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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찬바람부니 부산극장앞에서 먹었던 이 사진의 호떡생각이 간절하네요....)


지난번  일본인의 특징을
최동수님이 올려주셨쟈나요.
정말 재미있었는데,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특징같은거
어디 모아놓은건 없을까요?


우린 어떻게 보이는지 디게 궁금하네요.....

설마  "한국인들은 호떡만 좋아하는사람들.." 이러진 않을거 같고...
Comment '5'
  • 2010.10.13 12:53 (*.184.77.148)
    허거..저 호떡.. 기름이 너무 많아 하나만 먹어도 느끼해져요. 맛은 괜챦은 편..
    그나저나 지금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더군요.
    부산에서 살면서도 부산국제영화제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니...원...ㅎㅎ
  • 최동수 2010.10.13 13:38 (*.255.173.119)
    이런거 아직은 안되겠어요.

    '한국인의 특징' 하면 내자신부터 자랑스러운 점을 줄줄 외어야하는데, 흉이 먼저 나오다니...

    신문을 보니 대한적십자사에서 3백만명의 아이티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을 97억이나 받아서
    66억은 정기예금에다 잠재우고, 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된 돈은 거의 없다는 기사가 났더군요.
    구호팀은 여행중 구호성금으로 만원짜리 소주까지 마셨다고...

    우리나라자체가 이런 상황에서는 자랑스러운 점이란 내세우기가 좀 어렵네요.
    그렇다고 냅다 우리네의 흉만 나열하기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하는군요.
  • jazzman 2010.10.13 14:20 (*.241.147.40)
    글쎄, 딴 건 모르겠구요. 우리는 정말 '배달 민족'입니다. 진짜 배달 말입니다.
    짜장면 시키면 수화기 놓기 무섭게 띵동 하고 나타나는 철가방 맨... 우린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외국인들이 보면 기절초풍할 겁니다. 많은 나라를 다녀보진 못했지만 이건 정말 세계 어딜가도 보기 어려운 수준일 것 같아요. 심지어 산속, 해수욕장까지 배달해주니...

    이건 아마도 '빨리빨리' 문화와 연관이 많이 되는 얘기일 것인데, 빨리빨리가 폐단도 많지만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면도 쬐금은 있는 듯합니다.
  • 콩쥐 2010.10.13 16:54 (*.161.14.21)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도 이번에 부산에 왔더군요....
    그가 만든 영화 "탱고" 정말 죽음이였죠.

    부산분들 얼마나 좋을가요?




    배달민족 정말 웃기게 맞네요...그 배달이 그 배달인지...ㅎㅎㅎㅎ
  • k 2010.10.13 20:57 (*.39.81.226)
    흠~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민족..

    제가 여러 나라에 여행도 하고 살아 보았지만 대부분 사촌이 땅사면 기뻐하던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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