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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6.230) 조회 수 4847 댓글 6

수능문화 취재하는 외국 언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시험장 앞에서 외국 취재진이 수능 응원 모습을 영상에 담으며 취재하고 있다.
2010.11.18

 

미녀 외국인 리포터의 수능취재

뉴시스 | 입력 2010.11.18 10:49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011년 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지구 제19시험장인 풍문여고 앞에 각학교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외국인 리포터가 열띤응원을 펼치는 학생들을 배경으로 리포팅을 하고 있다. 

 
 
외신도 뜨거운 취재 열기<세계일보>

 

 

입력 2011.11.10 (목) 19:36,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오전 수능시험장이 마련된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 앞에서 외신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2012학년도 수능>
    “입시 열기 놀랍다” 알자지라 등 외신 취재 몰려
    

    문화일보|박정경기자|

     

    입력 2011.11.10 12:01 해마다 반복되던 '입시 한파' 혹은 '수능 추위'가 사라진 시험장에는 가벼운 옷차림의 수험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수험생들의 표정엔 불안과 긴장감이 역력했지만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나온 후배와 선생님, 학부모들의 열정은 예년과 다름없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오전 전국의 시험장 앞에서는 시험 시작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배와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외신들도 한국의 입시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신화통신과 일본의 아사히TV, 카타르 민영 방송사인 알자지라 기자들도 현장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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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교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핀란드 중·고교에선 13개 수학 등급 중 자기 수준에 맞게 선택  

     

      최락호(16)군은 전북 익산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 태권도 사범인 아버지를 따라 3년 전 핀란드로 이민 갔다. 현재 헬싱키 미킷마키 중·고교 8학년인 최군은 처음에 수학과목이 수준에 따라 13개 과정이나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자기 실력에 맞는 과정을 자기가 선택하라는 것이다. 학년도 상관없다. 수학뿐 아니라 과학도 학년에 상관없이 자기 이해력에 맞는 과목을 고른다. 최군은 "뭐든 스스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한편으론 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담스럽다"면서 "6학년과 8학년이 한 반에서 나란히 앉아 수업을 듣는 건 흔하다"고 했다. 그는 "제 수준에 맞게 지도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에 재미를 붙였다"면서 "컴퓨터 분야에 적성이 있다는 사실을 여기 와서 깨달았다"고 했다. 

     

    미국 교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스트리아 교육

    베르니: 우리는 시험 안봐요. 대학에 가는 시험이 없어요.

    오스트리아는 고등학교 졸업하기가 힘들어서 한번 졸업하면 마음대로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런것도 없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3개의 대학에서 동시에 공부했어요. 같은 시간에 하지만, 한 학교만 졸업했어요.제가 일본어하고 한국어에 관심있어서 다른 대학교에가서 거기서 한국어 배웟고 아니면 사회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또다른 대학에 갔어요. 등록금 한번만내고, 하나만 내고 어디든지 공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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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기업 입사 대학별 등급표 입니다.

    한국은 어느 대학을 졸업 했냐에 따라서 사회적 위치가 결정되는 신분사회고
    이 신분은 죽을때까지 따라갑니다.
    대학졸업장이 신분증서가 되는 사회입니다.
    한국인의 능력은 이 대학 졸업장에 의해 결정됩니다.
     

     

    [포토] '수능도 한류 바람(?)'

    최종수정 2011.11.1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앞에서 펼쳐진 열띤 수능 응원전을 한 외신 기자가 취재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Comment '6'
    • 현실 2011.11.12 16:30 (*.91.148.68)
      독일의 학부모가 티비에 나와 직접 한말이 있습니다..

      한국의 학부모님들을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겁니다..

      왜 대학을 꼭 가아햐는거죠? 라고 독일의 학부모님이 한국의 학부모님에게 물어보시더군요

      너도나도 대학을 갈려고 하는 풍토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하긴 독일같은 경우는....대학가는 인구가 전체 고등학교 졸업자중 20~30프로 밖에 안된다더군요

      히틀러도 대학 안나와도 총통자리까지 올라... 정치도 하고 세계를 좌지우지 했다더군요..

      대학 입시 스트레스 없는 천국입니다..독일은


      우리나라는 그러습니다....

      음악을 하기위해 대학을 가는게 아니고....거꾸러...대학을 가기 위해 음악을 하죠

      프로필 딸려고...콩쿨 입상 준비하고요

      모든게 보여주기 식인데.....문제는...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이 하는 행태가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는게

      무서운것 같습니다

      조선이 망한게....과거급제와 같은 쓸데없는 프로필 문화에 집착하다...실용성과 실리는 없고...허레허식에 빠져

      망했다더군요..

      과거급제만 하면...부정부패도 적당히 함이요..내세상이다... 그런거 있잔습니까...
    • 미녀 2011.11.12 16:45 (*.52.134.31)
      외국인 리포터란 말엔 찬성 못함 ㅋㅋㅋㅋ
    • 이 나라는 2011.11.12 19:29 (*.100.200.34)
      한 마디로 미쳤습니다.
    • .. 2011.11.12 20:40 (*.184.129.234)
      역사적 흐름 때문이 아닐까요?
      조선시대의 계급 의식...
      친일파의 생존과 상위 클래스 점거
      과거 부모들의 못배운 것에 대한 강박관념
      계급 사회로의 진입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북한의 존재에 의한 국제관계에서 생존의 문제
      수구 세력들의 지위 유지를 위한 우민화 정책...
      그기에 일조하는 언론과 학계의 기득권 유지 지원...
      뭐 제생각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의 사설학원,사학재단의 대학, 대기업...
      이들의 이해관계도 있으니....

      기득권이 절대 자기 것을 내놓을 생각이 없으니...
      이상황은 당분간 계속 될 듯 한데요~

      즐거운 세상이 아니라 고통의 세상이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 않을겁니다.
      차면 넘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니...
      다만 언제 넘칠것인지 ...
      판을 깰지...
      알수가 없군요. 쩝~
    • limnz 2011.11.13 05:17 (*.93.83.8)
      한국은 대학입시때 학생과 부모들이 초조하고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여기 뉴질랜드에서는 졸업쯤되서 졸업하느냐 못하느냐로 초조하고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죠. 이번에 제 딸이 졸업반인데 입학인원 250명 중에서 졸업하는 인원은 70명 밖에 되지 않으니....
      마지막 졸업 ESSAY를 통과 하느냐 못하느냐로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다행히 모두 통과하여 한시름 놓았지만....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게 이곳의 현실입니다.
      일단 대학에 들어가면 공부를 설렁설렁해서는 1학년에서 2학년도 못 올라갑니다
    • 유명선 2011.12.03 19:21 (*.127.196.141)
      한국의 경제기적의 원동력이 바로 교육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아닌 외국의 유명한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아닌가?
      현재 외국의 다수의 나라에서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주시하고 있으며, 평준화, 개성만 강조하는 교육의 문제점을
      이만 외국에서 말학고 있지않는가? 한국은 나라도 적고, 인구수도 적으며, 지하자원도 없고, 주변 강대국으로
      둘려쌓여 있는 지정학적 상황에 놓여 있는 나라입니다.
      외국처럼 한가로이 삶의 질이나 개인의 행복에 무게를 둘 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고구려도 초기에는 나라를 최우선으로 하는 삶에서 나라가 망할 시점에서는
      개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 풍조가 가속화되면서 나라의 운명이 다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무한 경쟁에서 오는 피해가 국민들의 고통으로 나타나고 세계속에서 한국인의 삶이 비참하다 하여 우리가 생존해갈 유일한 방법을 외면하는 것은 나라를 망치는 일입니다.
      무한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더 많은 무역흑자를 내고, 그들이 그들의 파이를 사회에 기브하거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공시설에 무상으로 투자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라고 무조건 색안경을 쓰고 보며
      타도의 대상으로 생각하면,우리의 앞날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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