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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19.92.184) 조회 수 3434 댓글 1


꿈을 꿀 수가 없었다.

.
.







먼 옛날

길고 긴 참호속에 웅크리고 있는 병사는

애띤 얼굴의 미소년이었다.


훌륭한 체조선수...


그리고, 곧 죽었다.





자꾸 눈물이 나서

잠에서 일어났다.



Comment '1'
  • pepe 2003.09.02 09:32 (*.204.4.142)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이.브.남.... ^^... 근데... 그 미소년이 혹시... 동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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