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man님의 "어린쥐" 이야기가 어떻게 해야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인지 핵심을 찌른 표현 같아 보입니다.
모국어로 쓰지않는 외국인으로서 쓰때는 어차피 완벽한 발음이 대다수가 힘들테고
우리끼리는 익숙하게 써온 표현대로 쓰는것이 편할듯 하네요, 스페인에서는 남의 나라 국명, 이름까지
모두 자기식으로 바꾸어서 부르고 말하니 새로 배우지 않으면 전혀 모르게 되는데
(사실 고유명사는 그 언어를 쓰는 모국에서 발음대로 써 주는것이 원칙이긴 합니다만..)
Inglaterra - England, Alemania - German, 영국의 Charles(스펠링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왕자를
스페인에서는 CARLOS(까를로스)라고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것은 조금 심해 보이지 않습니까?
다른 예로 일본인들의 짧은 발음으로 한국어를 이상하게, 또한 이름을 이상하게 불러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것 같진 않으니까요,
우리끼리는 습관대로 쓰더라도 외국인에게 말할때는 그 언어를 쓰는사람들의 규칙대로
정확하게 써주는것이 좋은 표현 이겠지요.
모국어로 쓰지않는 외국인으로서 쓰때는 어차피 완벽한 발음이 대다수가 힘들테고
우리끼리는 익숙하게 써온 표현대로 쓰는것이 편할듯 하네요, 스페인에서는 남의 나라 국명, 이름까지
모두 자기식으로 바꾸어서 부르고 말하니 새로 배우지 않으면 전혀 모르게 되는데
(사실 고유명사는 그 언어를 쓰는 모국에서 발음대로 써 주는것이 원칙이긴 합니다만..)
Inglaterra - England, Alemania - German, 영국의 Charles(스펠링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왕자를
스페인에서는 CARLOS(까를로스)라고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것은 조금 심해 보이지 않습니까?
다른 예로 일본인들의 짧은 발음으로 한국어를 이상하게, 또한 이름을 이상하게 불러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것 같진 않으니까요,
우리끼리는 습관대로 쓰더라도 외국인에게 말할때는 그 언어를 쓰는사람들의 규칙대로
정확하게 써주는것이 좋은 표현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