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음악 이론서를 써보면 한영 혼용, 또는 한독 혼용을 할 수밖에 없는데, 외래어 표기법이 지닌 문제점으로 말미암아 애로가 하나둘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필시간의 반 이상을 용어 처리와 그 개념화에 보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당 우리말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전문용어를 번역하거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한자-복합명사를 쓸 수밖에 없음은 물론, 외래어 그대로 사용하고자 해도 원음과 크게 차이가 나서 혼란스럽게 됩니다. 일본, 중국의 예는 미래지향적이라 할 수 없을 것 같고.......
특히 음악 이론서를 써보면 한영 혼용, 또는 한독 혼용을 할 수밖에 없는데, 외래어 표기법이 지닌 문제점으로 말미암아 애로가 하나둘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필시간의 반 이상을 용어 처리와 그 개념화에 보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당 우리말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전문용어를 번역하거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한자-복합명사를 쓸 수밖에 없음은 물론, 외래어 그대로 사용하고자 해도 원음과 크게 차이가 나서 혼란스럽게 됩니다. 일본, 중국의 예는 미래지향적이라 할 수 없을 것 같고.......
수시로 한글학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국가적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