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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09:04

우메보시 말릴때

콩쥐
(*.62.67.80) 조회 수 389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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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보시 소금에 한달간 절여놨는데,

이제 강한 햇볕에 말릴때로군요.


우메보시 한알이면

밥한공기가 뚝딱.


umeboshi800..jpg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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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금모래 2015.08.12 14:26 (*.186.226.200)
    야, 맛있겠네요.
    장모님이 살아계셨을 때 해마다 이 매실장아찌를 보내주셔서 잘 먹었는데 돌아가신 뒤에는 통 맛을 못 보고 있네요.
    6월 말에 딴 황매실이 최고라고 하던데 내년에는 저도 좀 사서 담가봐야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금모래 2015.08.12 14:32 (*.186.226.200)
    우메보시란 말을 처음 들어서 보니까 매실은 중국이 원산지인데 그 역사가 오래고 우리나라를 통해서 일본으로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네요.
    삼한시대의 기록이 있고 가야에 의해서 일본에 전래되었다고 다고 하는데 그 역사나 먹는 습관으로 보건대 '매실장아찌'라는 전래 음식이 있으므로
    굳이 우메보시라고 하지 않아도 될 듯싶네요.
    댓글
  • 콩쥐 2015.08.14 06:42 (*.198.213.30)
    우리가 담는건 매실장아찌이고
    이 사진은
    담그는 방식부터 일본식으로 담근 우메보시입니다...

    댓글에 담긴 우리말 사랑은 이해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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