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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현재의 사대강 사업은 생명파괴 사업이

  분명함에 조금도 다름이 아님은 오늘의 한강을 보면 이런저런
  논란조차도 필요없는 것일진대
  지금 하는꼴은 마치 적의 점령군이 정해 놓은 목표를 향해
  최대한의 속도전을 하는것 같으니 더욱이 가슴이 아픕니다.

  실제 대다수의 국민들이 어떻게 공사가 진행되고
공사가 끋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알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제대로 된 마스터 플랜도.  지질검사도 없이 댐의 위치를 선정하여
후일에 또한 엄청난 재앙을 남길 요지도 있는일인데...

제가 컴에 서툴다 보니 중요 참고가 될 사진을 같이 보았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잘 안됩니다.  마음으로 상상해서 보면 보일것입니다.

낙동강과는 여러모로 인연이 많아서
집안에서 몇년간 약초재배를 하는라고 구미 공단 맞은편 쪽에서
몇년간 있었고

상류의 그 깨끗한 물은 외갓집이 있는 곳이라 자주 들르던 곳이고
하류의 을숙도는 경남북의 학생들 MT로 한두어번 안 가본사람이 드물 것 입니다.
밀양 부근은 모래와 함께 자갈이 넓지는 않지만
역시 강변에서 늘 MT장소로 애용 하던 곳이고  
25년전만해도 구미 공단의 맞은편에 약초를 재배하는 그때에만 해도
백사장이 엄청 넓었고  알려진 곳이 아니라 주민들만 가끔 물놀이를 하는데
모래가 아주 부드러웠던 기엌도 있고요..

낙동강 구간에서도 하구 다음으로 가장 오염이 심한
달성군 을 지나는 그 쪽은 역시 25-30년전에만해도
모래가 좋은 넓은 백사장이 있었습니다.(고등학교때 2번이나 소풍을갔던곳이죠)
공사가 끋나고 보에 의해서 막히면
가장 먼저 썩은 악취가 진동할곳이 될것 입니다.
가까이 있는 논공공단및 주변에서 제대로 처리를 못하고 흘러 나오는 오수..
  어떻게 될지는 뻔합니다.  

참 하구의 을숙도는 하구둑으로 막힌후에 대부분이 사라져 간다고 들었는데
요즈음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누가 근래에 가 보셨거나 아시는 분 있으면 소식 올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하구의 을숙도 하면 엄청난 갈대밭과 함께
세계적인 철새의 낙원으로 보기드문 경관을 보이던 곳인데 거의 다 완전히 사라 지겠지요?

또한 중 상류의 하회마을 이나  도산서원 같은것은 수심이 높아가면
수해의 피해를 입지 않을까도 염려되고요..

상류의 낙동강으로 들어오는 소위 똥물 조차도 완전히 정화한다는 내성천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경북권 그리고 멀지 않은곳에 사시는 분
수도권에서도 교통이 좋아져 하루만에도 가능하니
성지 순례하듯이 한번  꼭 다녀가보시기를 권합니다.

동강댐의 건설때는 워낙 전국적으로 매스컴도 타고 반대의 물결이 거세다 보니
많이 알려져 있지만  댐이 들어서고 나면 사라지고 없을 운명인
"내성천"은 그 지역 주민 이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더욱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천연하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천연하천이 상류의 댐 건설로 사라질걸 생각하면
더욱 가슴 아픈일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은 낙동강 탐사를 하고 있는 팀이 올린 글을 참고로 하여
개인적으로 살었던 곳이나 적어도 몇번씩은 가보았던 곳의 모습이고 경험을 보태어 쓰는 글입니다

마지막으로 낙동강 하구 둑을 찍은 사진의 모습을 보면 충격의 모습 그 이상입니다.
누군가 컴전문가께서 그 사진을 찾아서 한번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마이뉴스 낙동강 탐사팀 기사에서 찾을수 있을것 입니다.
낙동강을 인간으로 비유하면 하구둑은 오물을 배설해야할 항문의 위치인데
누군가 당신의 항문이 막혔는데 아무런 조치를 않고 몇일을 더 살수 있을까 상상해 보십시요
사흘 혹은 나흘  버티지 못하고 결국 사망할것 입니다.
이같이 수심을 올리기 위해 곳곳에 보가 아닌 댐을 세우고 막힌 물길이 언제 어떻게
내려갈까요?  그러고도 더 깨끗해진다? 대한민국의 모든 소들이 웃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실제로 홍수피해는 90% 가까이 강의 지천에서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없고 말로는 국민이 원하지 않는 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한
이 천하의 거짓말 정권  
사대강을 곳곳에 보를 막고서 수심 높이고 유속은 느려지고
윗부분만 큰 물이 날때 조금씩 졸졸 아래로 흐르겠지요
그리고 경북 달성보(대구 신내에서 30-40분 거리)에 가까이 있는 공단에서 흘러오는 오수
완공뒤에 가장 먼저 썩은 냄새가 진동할 곳이 바로 이곳일겁니다.
흐르지 않고 고여 있다시피할 물이  썩지 않고 깨끗해진다는 말 누가 믿을까요?
이미 많은 자연이 파괴되고 오염되어 가지만 이나마 남은 곳이라도 지키고 보존하여
후손 만만대로 물려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거난 아는것은 없지만 이곳에서 언급한 지역은 모두
몇번은 가 보았던 곳이자 인연이 있던 곳이라 저의 경험과 기엌, 그리고 최근의
가슴아프게 들려오는 소식을 참고로 쓴글임을 말씀드립니다.

본문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잠시 쉬고 이어서 쓰겠습니다.    

금강상류 영동근처의 금빛 백사장에서도 캠핑을 한적이 있는데
그 쪽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영산강 쪽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
공사장 가까운 현지 농민이 결사 반대를 하면 아무래도 지장이 있을테니
이 놈의 거짓말 정부에서 머리를 써서
낙동강 지역 주변의 농민들에게는 평당 수확량의 두배를 쳐서
농지개량을 한다는 명목으로
한꺼번에 목돈을 주니  2년 동안 농사도 안 짓고  돈을 받아 우선은 좋을지 모르나
그들이 2년 뒤에 돌아와서 농사를 지어 제대로 수확을 할수 있을지는 지극히 의문 스럽습니다.
이렇게 돈으로 주변 농민들의 입을 막을려고 매수를 한것이나 다름없죠,
그러니 낙동강 공사주변의 농민들 90% 이상이 4대강 개발에 찬성한다는
일부이나마 어이없는 결과가 나온답니다.

금강, 영산강 지역에 살거니 살았던 분,   현지 사정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그쪽의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Comment '6'
  • ^^ 2010.09.23 09:17 (*.184.129.234)
    이들이 원하는 것은 돈 입니다. 다른 것 없어요.
    권력은 좀 있으면 내놓게 되니..
    돈으로 언론과 자기 주변의 모든 것을 조정하려고 하지요.
    마치 유태인이 지금 세계를 주무르는 것처럼....

    다음 권력을 잡는 사람이 해야할 일이...
    투기나 돈놀이 등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환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노름판에서 돈 잃는 것처럼 그들에게 그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돈 버는 사회 풍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민족 행위자들은 응당 댓가를 치뤄져야 합니다.
    그들이 그랬듯이...
  • 2010.09.23 09:41 (*.161.14.21)
    보통 공공연히
    **사업의 20%는 떡고물이라고 하던데,
    10억짜리공사면 2억은 떡고물
    그럼 100조짜리 공사면?

    왜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큰공사하려는지 알겠어요..
  • 업적병 2010.09.23 11:29 (*.216.182.110)
    누군가의 업적주의가 고질병입니다
    자기 업적으로 남기기 위해 임기내에 끝낼려고 ... 밤낮으로 물불 안가리고 진행시키지요

    자식을 길러보면
    고집쟁이 자식은 부모가 그토록 말려도 안듣습니다 ...결국엔 말아먹고 부모를 알거지 만듭니다
  • 에스떼반 2010.09.23 16:45 (*.137.104.185)
    업적주의, 돈 앞에는 모든것이 무너지는 철면피, 이들은 후일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보다 더 못한
    그 어떠한 비난을 받아도 상관하자 않을 그야말로 몰염치 철면피가 아니고서야 이렇수가 없겠죠.
    20% 정도가 떡고물이라는것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 그럼 20조원이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갈지는
    뻔하니 그가 끋나고 나면 다음 정부에서는 검새들의 자발적인 충성도가 발휘되어
    사돈의 팔촌 팔족 의 모든 주변인까지 털어서 분명히 토해내고 심판을 받도록 움직일겁니다.
    담당 검새는 승승장구 승진에 가장 높은 자리까지 한번은 차지 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분명히 2mb로 칭하는것은 확실히 머리를 제대로 쓸줄은 모르는 무식쟁이 인가 봅니다.
    기왕에 대규모 건설 벌여서 떡고물 챙기려면
    예를 들어 서민들을 위한 영구임대 주택을 200만채 가량 지으면 같은 떡고물은 그대로 챙기고
    절대다수 국민들로 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으면서 전세대란 서민들의 주거문제
    일거에 해결하면서 두고두고 좋은 소리 들을텐데 구태여 그렇게 반대하는 사대강의
    생명파괴 사업임을 뻔히 알면서도 밀어부치는것이 stone head 아니면 도대체 뭘지 궁금 합니다.
  • 에스떼반 2010.09.23 17:03 (*.137.104.185)
    실제로 생명파괴 주변 자연환경 파괴가 분명할진대 실제로 어떠한 피해가 에상되는지
    각자 아시는대로 이야기해 보았으면 합니다.

    안동댐 우측 줄기 지천에 임하댐을 건설할때에도 지질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공사비 3000억원에 거의 육박하는 엄청난 돈을 추후 탁수정화를 위해 처부었는데
    제가 한번 방문해보기를 권하는 경북 북부 영주, 봉화 상주를 굽이돌아 흐르는
    내성천의 아름다운 천연하천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 상류에 건설할 댐이
    임하댐지역과 같은 지질이어서 건설이후에도 건설비 이상의 추가비용 발생뿐만 아니라
    건설당시의 실패한 교훈을 잊고서 똑같이 밀어 부치는 꼴은 돈에 눈이 멀면 얼마나 인간이
    추악해지는지 알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달성보 지역은 이미 위에서 언급한바 있지만(고등학교 시절 2번 소풍갔던 강변 백사장이 있음)
    공사가 끋나면 주변 공단에서 나오는 오수에 의해서 가장 먼저 썩은 냄새가 진동할 곳입니다.

    제가 가보았었거나 현지를 아는 곳 이외에도 낙동강 지역의 공사주변에 사시는분 혹은 연고가 있어
    현지사정을 아시는 분은 현지사정을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위 농지개량 사업이라는 것으로 흉내만 내면서 농민들을 내 보내고
    2년동안 농사를 짓지 않고 놀고도 2년 평균 생산비의 2배를 한꺼번에 목돈으로 주니
    그돈(뇌물?)에 정말 그렇게 녹아 난것인지 공사장에서 가까운 강변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이
    정말 90%가까이 생명을 죽이는 사업에 찬성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은 2년뒤에 자기 땅으로 돌아와서 제대로 수확을 하는 농사를 지을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면서...
    당장 목돈이 생기니 사정도 모르고 정말 좋하는지 안타깝습니다.)
  • 동그랑땡 2010.09.24 08:11 (*.5.95.130)
    정부, 한은서 빌린 돈 30조원 돌파"
    연합뉴스 | 입력 2010.09.24 06:08 | 수정 2010.09.24 07:10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정부가 재정의 조기집행을 추진하면서 한국은행에서 빌려 쓴 돈이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 김성식(한나라당) 의원은 24일 "한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한은이 정부에 빌려준 일시 대출금 총액은 34조원이었고, 갚은 돈을 뺀 대출 잔액은 14조원이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정지출은 국세수입 등 당해연도 수입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부득이한 재정지출 수요가 있을 경우 정부는 국고금관리법 등에 근거해 한국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린 뒤 해당 회계연도말까지 차입금을 갚아야 한다.

    김 의원은 "정부가 한은에서 돈을 빌린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부가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한은에서 미리 돈을 빌려 쓴 뒤 조세수입이 들어오면 대출금을 갚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IMF 금융위기를 겪었던 1998년부터 올해까지 정부가 한은 대출을 받았던 해는 모두 여덟 번으로, 이 가운데 대출액이 10조원을 넘었던 해는 2005년(12조원), 2009년(17조원), 올해(34조원) 등 세번이었다.

    재정 조기집행이 시작된 2009년의 경우 정부는 상반기 중 17조원을 빌려 조세수입이 생긴 하반기에 모두 되갚았고, 올해 들어선 6월말까지 34조원을 빌렸으나 수시로 돈을 갚아 상반기 기준으로 20조원을 상환했다.

    이처럼 정부가 올 들어 한은 대출금을 수시로 갚음에 따라 이자지급액은 2009년 637억원에서 올해 189억원으로 줄었다.

    김 의원은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정부가 한은 대출금을 활용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되지만, 정부는 경기회복의 온기가 바닥까지 퍼질 수 있도록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amin74@yna.co.kr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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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총재 바뀔때 알아는 봤지만서두,, 저돈 갚을라믄 뭔가 쌩쑈를 해야할듯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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