지사용규칙 - 자랑스런 한국인 '김연아' 3 부초 2007.12.21 4176
7066 플레시게임 추가.. 3 ~~~ 2004.02.06 3847
7065 플레밍에게 빚지다 13 칸타빌레 2014.06.17 3896
7064 플란다스의 개 (만화) 3 file 야맛있다 2006.12.10 5051
7063 플란다스의 개 13 file 목젖에 벌이 ㅡㅜ 2004.01.14 4002
7062 플란다스의 개 file 키라 2006.08.26 4135
7061 플란다스의 개 4 2008.12.13 4673
7060 플라스틱 신드롬 (한국관광기1) 8 차차 2004.01.13 4019
7059 플라멩코 무용수와 탱고 무용수 2 SPAGHETTI 2009.10.14 3904
7058 프리메이슨에 의해 왜곡되어온 의학사실 유대인의음모 2015.09.17 4018
7057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11 자료 2012.12.15 8785
7056 프리메이슨 총수의 지령(1962년 3월 발효) 5 파괴하라 2015.07.16 5550
7055 프로와 아마추어 14 np 2008.12.15 6233
7054 프로방스 2 file 콩쥐 2010.01.06 4131
7053 프로그램 4 file 버들데디 2009.06.12 3570
7052 프로그래머의 주기도문 5 신동훈=eveNam 2003.08.06 3444
7051 프렌취 샹송 몇곡(의지의 친구Bambi Einsdortter 노래 소개 합니다.) 3 마스티븐 2015.01.28 4557
7050 프레이저 보고서 프레이져 2015.03.06 3926
7049 프랑켄슈타인..... 5 간절한 2003.04.16 3722
7048 프랑스의 대입(고졸자격)시험문제 5 콩쥐 2013.09.08 5161
7047 프랑스 인들 2020.07.09 4596
7046 프란치스코 교종(교황)의 너무나 분명한 메시지 ! (다음 펌글) 1 마스티븐 2014.08.16 2475
7045 프란체스코 교황의 재질문 재질문 2015.07.21 5128
7044 프라모델, 그치지 않는 로망! 6 으니 2004.02.10 4339
7043 풍신수길이 한말 한말 2015.04.13 4342
7042 풍림문구 - 여기저기서 펌. 5 오모씨 2004.01.27 4988
7041 풍란꽃 2 file 땡땡이 2011.08.02 5030
7040 풍란 꽃 3 file 땡땡이 2012.07.17 6408
7039 풋고추 6 file 콩쥐 2010.10.17 529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