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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teriapark2010.10.07 20:14
지나다님:
"그리고 "한정된 자원들'에 대해서 잘 말씀하셨어요. 본인 스스로 자원이 한정되어 있음을 인정하셨어요.
그럼 앞으로 석유는 얼마나 더 캐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000년? 100년?
학자들의 추정치는 30년 안팎이라고 해요.
그럼 이런 반론도 있겠죠?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면 될 것 아닌가?"
그럼 풍력과 태양열로 비닐 만들 수 있나요?플라스틱은? 의류는?
자본주의가 생산해내는 제품의 태반이 석유화학 제품이란 거 아시죠?
그래서 자본주읜 '지속불가능하다'고 얘기들 하는 거예요.
따라서 자본주의는 폐기되어야 한다기보다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역사적 대안의 단계(원시 공동체→신분사회→자본주의사회→?)로 대체되어 폐기될 수밖에 없는 운명인 거예요. 물론 이 물음표(?)가 공산주의는 아니예요."
라고 자신있게 주장하셨는데 다음 사실도 고려하시고 말씀하신건지 궁금합니다.

1. 지나다님이 거명하신 촘스키 정도로 비판적 지식인 모임이었던 로마클럽이 68년도엔가 인구와 자원에대한
유명한 보고서를 작성했죠. 그 때도 화석에너지는 30년 정도 후에는 고갈 될 거라 했습니다.

2. 현재의 과학기술은 옥수수로 근사한 옷도 만들고, 박테리리아를 길러 플라스틱을 만들고
옥수수대 같은 페기물을 발효하여 대체가솔린도 만들죠. 이런거 이미 다 개발된 기술입니다.
수지타산이 안 맞아 안하고 잇을 뿐이죠.

3. 인간의 탐욕을 무시하지 말기 바랍니다. 인간의 탐욕은 왕왕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이루어내곤하죠.
돈이 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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