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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이제 막 인천 연안부두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매운탕먹으러  가느라고 지난주 몇일 야근까지 했다는거 아닙니까.....

어릴때 저런 소라를  갯가에가서 두시간이면 20킬로그램씩 잡아오던것이 선하군요....
어릴때라 무거워서 도중에 반은 도로 덜어버리고 산으로  올라오던것인데 이젠 흔히 먹기도 어렵고....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죠.
매운탕집 아줌마가 알아서 한접시 삶아 내주셔서 기분은 좋았죠....

아..참 ...연안부두에 가시면 어시장건물 지하에
경상도회집이라는곳이 있는데 맛있습니다.
우럭회와  우럭매운탕같은게 주종목.
가오리찜, 소라, 홓합,산낙지등이 기본으로 나오고요........
011-306-8160,  032-889-8160
정성을 들여 매운탕을 해주십니다.

어시장거리에서 얼떨결에 소매붙잡혀 끌려들어갔다가 지금은 단골이 되었네요.
Comment '2'
  • 항해사 2005.10.03 21:17 (*.221.156.229)
    아 매우 시원합니다. 산으로 둘려쌓여 있는 동네에만 있다보니 위에 칭구들 보고 싶을때면

    바다마트(수협)를 찾는데 이렇게 생생한 칭구들 보니 아주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
  • 콩쥐 2005.10.03 21:28 (*.84.126.214)
    크크...항해사님이랑 큰다라에 소라 가득 쌂아 쌓아놓고
    해가 지도록 맛있게 까먹는 꿈을 오늘밤 꿀 생각입니다.

    여기서 항상 항해사님으로부터 많은거 보고 배우는 콩쥐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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