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5.06.11 16:19

여몽연합군

(*.187.111.120) 조회 수 5446 댓글 1

https://youtu.be/M_uIii5ZCjM




말만 여몽연합군이지 몽골군사는 안보이고 고려 군사밖에 안보이는데요..어떻게 된겁니까?

이거 혹시 이름만 여몽연합군이라고 정하고 고려가  원나라 지시에 따라 어쩔수 없이 다 선봉에 서서 총알받이 한거 아닌가 모르겄네요

Comment '1'
  • 불쌍고려 2015.06.15 03:04 (*.187.111.120)
    맞군요..

    ----------------------------------------------------------------------------------------------------------------------------------------------------------
    1274년과 1271년의 몽고의 일본 침공은 고려를 속국으로 만든 뒤의 일본 열도를 점령하기 위한 쿠빌라이칸에 의해서 실행된 주요 군사 행위였다. 몽고의 궁극적 실패에도 불구하고, 침공 시도는 거시적 역사적 중요함을 남겼다. 왜냐면, 일본은 몽골 확장의 제한을 걸었고 일본 역사상 국가 정의가 되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몽골은 전체 부대와 물자의 75%를 거대 폭풍으로 인해 바다속에 잃었기 떄문에 일본인들은 성공적이었다. 세계 2차대전 종전 시점에서 일본 점령의 예외와 함께, 이들 실패한 침공 시도는 지난 1500년간 외국 세력에 의한 가장 근접한 것이다.

    1231년부터 1259년까지 일련의 몽골 침공 이후, 한국의 고려왕조는 몽고족에 호의적인 조약을 맺고 몽고 속국이 된다. 쿠빌라이는 1260년 몽고 제국의 대칸을 선언한다고 1264년 대도에 수도를 세운다. 일본은 호조 클랜의 Shikken에 지배되고 있었고 Shikken은 1293년가마쿠라 막부의 쇼군 죽음 이후 내부 결혼으로 권력을 잡고 있었다. 호조 클랜의 내부 서클은 심지어 호조(쇼군의 막부 내각), 쿄토의 황제 내각, 그들의 Gokenin하고도 상의하지 않고 그들의 결정을 그들의 거주지인 yoriai에서의 개인 모임에서 내렸다.



    몽고는 1260년 이래로 Sakhalin의 원주민들을 굴복시키는 시도들을 하고 있었고 이는 1308년에 끝난다. 1266년 쿠빌라이는 일본에 다음과 같은 서신을 보낸다.



    Cherished from Mandate of Heaven, the Great Mongol emperor sends this letter to the King of Japan. The sovereigns of small countries, sharing borders with each other, have for a long time been concerned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become friendly. Especially since my ancestor governed at heaven's command, innumerable countries from afar disputed our power and slighted our virtue. Goryeo rendered thanks for my ceasefire and for restoring their land and people when I ascended the throne. Our relation is feudatory like a father and son. We think you already know this. Goryeo is my eastern tributary. Japan was allied with Goryeo and sometimes with China since the founding of your country; however, Japan has never dispatched ambassadors since my ascending the throne. It is horrifying to think that the Kingdom is yet to know this. Hence we dispatched a mission with our letter particularly expressing our wishes. Enter into friendly relations with each other from now on. We think all countries belong to one family. How are we in the right, unless we comprehend this? Nobody would wish to resort to arms.[2]





    쿠빌라이는 분쟁 위협 아래 일본이 조공을 보내고 속국이 될 것을 기본적으로 요구하지만 그가 보낸 사절은 빈손으로 돌아온다.



    1268년 두번째 외교사절 역시 첫번째 사설 처럼 빈손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사절들은 Chinzei Bugy를 만나거나 일본의 지배자 카마쿠라의 Shikken Hojo Tokimune에게 메세지를 보내거나 쿄토의 황제를 만났다.



    많은 토론후에, Tokimune은 사절에 무응답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하고 1269년 3월 7일, 1269년 9월 17일, 1281년 9월, 1272년 5월 몽골 및 한국인 사절들이 Kyushu 섬에 상륙하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황제 내각은 압도적인 공포속에 황복을 권유하지만, Jokyo 전쟁에서 진 후 황제 내각의 유명무실 함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게 된다.

    Tokimune 휘하의 카마쿠라 막부는 Kyushu의 한국에 가까운 지역들에 대한 컨트롤을 명령하고 (계엄령 선포 비슷) Kyushu에 있는 부대들을 이동시켜 상륙 가능 지점들을 확보한다.

    첫 침공



    칸은 1268년 두번의 협박 이후, 전쟁을 가능한한 일찍 시작하려고 했지만, 현 기점에서 그의 제국은 충분한 해군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한국인 부마와 쿠빌라이칸의 결혼에 의한 한국 내각으로의 몽골 개입은 한국 남동부 해안에 대규모 선박 건조를 시작하게 하고 몽고는 항복 요구를 계속하게 된다.

    1271년 쿠빌라이칸은 원을 세우고 1272년 Chungnyeol 왕은 쿠빌라인칸에게 counsel을 제공한다. 고려사에 따르면, 일본은 세계가 hollowed 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사절을 파견하고 우리의 군사력을 일본에 보내라. 전함과 군사 물품들은 잘 준비되어 있다. 만약 당신이 나를 지명한다면, 나는 당신이 나의 권력 확장할 것을 권한다. 원 역사에 의하면, 고려의 왕이 쿠빌라이칸에게 일본 침공을 요구했다고 한다. 나는 150척의 함선을 건조중이고 일본을 점령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1274년 원은 만오천명의 몽골과 중국 군인과 8천명의 한국인 병력, 300 큰 함선과 400~500 역 소함선으로 추정되는 원정함대를 파견한다.(수치는 소스에 따라 매우 다르다.) 그들은 Tsushima와 Iki 섬을 심하게 파괴했고 그들의 선박에 일본인들을 교수형하거나 여성들의 손에 목을 박는 행위를 포함해서 11월 19일에는 Hakata 만(고대 규슈의 행정 수도인 Dazaifu에 짧은 거리에 있는)에 상륙했다. 다음날, Bunei 전투를 벌였다. Hakata 만의 첫 전투로 알려져 있는. 일본부대는 비록 북 규수의 전부대가 동원되었지만, 이런 대규모 부대를 운용하는데 경험이 전무했고 몽골은 분명한 첫 성과를 거뒀다. 1211년 Go Toba 지지 (일본내 마지막 대규모 전투)이후 약 50년이 지났기 때문에 대규모 부대를 기동하는 적절한 경험이 있는 일본인 장군이 한명도 없었다. 게다가 중세 일본의 전통에 따라 전쟁 방식이 일대일 결투였다. 몽고군은 우월한 장거리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가령 숏보우에 독화살을 장착하여 불리한 힘을 보충했고 적군 말들을 공포에 떨게 하기 위한 던지는 도자기 파편으로 이루어진 슈루탄도 보유하고 있었다. Hakata 만의 일본 부대는 지원부대의 도착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고 그랬다면, 몽골 침략군을 숫적으로 압도할 수 있었다. 저녁녘에 심각한 폭풍에 몽고함선 선장들이 일본 땅에 고립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상륙군이 선박에 재승선할 것을 권유했고, 새벽까지 오직 소수 함선들이 바다에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폭풍에 의해서 선박들은 파괴되었고 몇몇 통계는 200여 몽고선박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한다. 그러나 일본군 소선박들은 몽고 선박들보다 더 기동적이었고 일본군은 잔여 몽고선박에 승선할 수 있었다.



    Kamakura에 돌아와서, Tokimune는 최정적으로 침략이 시작되었을 때 공포를 극복하고 용기부족을 극복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Bukko (그의 선 마스터)에 조언을 구해고 Bukko는 명상 끝에 그의 겁은 그 자신에서 기인한다고 답해줬다. Tokimune는 Buuko에게 가서 물었다. 마지막으로 나의 인생에서 거대한 사건이 있다. Bukko는 어떻게 그것에 대주하는데 계획을 세웠는가? Tokimune는 승리라고 비명질렀다. 마치 그가 그의 정면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겁을 주려는 듯. Bukko는 만족과 함께 반응했다. 사자의 아들은 사자처럼 호령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 사건 이후, Tokimune은 선 불교와 Bushido를 일본내에 사무라이중에 설교하게 된다.

    침공 이후, 연합 함대는 그들의 고국을 돌아간다. 고려 장수 김방경은 왕과 고려의 몽고여왕에게 200여명의 소년 소녀들을 노예로서 조공한다.



    2차 침공으로의 진행

    1275년을 시작하며 카마쿠라 막부는 두번째 침략에 대항해서 방어에 증가된 노력을 쏳는다. 그들은 2차 침공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Kyushu 지방의 사무라이에 대한 더 나은 조직화와 함께 그들은 요새들과 거대 석벽(Sekirui) 건설을 명령한다. Hakata 만을 포함하여 가능한한 상륙지점에 대한 방어 시설들을 건조하고 1276년에 2미터 높이의 벽이 완공된다. 원 병력에 의해 파괴된 Hakozaki 절의 재창건과 종교 행사가 급증했다. 120여명의 사무라이로 이루어진 해안 경계초소도 만들어 진다. 심지어 Shoni Tsunesuke (규슈의 장군인)에 의한 한국 침공 작전까지 계획되었다. 비록 실행은 전혀 되지 않았지만.



    실패한 침공 이후, 쿠빌라이 칸은 무시됨과 상륙이 허용되지 않음에 지쳤고 그래서 5명의 원 사절이 1275년 9월 보내졌고 그들은 답변 없이 돌아왔다. Tokimune은 그들을 가마쿠라로 보내고 목을 잘랐다. 이 사형된 5명의 원 사절은 Tatsunokuchi에 무덤이 있다. 1279년 7월 29일, 5명 이상의 원 사절 역시 보내졌지만 역시 목이 잘렸다. 이번에는 Hakata에서 였다. 1280년 2월 21일 황제 내각은 원의 재침공에 대비한 승리를 기원하라고 모든 신사와 절에 명령한다.

    2차 침공

    1281년 봄, 몽골은 두개의 분리된 부대를 파견한다. 900여 함선에 4만의 한국인, 중국인, 몽골 부대가 마산에서 출발했고 3500여 함선에 10만의 병력이 남중국에서 파견되었다. 몽고의 계획은 통합된 황제 원 함대로 부터 압도적인 계획된 공격이었다. 원의 중국 함대는 그들이 가진 많은 수의 함선 수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들의 한국 함대는 출항을 했지만, Tsushima에서 심각한 상실을 겪고 귀환한다. 여름에 한국와 중국 연합 함대는 Iki 섬에 상륙하고 규슈로 이동한다. 많은 분류된 지점에 상륙한다. Koan 전투로 불리는 많은 개별 전투속에 Hakata만의 두번째 전투에서 몽고 병력은 그들의 함선으로 후퇴한다. 일본군은 아주 수적으로 많았지만, 해안선을 요쇄화 했고 쉽게 반격할 수 있었다. 8월 15일을 시작하여 Kamikaza 유명한 거대한 태풍이 규슈만을 이틀동안 직접 때리면서 몽고 함대는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게다가 몽고함대의 파괴에는 다른 요소가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대부분의 침공 병력은 평저선인 중국식 강 선박과 비슷한 유형의 고려에서 건조된 선박들이다. 고려사에 따르면 남송 선박은 건조하는데 비용이 너무 비쌌고 건조하는데도 오래걸렸다. 이런 선박들은 원양해양용선박이 아니라 높은 파도에 운용하기 힘들었다.



    주로 Hakata만과 Iki 섬이 침공루트였지만, 전투에선 몽고 고려 연합군이 우위이긴 하지만, 2차침공때는 이미 일본이 우주방어를 해 둔 상태였고 태풍에 몽고 고려 연합군 함대가 작살이 나면서 침공이 물 건너 갑니다. (이걸 보면 대외 원정이 쉬운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한국에서 일본 가는 원정도 이렇게 작살이 나는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8 인물났네요..... 이재명 성남시장. 2 언니 2015.07.29 3751
7087 좋은 음악 콩쥐 2015.07.27 4840
7086 지식인 신상철 언니 2015.07.27 5093
7085 아파트 file 보기엔 2015.07.26 4788
7084 "개인은 존귀한 존재다, 복지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하는 것인데 '공짜'라고 하면 안된다, 국민이 세금을 내서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쓰고 나면 최대한 돌려주는 게 국가의 의무다" http://omn.kr/enwf 1 마스티븐 2015.07.25 5088
7083 실화.....버스44 3 콩쥐 2015.07.24 4581
7082 노혜경 1 file 콩쥐 2015.07.24 4972
7081 가장 가깝고 가장 먼곳 세월이 2015.07.23 2766
7080 폐간 언니 2015.07.23 4931
7079 프란체스코 교황의 재질문 재질문 2015.07.21 4882
7078 고대문명 바벨론 [이라크] 역사 바벨론 2015.07.21 5085
7077 7살 애덜 보는 동영상 콩쥐 2015.07.20 4794
7076 예술가가 보수당 찍는 행위에 관하여...... 10 생각주고받기 2015.07.17 5022
7075 프리메이슨 총수의 지령(1962년 3월 발효) 5 파괴하라 2015.07.16 5525
7074 한국에서 예술로 먹고살기 1 예술 2015.07.15 4813
7073 피마 언니 2015.07.15 2804
7072 아파트 사시는분 계십니까? 수용소 2015.07.14 4524
7071 대기권에서 핵폭발 테스트를 한다면? Operation Argus (1958) Atmospheric Nuclear Tests 1 마스티븐 2015.07.13 4956
7070 대한민국 여당의 전통 2 도인 2015.07.11 5098
7069 식도염 걸려보신분 계십니까? 7 난 환자 2015.07.11 4907
7068 인간 바이러스 1 칸타빌레 2015.07.09 5027
7067 지구 콩쥐 2015.07.09 5552
7066 삭제요청으로 삭제합니다. 2015.07.09 5142
7065 책 <데이비드 아이크의 X파일>.......................... 요약 1 콩쥐 2015.07.09 5445
7064 한국에 정착한 핀란드 여성 따루 살미넨이 바라본 한국 사회는 어떤 것일까? 1 마스티븐 2015.07.08 4097
7063 UFO는 오고있는가 5 ufo 2015.07.08 3922
7062 세계역사상 가장부자 콩쥐 2015.07.08 5088
7061 그리스를 보는 다른시각 콩쥐 2015.07.08 2972
7060 인터넷바다의 수질악화. 2 콩쥐 2015.07.08 2475
7059 러시아 여행 가고야말자 2015.07.07 2211
7058 한국이 정상국가가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 사진감상 2015.07.07 3652
7057 무당이 되지않는 방법 2 도인 2015.07.07 5021
7056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는... 1 도인 2015.07.06 2893
7055 콩쥐님 2 영작 2015.07.05 5336
7054 별이 오각형인 이유 콩쥐 2015.07.04 5031
7053 쇼팽의 사진 2 file 꽁생원 2015.07.03 5083
7052 예쁜 단어들 1 Na moo 2015.07.03 4826
7051 매번 반복되는일 2015.07.03 5336
7050 피디수첩 같이봅시다 2015.07.03 3113
7049 제안 7 꿈을찾아 2015.07.02 5286
7048 히말라야 산악국가 부탄의 국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 이유( 가장 가난하지만) 1 마스티븐 2015.06.27 4778
7047 박정권 역사공부 2015.06.26 5226
7046 44조를 투자(낭비)한 거대 양식업 ??? 마스티븐 2015.06.25 5058
7045 (6.25기념) 베트공이 가장 무서워한 한국군 9 Namoo 2015.06.25 5355
7044 사실 확인 어렵겠죠? 청중1 2015.06.24 5317
7043 환경은 음악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환경과영향 2015.06.24 2735
7042 악마에 대한 동정 악마 2015.06.23 5091
7041 메르스 이제는 확율이다 . 2015.06.22 5391
7040 메르스/-뉴스에 나오지 않는 진실/ 청화대에서 내린 지시 쪽지읽은 최경환 부총리 그러면 메르스 확산의 결정적 책임자는 누구인가? Esteban 2015.06.20 3120
7039 황교안 통과의 영향 영향 2015.06.20 28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