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생각이 딱 맞군요

수님은 사람들이 현실님을 왜 그렇게 몰아부치는지 이해가 안되실겁니다.

윗글본문에 스스로 쓰신말처럼 누구나 즐겁게 토론 대화 하고싶죠당연히... 얼마나 좋을까 기대도 해보죠

누가 논쟁좋아하나요.. 따스한 대화를 원하죠.. 스스로 현실님에게 강요할수있는문제 아니라하셧죠



누구도 수님에게 강요할수없지요

현실님이 왜 까이는지 이해못하심은 수님이 왜 원성을 사고있는지 이해못하심과 같습니다.

희망이 없다.............

흐메...

현실이란 궤변론자 한명 살리겠다고 100명은 내쳐버리내..

쌍방의 즐거운토론이란 애초부터 기대하기 힘들것이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라면.......;;;

여기 매니아사이트불특정 다수랑 현실이란 사람을 동급으로 본다는건가?

차라리 1대1 토론이라면 이해하겠다. 이는 사회자 멘트시니

이건 수백대 1이다.. 아니 수천대 1일수도.

서로의 발전을위해 무슨 토론......?

이런게 이사이트가 추구하는

이상향??

속마음을 결국 드러내신 수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입이 근질거리셨을텐데

마이 참으셨을겁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실줄 알고있었고 다른분들은 아마 이렇게 수님이 생각하고

계실줄은 꿈에도 몰랐을겁니다. 이렇게 속마음을 이야기했을때 사람들이 어떤반응을 보일지에대해

예측을 아마... 제대로 하셨을까..요..



수님은 만물에대한 깊은 관찰 관조적 태도 창의적인 생각들 글과 사진으로 종종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조금 .. 남들이 왜 화를 내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공감을 많은부분 못하고계시고

이해도 잘 못하십니다. 좋게말하면 순수하시고 나쁘게말하면 현실적이지 못하신 이상주의자이시죠

역시 예술가적인 기질이 있으신분입니다.


저는 이제 과감히 방 빼겠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이렇게 들어낸적이없엇기에

내심 그래도 혹시나 했었고 추측만 난무했었고

답을 들었으니 됐습니다. 더이상 저의 글은 없습니다. 끝

설득(설명)하기좋아하는사람은 설득당하는것을 몸서리치도록 싫어한다

입은한개고 귀가 두개인것 심장은하나고 신장은 두개인것은 다 이유가있다

두개인것이 고장이 더 잘난다

허걱 이런거군요...기가막히군요...ㅎㅎ
조금더 용기를 갖고 결단력있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주셔야 많은분들이 공감하실것 입니다.
매번 회피하시는 모습 구경꾼 같은 모습 솔찍히 비겁해 보이고 참 기회주의자 란 생각까지 들게 하십니다.
빗자루로 청소 하시길 바랍니다. 제 말씀이 거슬리신다면 저까지 빗자루로 확 날려버리세요.

"기타매니아가 관리자가 원래 없는 구조라서
꽤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보고 총대를 매라고들 하십니다..."
여러사람 병신 만들어버리시는 말씀이군요...

개똥이 널렸는데 정작 주인은 똥치울생각을 안해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똥을 밟고 댕기고 있군요....

똥싼 개가 문제기도 하지만 치우지 않는 주인장이 욕먹어도 당연한거겠지요....

주인없는 개라면 유기견 신고라도 하면 좋을텐데 주인장이라는 분은 그냥 놔두겠답니다.... 좀더 지켜보겠답니다

온 길바닥에 똥천지 되서 사람들 안다닐때까지......

현실님이 글이 그렇다고 남을 비방하거나 욕을한것도 아닌데 글을 삭제할 기준은 머죠? 말이 안되는 소릴한다고 해서 글을 삭제하거나 아이피를차단한다는건 말이 되구요? 말이 안된다는 기준은 몇명부터인가요? 다수가 몇명부터입니까 저도 현실님글이 맘에 들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이피 차단어쩌고 글삭제운운은 더욱 어이없네요
궤변이니 개똥이니 그 기준이 뭐에요? 그 100명이 맘에 안들면 그런건가요?

말이안되는말을 하면 사이트의 신뢰성이 떨어질수 있고 많은사람들이 혼란을 겪을수 있기때문에 삭제 해야 합니다. 다수와는 무관합니다. 다수가 나서기전 사이트 관리자가 삭제 했어야 할 일입니다.
책임을 지고 관리해야 할 사람이 소올한 탓에 한명이던 다수이던 피해를 보는것이고요.

현실 [2011/11/15] 님의 음악역시 클래식 입장에서는 사이비 종교 홍보 전단지 같습니다...

이것도 아니요 저것도 아니요....인기몰이 흥행위주의 깊이없는 헐리우드 영화와 같은 음악을 하시는분이라는건 알겠는데....

좀더 깊이 있는 음악을 하시어.....클래식을 널리 알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강요는 안하겠습니다...

님 자유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이분 글에 토할것 같다고 하니까

"아무데나 토하고 싸는건...짐승들이나 하는 특권이요
인간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이리 쓰셨더군요.
교활하기 짝이 없죠? ㅎㅎ

혁님 근본적인 문제는 주인장님이 말이안되는 말도 받아들이자는 겁니다....;;
그리고 이글의 요지는..... 좀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중에 '즐겁게' 토론하자라는 의미구요.
혁님이 의도하는 것과는 전혀 틀린 양상이랍니다. ㅎㅎㅎ


끝으로 이글을 보고 있는 분들에게

지금 이렇게 글올리는 분들은 그 작자에 대해서 수개월동안 모니터링 해온 사람이예요.
그 단편적인 면만 보면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보이겠죠?(왜 그작자를 음해하느냐,..?)

하지만, 그 진행단계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겁니다.

글 한 두개올렸다고 이렇게 몰아갈까요?

처음에는 그냥 좀 튀는 정도다?라고 느껴서 나름 의견도 많이 냈어요.. (맨처음이 세고비안가...ㅎㅎ)
근데 점점 그정도가 심해지고 나중에는 우리를 가르칠려고 들면서
이제는 훈계조로 나오는것을 단계적으로 보면요.

정상은 아니예요.

요즘에는 '기타매냐 셀프땡전뉴스'를 본다는 느낌을 인지한다면,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게 싫었어용.

끝으로 한마디,
"보기싫으면 보지말아라 난 계속 쓸것이다"

글쵸? ㅎㅎ 에잇!!!
저만 또 뻘짓꺼리 하는거죠? ㅡㅡ;;

그냥.. 운영자님이 못잡으시겠다는데 답이 없죠. 모른척하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