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jazzman2010.10.11 20:13
영어를 완벽하게 한글로 표현할 수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또 외래어지만 많이 쓰이다 보니 그냥 굳어져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들도 많고 하니 언어를 완벽히 규칙에 맞추라고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는 거 아닐까 하는 게 비전문가로서의 생각입니다

이 글을 보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다름 아닌 '어린쥐'네요. 아시죠? '오렌지' 말입니다. 확실히 어린쥐가 오렌지보다 훨씬 원래 발음에 가깝습니다만, 완전 비웃음거리가 되버리고 말았지요. 결국, 우리끼리 얘기할 때는 오렌지라고 하고 영어로 대화할 땐 어린쥐가 되야 하는 거지요. '밀크'는 또 어떻습니까. 밀크라고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100% 못 알아 듣습니다. 차라리 '미역'이라고 하면 확실히 알아들을 듯합니다만... ^^;;;;;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