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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0.197.54) 조회 수 12597 댓글 53

서태지는 92년 "난 알아요"로 탄생했다.

  

 

 

 

음원 순서 목록

(서태지 음악-> 외국음악, 서태지음악->외국음악.. 이렇게 나갑니다)

 

 1. Korn - ''인터넷전쟁'', ''대경성''  

 2. Cypress Hill - ''컴백홈''

 3. Milli Vanilli - ''난 알아요''  

 4. Beastie Boys - ''교실이데아'' , ''필승''  

 5. Smashing Pumpkins - ''Take Five'' 

 6. Testament - ''하여가''

 

 7. Crazy Town - ''오렌지'' 

 8. Bobble Bobble (오락게임) - ''마지막축제''에 도입부멜로디

 9. Coal Chamber - ''탱크''

10. Incubus - ''인터넷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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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92년도에 인터넷이란게 있었다면

 

1.난 알아요
[난 알아요]는 밀리 바닐리의 [Girl You Know It's True]을 편곡한 것이라고 서태지는 시인한 바
있다. 하지만 남의 완벽한 음악을 태지가 편곡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편곡을 해서 자신의
앨범에 삽입했다면 'Remix'라는 말과 원작자를 명시해야 한다. 두 곡은 인트로, 간주,랩 파트,
코드진행, 사비(후렴부), 악기편성까지 모두 똑같다.
그 앨범은 '서태지 작사/작곡'으로 되어 있다. 멜로디가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 곡에
'난 알아요'의 멜로디(오 그대여 잊지 마세요~~~)를 밀리바닐리의 4소절씩 반복되는 후렴구에 더
빙해서 불러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 곡은 똑 같은 4소절이 끊임 없이 반복
되므로 4마디를 베끼면 곡 전체를 베낀 것이 된다. '난알아요'는 오늘의 태지와 태지팬을 있게 한
곡이다. 서태지의 음악인생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서태지의 [우리들만의 추억]
표절대상곡: Run-D.M.C.의 [King of Rock]
서태지와 아이들 2집에 "우리들만의 추억"이란 노래가 있다. 표절한 곡은 Run-D.M.C.의
[King of Rock]이라는 노래. 이것은 '표절의혹'이 아니라 [명백한 표절]이다. 두 곡을 이어서
들어보자.

3.하여가
[하여가]에는 테스터먼트의 [First Strike Is Deadly]의 기타애드립이 그대로 도용되었다.
이것은 표절의혹이 아니라 명백한 [표절]이다. 그 당시 테스터먼트는 유명한 밴드였고, 태지는
프로듀싱을 직접 담당하였으므로 이것이 테스터먼트의 것인지 몰랐을 리 없다. 그리고 이태섭
이란 사람이 그 부분을 반주하였더라도 그 앨범의 판매가 이루어졌으므로 표절책임은 서태지가
져야 한다.

4.교실 이데아
[교실이데아]는 비스티보이즈의 [Pass the Mic]에서 음악적 단서를 가져왔다. [교실이데아]는
태지의 곡에 저항성(?)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준 곡이다. [교실이데아]와 Beastie Boys의 [Pass
the Mic]를 듣고 두 곡의 유사성을 감상해 보시기를 바란다. 태지의 곡을 들으면, 원곡들이
하나같이 좋은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태지는 결코 이들을 능가하지 못했다.흉내만 냈을
뿐이다.

5.필승
서태지가 [필승]과 [교실이데아]를 만들 당시, 전세계적으로 비스티보이즈의 열풍이 휩쓸고
있었다. 태지는 이들의 곡을 가져와 자신의 곡으로 포장했다. [필승]과 Beastie Boys의
[Sabotage]를 듣고 여러분 각자 판단해 보시기를 바란다. 태지는 무모한 것인지, 아니면 법적인
표절허용범위만 지키면 되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인지...

6.컴백홈
서태지의 [컴백홈]과 Cypress Hill의 [Insane in the brain]은 지금까지도 표절시비가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다. 창법, 랩, 연주기법, 멜로디 구성 등을 볼 때 기술적으로 베꼈다는 것을
음악 문외한이라도 쉽게 알 수 있다. 태지 팬클럽이 사이프레스힐 팬클럽으로부터 표절이 아니
라는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은 공식루트도 아니며 매우 불충분하다. 태지의 은퇴와
함께 이 문제는 사장되는 것 같이 보였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확실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
이며, 표절의 가부를 떠나 태지의 음악행태가 심히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왜 매번 붕어빵인가?
우리는 태지의 창작능력에 의문부호를 찍어야 한다. 태지는 결코 지존도 천재도 아니다. 그는
걸어다니는 복사기일 뿐이다.
흔히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계속적인, 거의 완전한 모방은 어떻게 볼
것인가. 태지팬들 말 좀 해봐!

7.Take 5
[Take 5] 또한 표절의혹이 높은 곡이다. 연주만 들으면 구분이 안 갈 정도이다.
자유게시판에 배경음악으로 줄곧 사용하였는데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이 서태지의 [Take 5]인줄
알고 있었다. 태지팬들이 스스로 표절을 인정한 꼴이다. 그것은 Smashing
Pumpkins의 [Today]라는 곡이다. 은퇴 후에도 또 다시 베끼기라니...

8.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
표절대상곡: Tool의 Stinkfist
Tool의 Stinkfist 라는 곡의 시작해서 24초 지난 다음부터 잘 들어보세요

9.인터넷 전쟁
표절대상곡 1: KoRn의 'Ass Itch'
표절대상곡 2: 헤드페(Hed P.E.)의 다키(Darky)라는 곡의 중간 기타 멜로디와 인터넷 전쟁의
인트로 멜로디가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릭하면 나오는 바로 그 부분입니다.

(서태지는 솔로 1집 때까지는 특정 가수와 밴드의 곡을 집중적으로 발췌해 사용한 반면, 이번
앨범은 KoRn의 여러 곡에서 주요 테마를 따온 뒤, 기타 여러 밴드의 리프와 연주기법을 부분마다
짜집기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태지의 특정곡이 어떤 밴드의 특정곡과 유사하다기보다는
주요 부분마다 표절의혹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변화된 특징이다)

10.오렌지
표절 대상곡:Crazy Town의 Toxic

11. [울트라맨이야] 중 '탱크'
표절대상곡: Coal Chamber의 'Big Truck'

12. [울트라매니아] 중 'ㄱ나니'
표절대상곡 1: KORN-SOMEBODY SOMEONE
한번에 판단하기는 힘들 수도 있으니까 신중하게 들어보세요. 반복되는 드럼, 기타연주 부분
들이 비슷해요. 끝부분만 살짝 바꾼 것 같아요.

표절대상곡 2: 그리고 콘의 Falling Away From Me
이 노래 1분쯤에 시작되는 기타, 드럼연주와 'ㄱ나니' 4분쯤에서 나오는 노래랑 완전히 똑같아요.

표절대상곡 3: KORN-Predictable
처음의 도입부와 프레드가 소리지르는 부분의 기타 리프가 완전히 똑같아요.

13.대경성과 콘의 Blind
서태지 밴드는 바로 콘의 앵무새 밴드였다
서태지는 심지어 의상과 콘셉까지도 콘을 철저히 따라했다

14.태지의 콘 이미지 모방
이것은 Korn의 It's On의 라이브 비디오이다. 안경, 머리, 무대매너, 밴드, 음악 등등 서태지의
라이브와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보는 것 같다. 이미지, 콘셉의 모방도 엄연한 표절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 뮤지션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타이지는 하루
속히 용퇴해서 그의
후배들에게 무차별적인 모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어야 할 것이다. 이제 그만 해!

15.서태지란 예명의 진실:
서태지란 예명은 일본의 인기 그룹 X-Japan의 베이스 주자였던 타이지(Taiji)에서 따왔다는 설
('서쪽의 타이지' 라는 뜻)이 유력하다.
1990년 정현철(서태지의 본명)은 <시나위>의 베이스 주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당시 일본에선
X-Japan 이라는 그룹이 이름을 날렷고 이 그룹의 베이시스트는 TAIJI(타이지) 였다.
이때 시나위에서 배이시스트였던 정현철은 가명을 의 베이시스트 TAIJI(타이지)의 발
음만 바꿔 '타이지 -> 태지' 라고 예명을 본떴을 것이다. 그리고 태지 앞에 '서'를 붙인건 한국
에서 베이스를 맡고있는 정현철의 나라 한국은 일본이란 나라의 서쪽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은 '서쪽의 타이지' 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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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앨범 재킷 디자인 표절 논란




서태지 7집 ‘Live Wire’의 재킷이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은 한 네티즌이 28일 오전 서태지의 공식홈페이지 ‘서태지닷컴’(www.seotaiji.com) 게시판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 네티즌은 ‘Print Annual 2001’이라는 시각디자인 전문 잡지에 실린 포스터가 서태지의 새 앨범재킷 표지그림과 닮았다고 주장했다. ‘Self-promotion poster for Scorsone/Drueding,Jenkintown,PA.’라는 설명이 붙은 이 포스터는 한 사람이 온몸에 못이 박힌 채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태지의 7집 재킷 그림과는 사람의 몸이 향한 방향을 제외하면 못이 박힌 모습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논란에 휩싸인 작품은 미국 출신의 Joe Scorsone과 Alice Drueding이라는 작가들이 제작한 것으로 이 작가들은 2002년 ‘코리아국제포스터비엔날레’에도 참가했다.

서태지 7집을 제작한 서태지컴퍼니의 이주연 홍보팀장은 28일 오전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앨범재킷의 디자인은 일본 디자이너가 맡았다”고 밝혔다. 이팀장은 이어 “우리는 그를 뛰어난 창의력을 가진 디자이너로 신뢰하고 있다”며 표절의혹을 부인했다. 이팀장은 “재킷을 디자인한 일본 디자이너의 이름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앨범이 서태지의 개인적인 추억을 담고 있어 그것에 착안해 디자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태지컴퍼니의 안우형 대표 역시 이날 오후 “아직 포스터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확인 후 진위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재킷 표절논란에 대해 서태지팬들은 대체적으로 ‘우연히 비슷한 창작물이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표절이라고 해도 서태지가 직접 디자인한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인가’라며 옹호론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태지가 그동안 표절이나 불법복제 등 저작권에 대해 철저하게 대처해온 이력을 볼 때 앨범재킷을 고의적으로 표절했을 리 없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재원  /허재원 /사진=장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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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도 '표절논란?'…네티즌 "앨범 재킷 비슷" 주장

네티즌 주장에 서태지는 그쪽이 표절아닌가?


기사입력 2008-07-23 10:32 박건욱 kun1112@asiaeconomy.co.kr

[사진=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 시규어 로스 앨범 재킷 이미지(왼쪽, 출처=allmusic.com)와 서태지 8집 앨범 재킷 이미지(오른쪽, 출처=서태지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서태지가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자마자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23일 오전 서태지의 이번 8집 앨범 재킷이미지가 아이슬란드 출신의 4인조 밴드 시규어 로스(Sigur Ros)의 'Agaestin Byrjun' 앨범 재킷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시규어 로스의 재킷은 지난 1999년에 발표됐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흔한 태아 이미지를 표절이라고 하다니 너무하다', '오히려 시규어 로스보다 아이디어가 좋다', '두 이미지가 비슷하긴 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표하고 있다.

서태지 컴퍼니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 한 관계자는 "태아의 이미지를 썼다고 표절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태아 이미지는 이미 광고에도 많이 쓰였고 다른 여러 사례들에서 찾아 볼 수도 있다"며 "날개 이미지 또한 서태지가 자주 쓰는 이미지다. 대중들도 알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98년 발매된 서태지 5집 'Seo Tai Ji'에 보면 날개달린 태아의 이미지가 나온다. 그렇게 본다면 그들(시규어 로스)이 서태지 이미지를 표절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서태지의 8집 앨범은 오는 29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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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449523

서태지 8집, 또 ‘표절의혹’ 논란


“ ‘모아이’, 英그룹 라디오헤드 노래와 비슷” 찬반논란 거세



4년7개월여 만에 가수 서태지(36·사진)가 내놓은 8집 싱글 ‘아토모스 파트 모아이’가 15만장 이상 팔렸다.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첫 물량 10만장에 추가제작한 5만장까지 모두 팔려나갔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최다 음반판매 기록이다. ‘역시 서태지’라는 찬사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다.

서태지의 등장이 침체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분명하다. 오랜 서태지 팬들도 앨범 발매당일 레코드점에 길게 줄을 서는 등 다시 결집하고 있다. 그런데, 서태지 데뷔 이래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표절논란’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한 타이틀곡 ‘모아이’와 영국그룹 ‘라디오헤드’의 ‘15스텝’초반부 드럼박자가 흡사하다는 것이 논란의 중심이다. 인터넷 음악 커뮤니티에서는 “원곡을 다른 느낌으로 샘플링한 것 같다”, “시작부분의 비트가 조금 비슷하지만 표절까지는 아니다”는 등 의견개진이 활발하다.

또다른 노래 ‘휴먼드림’은 전자오락 사운드처럼 들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 코나미사가 1990년 발표한 게임 ‘모아이 쿤’이 지목됐다. 공교롭게도 게임명이 서태지의 앨범타이틀과 같아 시비를 더 키우고 있다. 서태지는 과거 ‘마지막 축제’에서도 ‘보글보글’게임의 음악을 샘플링하는 등 오락실 소리에 관심이 있었다.

음악 외적인 논란도 거세다. 앨범 발표 직후 태아의 이미지를 차용한 재킷사진이 아이슬랜드 밴드 ‘시규어 로스’가 1999년 발표한 ‘좋은 출발(Agaestin Byrjun)’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는 98년에 이미 태아 이미지를 썼다”고 일축했다.

칠레에서 약 8억원을 들여 촬영했다는 ‘모아이’뮤직비디오도 도마 위에 올랐다. 98년 개봉 영화 ‘X파일 극장판-미래와의 전쟁’마지막 장면과 분위기가 유사하다는 주장이다. 서태지는 X파일의 대표적 소재인미스터리 서클, UFO 등을 신보 마케팅에 활용했다.

앞서 가수데뷔 15주년 기념음반에 넣은 ‘07 교실이데아 리믹스’는 2005년 외국음악 공유사이트에 올라온 곡과 똑같다는 의혹도 제기됐었다. 당시 서태지컴퍼니는 “데모반주가 뮤지션 지망생에게 유출돼 해당 사이트에 올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서태지는 언제나 표절의혹을 달고 살았다. 데뷔곡 ‘난 알아요’는 ‘밀리 바닐리’의 ‘걸 유 노 이츠 트루’와 비슷하다고 했다. ‘컴백홈’은 ‘사이프러스 힐’의 ‘인사인 인 더 브레인’, ‘필승’은 ‘비스티 보이즈’의 ‘사보타지’…. 이렇게 ‘서태지와 아이들’시절부터 30곡 남짓이 표절을 의심 받았다.

서태지도 큰 압박을 느끼고 있다. 솔로 2집 앨범에 ‘표절’이라는 브리지 트랙을 넣었을 정도다. 서태지는 2000년 “표절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원만히 해결될 것이다. 조금도 양심에 거리끼는 부분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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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인기가요' 무대, 표절 시비 '도마 위'

기사입력 2008-12-01 14:00 이혜린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서태지가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무대가 해외 록밴드의 무대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서태지가 이날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모아이'의 사각 큐브형 LED 그래픽 무대가 지난달 6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EMA(MTV 유럽 뮤직 어워즈)의 킬러스 무대와 전체적인 콘셉트 일치를 보이고 있다는 것.

'인기가요'가 방영된 직후 온라인에는 '서태지 표절시비'로 발칵 뒤집힌 상태다.

서태지의 '모아이' 무대에는 총 15개의 박스로 나뉜 큐브형 박스가 등장했다. 서태지와 밴드 총 5명이 박스 하나씩을 차지, 골고루 나눠 서 노래를 부르는 방식. 5명이 선 박스 외에 10군데에는 그래픽이 빈칸을 채워 전체적으로 독특한 그림을 나타낸다.

킬러스의 '휴먼' 무대는 총 25개로 구성된 큐브형 박스에 4명이 올라갔다. 나머지 빈칸은 역시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그래픽은 서태지 무대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사각형 모형과 긴 직선, 독특한 도형 등으로 변한다.

차이가 있다면 킬러스의 무대에서는 '스피커'였고, 서태지 무대에서는 '사각형'이었다는 것. 그래픽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두근대는 스피커를 표현한 킬러스의 무대가, 서태지 무대에서는 두근대는 사각형으로 바뀌었다. 표절 여부를 운운하기엔 큐브형 무대가 킬러스만의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픽 구현방식 등에 있어 큰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보인다.

네티즌의 의견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표절까진 아니어도 많이 참고한 것 같다. 고작 20일 전에 나온 무대인데 재탕되다니 아쉽다"는 측과 "큐브형 무대는 해외에서 흔한 것이다. 킬러스도 다른 가수의 무대를 참고한 것이다"는 측. 실제로 큐브형 무대 동영상을 모두 모아서 어디서 어디까지가 차용이고 표절인지 낱낱히 해부해보자는 분위기다.

서태지 측은 이유를 SBS에게로 돌렸다. 서태지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휴먼 드림'의 경우 우리가 먼저 제안했지만, '모아이'의 무대는 SBS 측이 제안한 연출이었다"면서 "SBS 측도 큐브형 무대연출이 많았다는 것은 알려줬다. 그러나 아주 최근에 EMA라는 큰 무대에서 비슷한 공연이 있었을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서태지의 '모아이' 무대는 지난 23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됐다.

Comment '53'
  • 2011.04.21 19:19 (*.109.171.234)
    이혼한것도 충격인데.
    표절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많이 비슷하다.
  • 오브제 2011.04.21 20:49 (*.228.192.98)


    사실은 항상 진실로 다가 오는 군요....

    사실적 진실이 감동으로 구현되는 그런 사회를 하루 빨리 만듭시다...
  • ㅇㅇ 2011.04.21 22:24 (*.188.13.64)
    진실은 언제가 밝혀지기 마련이란말이 입증되야 됩니다..
    서태지 이중인격 쩌러요...ㅅ
  • 삼성과 애플 2011.04.22 00:45 (*.8.76.83)
    일개 개인이 그런걸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이정도 표절은 귀여운 정도 아닌가요?
    자칭 한국 최고의 기업은 표절로 먹고살면서
    적반하장으로 상대방을 맞고소 한다고 대들던데요 뭐.

    http://www.businessinsider.com/samsung-designs-2011-4
    http://www.businessinsider.com/samsung-designs-2011-4#2006-motorola-razr-vs-samsung-sync-1

    원 부끄러워서 이거 참....
    그런데도 국내의 언론들의 반응은 이렇습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21103607
    애플이 삼성에게 도발하는 거랍니다

    연예인이 표절하는 것은 이정도에 비하면 우습지않아요?
  • 2011.04.22 01:19 (*.207.198.141)
    bbk 숨길라고 서태지 이슈화 시킨것 같은느낌
  • 붕가 2011.04.22 04:04 (*.36.191.225)
    그 수많은 HOT의 종교적인 팬들은 어디로 간것인지요...?
    20년이 지난 음악이 아직도 수많은 팬을 거느릴 수 있는건 그만한 가치가 있는겁니다.
    이미 한국 대중음악의 고전이 돼버린 것이죠.
    표절 여부는 본인이 직접 판단하도록 합시다.
    베낀것도 있겠지만 무작정 욕할만한 수준도 아닙니다.
    그냥 베낀다고 해서 아무나 서태지가 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하물며 이곳은 음악인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까?
    부녀회 아줌마들처럼 남의 얘기만 듣고 손가락질 하지 말고 본인의 눈으로 본 것을 믿고
    평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 2011.04.22 09:59 (*.0.181.192)
    이거 대체 몇년전 나온 표절의혹 자료를 이제와서 들먹이시는지..
  • ,... 2011.04.22 10:03 (*.0.181.192)
    그리고 언제부턴가 낙서게시판이 사회/정치 문제 게시판이 되어가고 있네요.
    예전에는 정감있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걸로 아는데.. 낙서게시판도 좀 관리가 필요한때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글쓴이 분은 세상에 불만이 많으신 분인가봅니다.
  • 참내 2011.04.22 11:17 (*.112.180.253)
    이런자가 무슨 새로운 음악을 한답시고 그 팬들이라는 집단들이 추종을 해대니, 신비주의를 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다. 정말 좀 알고 좋아해야 하는데, 태니 팬들 정말 황당하겠다.
  • 붕가 2011.04.22 11:52 (*.36.191.225)
    멘델스존도 베토벤을 표절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워낙에 안유명한 곡을 베꼈기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죠.
    음악가에게 표절의혹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겠죠.
  • 정훈 2011.04.22 16:46 (*.0.181.192)
    참내님 서태지 좋아해서 죄송합니다. -_-ㅋ
  • 2011.04.22 16:59 (*.248.96.211)
    중고딩 상대로 비밀 교제 하다 결혼한 구린(?) 개인사를
    10년넘게 비밀에 부친 이유라는 것도 결국은 돈과 인기 때문이고,

    위의 표절 건도 자세한 건 몰라도 완전한 순수 창작 같지는 않고,
    한 때 문화대통령으로까지 불리던 사람의 인격이 이번
    사건으로 드러났다고 봐야 할런지..
    그넘의 돈이 세상에서의 가치를 결정하는 이 시스템...
  • 2011.04.22 17:23 (*.184.77.154)
    서태지가 그정도로 무너질까봐서요? 하하...
    결혼사실 안알린것이 범죄도 아니고..
    이혼소송이야 흔한 일이고..
    표절논란이야 어제 오늘도 아니고...그래도 늘 최고로 군림...
    가요사의 한획을 바꾼 거물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요.
    역시 가요사의 한획을 바꾼 조용필씨가 며칠전 위탄녹화장에 예고없이 방문하자..
    그기에 있던 가요계인사들이 대통령 온거마냥 황송해서 몸둘바를 몰라했다더군요 ..하하..
  • 오브제 2011.04.22 17:37 (*.228.192.98)


    그렇지요...

    똥밭에서 굴러 먹다보면 "똥" 안묻히고 살 수는 없지요...ㅋㅋㅋ...
  • ㅇㄹ 2011.04.22 18:01 (*.188.13.64)
    결혼사실 안알린것보다
    그동안 결혼했으면서 총각행세한게 문제 아닌가요?
    부모나 주변지인들은 다 알고있었을텐데 서태지결혼 루머 나왔을당시(1997년)
    딱 잡아떼고 오히려 부모도 모르는 결혼이라고 큰소리치고...
    이번과 같은 사건이 없었다면 서태지는 끝까지 총각인것처럼 했을겁니다..
    물론 그러는 이유는 돈과 인기때문이지요..
    아무래도 결혼한 유부남은 인기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니까요?
    그렇게 돈과인기에 집착하는 모습은 예술가 뮤지션이라기보다 아이돌 연예인의 모습이죠..
    솔직히 서태지팬들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음악을 안들었으면 서태지를 대단한뮤지션으로
    추종할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물론 음악잘아는 사람도 있겠지만서도요...
    서태지는 팬덤에 의해 만들어진 과대평가 거품뮤지션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해요..
    모방과 짜깁기의혹으로 점철된 음악곡들하며 아마추어같은 연주력과 보컬능력
    딱 아이돌 좋게봐서는 그냥그저그런 뮤지션인데 시대상황과 운이 좋아 인기를 많이 끌었을뿐
    서팬들의 말처럼 음악천재거나 뛰어난 거장급뮤지션이라고는 절대 할수없죠..
    뭐 서태지의 허세는 쩝니다만...
  • 2011.04.22 18:41 (*.184.77.154)
    음악이 꼭 예술적이라고 대중음악사의 한획을 바꾸는게 아닙니다.
    시대상황의 요구와 외제 짜집기를 하더라도 기존체계를 뒤집는 선지자적인 뭔가가 있어야지요.
    지금의 아이돌 음악들이 서태지의 영향력에서 한치도 못벗어나고 있는걸 보면 그의 영향을 알수가 있지요.
    80년초 조용필이 처음 " 창밖의 여자"를 들고 나와서 가요계의 거대한 신화를 쓰기 시작할때
    "지금까지 듣다 보다도 못한 노래네" 하시던 우리 아버지 말씀이 생각납니다.


  • 2011.04.22 18:48 (*.248.96.211)
    신비주의를 무덤까지 가지고 갈 생각이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 신비주의란게 내막을 알고 보니 뭔가 구린 걸
    숨기기 위한 목적이었고, 그것의 동기도 결국 돈이라는 결말...

    뭐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추고자 했던 것이 뽀록 난
    이 마당이니 서태지도 아마 패닉일 것으로 추정...
    자신이 얄팍하게 거짓말 해 온 것들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로...
    혹시 모르는 감추어 둔 연인이 있을지도 모르죠. 총각이라면서...ㅋㅋ
  • 오브제 2011.04.22 19:15 (*.228.192.98)


    서태지 데뷔 무대였던가요... 한 평론가가 서태지의 음악을 쒸래기라고 했던 기억이...

    당시 세계적 뮤지션들과 그들의 음악을 알고 그런 혹평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결국... 신선한 음악적 영감으로 어릴적 우리들의 영혼을 자극했던 것이 아니고...

    진짜 대중음악의 선구자들이 배설해 놓은 찌꺼기를 이거 저것 모아서 잡탕을 끊여 놓은 격이 되었네요...

    그걸 진국이라고 여기고 꿀꺽 꿀걱 들이켰던 그야말로 무식했던 우리의 젊은 날들이여...ㅋㅋㅋ...

  • 정훈 2011.04.22 19:28 (*.0.181.192)
    숨기던 말던 그건 우리같은 사람은 자기 잘챙기고 자기 가족이나 잘 챙기면 되지.. 겁내 시끄럽긴 하네요. 심심하던차에 발정난 개마냥 마구 달려드는게... 에고야~ 지금 서태지가 일방적으로 벌인 일인건지 이지아가 벌인건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서태지가 그랬다면 그것대로 벌받고 욕먹어야할것이고 이지아가 그런거라면 이지아가 책임져야할 일이죠.

    그리고 연애인이 돈벌려고 그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뭐 법을 어기면서 돈벌려고 날라다닌것도 아니고...연애인이 팬심만 먹고사는 동물입니까? ㅎㅎ 그렇게나 돈이 많은데 돈에 눈멀어서 몇백억씩 모아둔다고 꼴보기 싫으신가보죠. 평생 1억모으기도 힘든데 저 사람은 노래도 구린데다가 구멍만 보이는 사람인데 왠 쓰레기같은 음악을 사람들이 좋아해서 음반 몇장씩 사주고 몇백억씩 모아두고 있으니..

    누가 돈때문에 이런일을 만들었다고 해도 전 별로 관심없습니다. 아.. 물론 여기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제가 서태지를 아주 좋아하기때문에 쓰는거구요.

    저희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억울하면 출세해~'


    '서태지는 왜 결혼을 숨겨야했나' 라는 기사에요.. 뭐 이거 읽고도 돈에 미친 서태지라고 씹을사람은 씹겠지만요.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4/h20110422125359111780.htm
  • 정훈 2011.04.22 19:29 (*.0.181.192)
    아.. 그리고 전 지금 서태지 실드 치는거 맞습니다~
  • 오브제 2011.04.22 20:06 (*.228.192.98)


    메인 글의 테마는 음악과 그 표절의 의미입니다....

    다들 꼴리는 대로 살고 있잖아요들...ㅋㅋㅋ...개인사는 논외로 합시다...^^...

    음악적으로 무식한 우리들 자신들을 먼저 탓해야겠지요...

    뭐 표절이라도 좋은면 좋아 하는 것이고...잡탕 싫어 하시는 분들은 안 먹으면 되는 것이고...

  • 정훈 2011.04.22 20:14 (*.0.181.192)
    그러고보니 이번에 BBK를 숨기려고 일부러 터트렸다는 소리도 있다더군요. 과연 진실은 뭘지 궁금하군요..
  • jazzman 2011.04.22 20:32 (*.224.106.247)
    이거 꽤 오래전에 돌던 거 같던데요, 요새 대박 뉴스가 터지니 또 올라오는군요.

    솔직히 표절인지 아닌지 따지기 좀 귀찮네요. ^^;;;

    아무리 절세 미인도 순간 캡쳐에 당할 자가 없잖습니까. 이렇게 비슷한 부분 모아서 짜집기 해놓으면 세상에 표절 아니라고 할 곡도 별로 없을 겁니다.

    저는 서태지 음악을 그다지 진지하게 들어보질 않아서 사실 여러 말 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그는 외곬수로 자기 음악 세계를 추구했다기 보다는 시류를 잘 타고 당시 흐름에서 첨단인 걸 쫒아서 재빠르게 자기 것으로 소화해내면서 변신을 해온 뮤지션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당시의 잘 나가는 곡들 중 비슷한 곡들이 제법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정말 의도적인 표절인지 아닌지는 본인 외엔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레드 제플린도 표절 밴드라고 공격당하는 판이니까...
  • 거람 2011.04.22 22:10 (*.178.113.37)
    거참 대중음악가들이 지금까지 대중을 기만해왔던게 어디 한둘입니까? 머 저런걸 가지고 그러나요
  • 어익후 2011.04.23 00:05 (*.35.33.172)
    대중음악가들이 기만적인 행위를 하는게 보편적이라면,
    그런 기만에 당하고도 여전히 좋다고 헤벌레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을 얼빠진 사람으로 간주하며 기만 행위자에 대해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지,

    정훈이란 사람은 그 자신의 표현을 빌리자면 기만 당하건 말건
    발정난 개마냥 마구 달려들어 좋다고 꼬리 흔드는 얼빠진 부류인가?
  • 청인 2011.04.23 01:07 (*.77.120.2)
    지금다시 서태지음악 들어보니 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사운드가 그런거 같군요
  • 정훈 2011.04.23 08:13 (*.0.181.192)
    어익후님, 저도 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서태지 팬으로써 몇년전 나온 표절의혹자료를 이때다 하고 올려두는게 영 보기 싫어서말이죠~ 저라고 뭐 안좋은 사람하는 사람을 모두 안티라고 몰아 붙이는 저질류만큼은 아닙니다. 근데 서태지 옹호글이 없길래 저도 댓글좀 달아봤심다. 어익후님이 만약 '정훈' 이란 사람이 개마냥 달려들어서 덧글을 쓴것처럼 보인다면 뭐 저도 할말 없네요. 제가 봐도 댓글을 이쁘게 달지는 않았으니.. -_-ㅋ
    아무래도 서태지를 자꾸 까니까 흥분좀 했나봅니다~
    무튼 그렇게 보이셨다면 제 댓글을 보신 모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댓글을 지우진 않을게요. 제가 남긴 흔적이니 제가 책임 쳐야겠지요
  • 동규 2011.04.23 14:21 (*.55.187.100)
    편집증 있나 보네요, 전체적으로 봐야지 단락 단락 비교해서 표절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붕가 2011.04.23 16:26 (*.38.171.10)
    한 시대를 풍미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은 수두룩하구요...
    그 부분을 인정해줄껀 인정해줘야죠. 그리고 그 이상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은 그 시대가 지나면 촌스러운건 당연한겁니다 ㅎㅎ
    그런 면에서 바흐는 참대단하네요.
  • 오브제 2011.04.23 16:52 (*.228.192.98)


    이렇게 한번 떠들고 나면 작곡자나 기획사나 가수나 안무가나 방송사나...조금 더 신경쓰겠죠...^^...

    적당한 표절은 그냥 넘어가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현주소 입니다...





  • 마돌 2011.04.25 14:16 (*.228.180.51)
    Milli Vanilli 의 Girl You Know It's True 과 곡은 비슷한데 서태지 "난 알아요"가 먼저 발표됫네요.
    난 알아요는 1992년도인데 ,,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25909
  • 마돌 2011.04.25 14:36 (*.228.180.51)
    2번째 표절했다고 하는 King of RockRun D.M.C 발매정보 2000.07.21

    아티스트서태지와 아이들 앨범2집 정규, Studio타이틀곡하여가
    발매정보1993.06.21 (대한민국) | 반도음반유통 ㈜KT뮤직

    2번째 곡은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서태지가 1993년도에 우리들만의 추억을(2집) 발매했네요.
    발매일자가 한참 앞서는데 왜 왜 서태지가 표절했다고 하나 ??

  • ㅇㄹ 2011.04.25 17:34 (*.188.13.64)
    뭔소리여? 밀리바닐리곡은 1988년도에 나왔는데..ㅎㅎ
    검색한번만 해봐도 아는데.. 진짜 몰라서 그럽니까? 아님 일부러 그러는거여..ㅎㅎ
  • 룰랄라 2011.04.26 02:34 (*.197.38.11)
    저는 서태지가 무슨 그리 음악성이 뛰어난지 모르겠군요
    남들이 다 서태지가 좋다고 할때도 전 반대였습니다만

    머 돈도 많고 여자도 해보고 부럽긴하군요.

    바보 정우성
  • 그러슴니다 2011.04.26 04:02 (*.77.120.2)
    정우성은 착한 남자였던 겁니다

    알고보니 서태지는 나쁜남자였구요
  • ㄴㄴ 2011.04.26 10:42 (*.97.235.59)
    자료만 올리면 분별력없는 놈들은 낚여주겠지 하고 논란만 일으키려고 용쓰네 안티들

    미국 웹진들은 호구라서 서태지를 극찬하나? 미국 저작권법 호구로 보는 나라는 우리나라 안티들 밖에 없지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talk/read?bbsId=A000001&articleId=3690578

  • ㄴㄴ 2011.04.26 10:45 (*.97.235.59)
    모아이 라디오 헤드 15step은 드릴앤 베이스 라는 장르를 가지는 샘플이다

    이미 라디오헤드 이전에도 일본 에니메이션 음악에도 쓰였고

    아 일일이 해명하는것도 지겹다 언제적 거냐

    좀 알아봐라 분별력있는 것들은

    단순히 곡 올려놓는다고 다 표절이 아니다 논란만 일으키려는 거지

    무대는 저런 무대 계보 올라가면 수없이 걸린다

    저 위에서 표절은 하여가 기타리프를 이정섭이 가져온것 그것뿐. 나머진 억지
  • 표절메니아 2011.04.26 10:56 (*.37.78.222)
    심지어 버블버블이라는 공룡이 거품 내는 오락 테마곡도 표절 했음...
  • 답이없다 2011.04.26 11:02 (*.97.235.59)
    표절이라고 확신한다면 레이블에 자료를 보내라.

    안티들은 수도없이 논란만 일으켜서 표절가수로 전락시키려고 노력하겠지만

    일일이 대응할수는 없지

    대표적인게 그당시 안티들의 억지에 의해 논란이 커지자

    저위에 싸이프레스힐 당사자에게 직접찾아가서 가서 욕먹은거 기억안나나?

    당시 싸이프레스힐 왈: 대체 당신네들 음악은 귀로 듣고 표절표절 거리나?!!!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라

  • 오름 2011.04.26 11:07 (*.97.235.59)
    평론가 강헌이 한마디 합니다

    http://blog.naver.com/ymk3362?Redirect=Log&logNo=130088668015
  • 병신들 2011.04.26 11:09 (*.97.235.59)
    http://wantnrg.blog.me/50082960173
  • - 2011.04.26 11:11 (*.39.218.25)
    문화대통령 쯧쯔. 사기꾼이지 ㅋ. 코묻은돈 쪽쪽 빨아먹은 사기꾼 ㅋㅋㅋㅋ 음악참 쉽죠잉 대충 배껴서 내놓으면 너도나도 사서 들었던 정말 순수했던 애들을 사기치는 사기꾼. 까진 ㅋㅋ중딩 꼬득여서 이래저래 연애질하다가 결혼하고 단물 쪽 빨아먹고 2억 던져주고 이혼한 사기꾼. 언제까지 사기칠련지...
  • 호구들아 2011.04.26 11:14 (*.97.235.59)
    드릴 앤 베이스 라는 거다

    쫌 알고 표절표절 거려라 쫌 귀찬다 무식하면 당당한거 티내지말고

    모아이 라디오헤드 15step 모두 드릴 앤 베이스

    http://blog.naver.com/afx1979?Redirect=Log&logNo=90033654070
  • 무대 2011.04.26 11:19 (*.97.235.59)
    저 위에 무대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것들 봐라

    되도안한걸로 잡고 늘어지지말고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259267
  • 병자들 2011.04.26 11:22 (*.97.235.59)
    미국 저작권법의 위엄도 모르나?

    밀리바닐라가 미 빌보드 1위까지 올랐었거늘

    어떻게 난알아요가 미국에서 선정한 K-pop 1위로 오를수가 있다고 생각하냐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40414404972111&outlink=2&SVEC
  • 인간들 2011.04.26 11:26 (*.97.235.59)
    서태지 7집 세계적 음악싸이트 올뮤직에서 4rating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talk/read?bbsId=A000001&articleId=3689004
  • 음악적 2011.04.26 11:34 (*.97.235.59)
    아직 서태지를 대체할 인재가 없지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442543
  • 된장 2011.04.26 11:54 (*.39.218.25)
    서빠들 난리군. ㅋㅋ. 네네 서빠님들 표절 아닙니다. 따라쟁이 일뿐이지요. 하도 티내고 따라해서 탈입니다.
    서태지는 욕심쟁이 후후훗. 사실 궁금 약간 돋음요. 다음에는 누구것을 따라할련지...
  • dfsf 2011.04.27 18:57 (*.188.13.64)
    최근 L이 남자연기자 C와 공개적인 커플이 된데에는 S에 대한 복수심의 맞바람 의도가 있었다고 함
    * 굴지의 법무법인 B가 L의 사건수임을 맡은 데에는 애당초 승소가능
    * 굴지의 법무법인 B가 L의 사건수임을 맡은 데에는 애당초 승소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며, L이 아직 밝히지 않은 S의 다른 여인과 두 자녀 존재가 히든카드라고 함
    * 비밀리에 진행되던 재판이 공개된데에는 현정부와 밀착관계인 법무법인 B과 여론몰이로 승소하려는 L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라고 함
    * S의 실제재산은 1000억대에 육박
    * 미국에서 이혼 당시 S가 L에게 지급했던 총금액은 약 10억이라고 함
    S와 L의 자녀는 존재하며 둘다 딸이고 양쪽 친척의 호적에 한명씩 등재되었으며 현재 외국에 거주
    * S가 L에게 신분노출을 못하게 한 대신 충분한 생활비와 자기계발비를 제공해주고 연기자 데뷔에도 동의
    * S와 L의 관계가 악화된 결정적인 사유는 2000년도 들어 권태기를 맞은 S가 모델과 연기자를 겸하고 있는 C와 가까워졌기 때문
    * S는 C와도 헤어진 상태이며 2010년 들어 20대 초반의 연기자 K와 가까워짐
    * P동에 새로 짓고 있는 저택은 K와의 정식결혼을 발표하고 살아갈 곳이었다고 함
  • en 2011.04.27 20:59 (*.178.113.37)
    k는 한국에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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