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님 근황

각시탈

(*.38.212.111) 조회 수 37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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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하시는 조모님
소리좋고 악상 좋고 들어서 조아라
근데 수염정리하시고 춘삼월용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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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조씨 2004.03.10 02:12 (*.122.230.14)

앗,,,,,,,,,,이게뭐시여....
밤샘작업하고 집에오니 새벽2시,,,,,,,,
근데,,,잠이 확 달아나는 이글은........
1분만 치다가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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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 2004.03.10 02:27 (*.122.230.14)

신랑이 온줄도 모르고 드르릉~푸샤샤~하며 곤히자는 마눌,,,,,,,,
잘 자는건 좋은데,,,우현이 배에올린 그족발좀 치우고 잤으면!!!!!!!
아웅~~~~이젠정말 잠온다.......
여러분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ㅛㅛㅛㅛㅛ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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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 2004.03.10 17:28 (*.243.135.89)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 새는 줄 모른다더니...
각시탈님이 컴맹에서 탈출하니 이제 컴 재미에 밤 새는지 모르네요.
새벽 1시에 잠도 안자궁.
하기야 새벽 1시면 아직 중독은 안됐넹.
오호통재라! 꼬리 흔들어 마눌님께 따놓은 점수 컴하느라 다 잃게 생겼네.
늙어서 마눌님께 구박받는 모습이 눈 앞에 훤히 펼쳐지는구나. 얼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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