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당신은 가슴에 손을 얹고 하늘을 우러러 티끌 만큼의 거짓도
없이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까?"
"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래의 항목들을 자세히 읽어 보십시오."


@ 예쁜 여자(잘생긴 남자)를 보면 흥분된다.
@ 자기 주변의 이성보다 연예인이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
@ 목욕(샤워)를 끝내고 거울 앞에 알몸으로 서서 묘한 미소를 지으며 나르시즘에 젖어든다.
@ 애완동물을 괴롭히면서 쾌락을 느낀다.
@ 막대기에 꽂힌 길죽한 어묵이나 칼국수 속에 있는 조개를 보면서 이상한 상상을 한다.
@ Y와 W를 남녀의 신체부위와 연관시켜 생각한다.
@ 촛불, 혁띠, 채찍, 밧줄 등을 보면 억제하기 힘든 충동을 느낀다.
@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다른 사람이 나를 때리는 것을 은근히 즐긴다.
@ 초등학생(나이가 어릴수록...)들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 주위에서 나를 변태라고 놀리는 사람이 5명 이상이다.
@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창피를 당했는데도 수치심은커녕 뭔지 모를 희열을 느낀다.
@ 중고등학생 특히 여학생들은 반드시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때때로 주체할 수 없는 끼가 발산되는 것에 나 스스로도 놀란다.
@ 공중화장실에서 못된 짓(?)을 해보았다.
@ 내 이름보다 변태라는 별명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 실수로 다쳐서 피가 나오면 그 통증을 통해 짜릿함을 느/긴다.
@ 개 목거리는 꼭 개에게만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끈으로 물건을 묶을 때 남들보다 능숙하다.
@ '누구나 변태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이 평소에 갖고 있는 확고부동한 소신이다.
@ 지하철(버스)에서 사람들이 만원일 때 기회는 찬스라고 생각하여 마음껏 밀착한다.
@ 이성의 속옷을 입었을 때 심리적 안정을 느낀다.
@ 정상과 변태는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 각종 성인용품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박한 지식이 축적되어 있다.
@ 집에 있을 때 즐겨 입는 평상복은 팬티 하나 혹은 그 이하다.
@ 정상적인 남녀관계보다 불륜이나 삼각관계가 나를 더 흥분시킨다.
@ 음란전화를 해본 경험이 있다.
@ 이성의 신체부위 중에 유난히 한곳에만 집착한다.
@ 머리카락을 제외한 인체의 모든 체모를 깔끔하게 제거해야 직성이 풀린다.
@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변태다.
@ 이 테스트 결과에 관심이 무척 많다.







위 30개의 항목 중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갯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0개.
말도 안돼!! 거짓말이다. 당신은 자신을 속이고 있다.
이미 자신이 변태라는 것을 알고 있으나 부정하고 싶을 뿐이다.
운명에 따르라!! 변태는 벗어날 수 없는 유혹이며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다.
1개 ~ 5개.
믿거나 말거나 당신은 정상이다. 변태와는 무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보기드문 건전한 사람이지만 살면서 약한은 즐길 줄도 알아야 한다.
6개 ~ 10개.
당신도 정상이다. 다만 조금 아주 조~~~~~금 밝힐 뿐이다.
한마디로 어설픈 변태라고 할까? 어쩌겠는가 팔자려니 하며 살 수 밖에...
11개 ~ 15개.
끼와 재능이 보인다. 당신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시기다.
왜냐하면 정상과 변태의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이다.
선택은 자유지만 심사숙고 해야만 한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16개 ~ 20개.
이미 변태의 길은 시작되었다. 후회해본들 소용없다. 자신을 적절히 콘트롤하기 바란다.
그러나 당신에게도 한가닥 갱생의 길은 있다. 뼈를 깎는 고통이 따르지만
죽기 살기로 실천한다면 정상인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남자라면 거시기를 자르고 여자라면 거시기를 꼬메라.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로 되는 아무 것도 없다.
21개 ~ 25개.
자타가 공인하는 배테랑 변태다. 개과천선하기는 애저녁에 글렀으니 그냥 살아라.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발 부탁하건데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피해가 없도록 해주십시오.
26개 ~ 29개.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변태 중의 상변태이며 변태계의 최고봉이며
변태들의 왕중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더이상 할 말은 없으나 굳이 한마디 하자면 그 자리에서 혀를 깨물고 죽기 바란다.
자신을 희생하여 조국의 통일과 나라의 발전은 물론이고 세게평화를 이룰 수 있으니
이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30개.
대단해요!!~ 그래서 더 존경스럽다.
당신은 변태로써 그 어떤 헛점이나 결함도 찾을 수 없는 완전무결 그 자체다.
당신의 이름만으로도 세상은 공포에 휩싸인다.






유머는 유머일뿐 맹존하지말자!

Comment '14'
  • 오모씨 2004.01.16 10:50 (*.218.222.84)
    평소 제가 변태가 아닐까 하는 자괴감 속에서 살았는데 마침 이 테스트를 해보니 그 정도는 아니어서 참 다행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으니 2004.01.17 17:46 (*.46.8.213)
    감정비는 어디로 보내드릴까여..
  • 00 2006.07.02 09:57 (*.247.37.158)
    ㅡㅡ
  • 콩쥐 2006.07.02 10:59 (*.84.127.56)
    헉...채찍과 밧줄....으 ..
    벌서 심장이 뛰기시작한다......
  • 셀러브리티 2006.07.02 19:39 (*.165.248.219)
    5개입니다.
  • ZiO 2006.07.03 01:35 (*.120.151.229)
    '몸에 촛농이 떨어지면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는 항목은 왜 없는지....ㅡㅡ;;
  • 아래신화 2006.07.03 15:30 (*.253.219.194)
    전..0
  • ㅋㅋ 2006.07.03 17:58 (*.244.59.83)
    요기 뵨태분들만 모이셨네...도둑 제발 저리듯...
  • 마조히스트 2008.01.03 01:25 (*.31.188.107)
    8개
    무하하하하하하!!!<<
  • Jason 2008.01.03 02:13 (*.30.100.170)
    하나!
  • 누가 2008.01.03 03:38 (*.168.153.202)
    나의 사생활을 공개합니까?(30점 만점 합격).....^^^^^^^^^^^
  • 수갑찬허니 2008.01.03 14:31 (*.221.13.121)
    으...거의 턱걸이(?)수준입니다. 반쯤 잘라야하나...-,.- 아무쪼록 올해는 근신 할렵니다.^^;;
  • 소품 2008.01.03 14:45 (*.202.24.134)
    전 뵨태일줄알았는데.... 12개밖에 안되다니~~~~
  • 콩쥐 2008.01.03 16:54 (*.80.15.246)
    2004년에 올렷던 거쟈나요..?

    요즘은 심장조차 안뛰니 이제 나도 짐승만도 못한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38 비행기 조립 과정 이래요 5 그놈참 2004.01.12 3821
7037 [re] 이리 좀 오보슈~ 10 seneka 2004.01.13 3896
7036 어느 눈내리던 날의 단상 7 냉소주의자 2004.01.13 2971
7035 초보님... 3 오모씨 2004.01.13 3402
7034 [re] 성형수술에관해.. (*주의* 스크롤의 압박) 30 차차 2004.01.13 4727
7033 플라스틱 신드롬 (한국관광기1) 8 차차 2004.01.13 4013
7032 내 이럴줄 알았어....음반1만장가지고 계신분... 5 2004.01.13 3319
7031 플란다스의 개 13 file 목젖에 벌이 ㅡㅜ 2004.01.14 3995
7030 파트라슈의 견종은? 17 지나가는띨한넘 2004.01.13 9224
7029 울 동네 국배달 서비스 최고 4 오모씨 2004.01.14 4084
7028 얼/몸짱을 만났는뎅...(저녁하늘님만 보지 마셔요...) 15 지나가는띨한넘 2004.01.14 4129
7027 얼짱/몸짱을 만났는뎅...2 28 지나가는띨한넘 2004.01.14 4230
7026 논문 검색하다... 1 file 김동현 2004.01.15 4898
» 변태 테스트라네요 ^^;;; 여러분의 결과는+_+? 14 마뇨 2004.01.15 4482
7024 반젤리스 28 지나가는야시시한넘 2004.01.16 4137
7023 오늘은 16일... 넨네님의.... 11 pepe 2004.01.16 3756
7022 모 광고 패러디한 왕뚜껑 cf 4 file 비오는날 2004.01.16 3903
7021 엽기 동화 3 그놈참 2004.01.16 3406
7020 [re] 마상언 file 지나가는골룸 2004.01.16 3327
7019 [re] 마상언 10 file 마리오 2004.01.16 4100
7018 마상언 8 지나가는골룸 2004.01.16 3842
7017 어제 연주회후기. 5 2004.01.17 3472
7016 제 후기는...나중에. 3 오모씨 2004.01.17 3421
7015 어제 연주회에서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pepe 2004.01.17 3004
7014 은성님!!! 7 file 오모씨 2004.01.17 3515
7013 똥光 차~ file 김진수 2004.01.17 3872
7012 [re] 쿠쿠~~~ 7 은성 2004.01.17 4323
7011 쿠쿠~~~ 2 오모씨 2004.01.17 3657
7010 궁녀.. 4 file 어머나 2004.01.18 4056
7009 눈 온다~ 1 file 오모씨 2004.01.18 5090
7008 찢어지는 고통이 있어야... 9 file 오모씨 2004.01.19 4003
7007 사랑의 유효기간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하네요.. 8 어머나 2004.01.20 4355
7006 아르헨티나에서 선물이 도착했군요,...... 8 2004.01.20 5251
7005 [re] 광고2 pepe 2004.01.21 3058
7004 ... 3 진성 2004.01.21 4903
7003 금강산 가는 길 file 정천식 2004.01.21 4200
7002 금강산 소나무 file 정천식 2004.01.21 7477
7001 만물상 3 file 정천식 2004.01.21 4633
7000 구룡연 가는 길 6 file 정천식 2004.01.21 4442
6999 [펌] cf 1 그놈참 2004.01.21 4035
6998 음주운전... 절대 금물입니다. 절대... 2 file pepe 2004.01.21 4839
6997 Cardoso의 음반에 대한 질문^^ 3 nenne 2004.01.21 3989
6996 장시간 버스여행 중 숙면법 ㅡㅡ; 2 오모씨 2004.01.23 4403
6995 설날특집...............코페르니쿠스이후 가장 큰 발견. 4 2004.01.24 4084
6994 6천원과 불구속 입건... pepe 2004.01.26 4026
6993 사랑할만한 사람 (4) - 학생버젼 11 으니 2004.01.26 4038
6992 내가 듣고싶은곡들 ~ 8 2004.01.26 4362
6991 가장 오래된 추억 6 bluejay 2004.01.27 4058
6990 한 여고생과 새우깡 오모씨 2004.01.27 4125
6989 풍림문구 - 여기저기서 펌. 5 오모씨 2004.01.27 498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