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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저는 30여년간 조선일보 독자 였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집안에서 보니
자연히 따라보게 되었고 또한 80년대에  세계적으로도 처음인 시민(국민)주주의 힘으로 세운
진보적인 언론이 나오기 까지는 그놈이 그놈이라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시절이였지요.
어느때 부터인가 소위 조중동 사이에서도 치열한 독자 확보전쟁으로
상품과 함께 상당기간 무료로 공급한다며 독자를 확보하기 시작할때
동아일보 몇년, 그리고 중앙일보 몇년(중앙일보는 형식적으로는 독립했다고 하나
삼성의 계열사나 다름없고 그들의 이익을 위한것이 주 목적이고 나머지는 부수적인것임을
많은 국민들이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집안  식구중에 삼성계열사에 근무를 하였었는데
매년 정기적으로 직책에 따라 의무적으로 독자 몇명씩 확보 지시가 내려 온답니다,
그래서 또 중앙일보도 어쩔수 없이 한동안 보게 되었죠)


음식을 먹는데도 지나친 편식은 영양의 부조화로 인한 질병을 일으키듯이
일방적인 정보(영양)의 섭취도 마찬가지로 편향적인 사고의 불치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정부의 책임자는 그 옛날 별명과도 같이 국민의 여론은 완전히 무시하고
(국민이 원하지 않는것은 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사과성명과 함께 약속하고도
그것이 습관적인 거짓말이라고 드러나는데 불과 얼마 걸리지도 않아
마치 도둑 같이 슬그머니 준비는 뒤로 하면서 지금 생명을 파괴하는 사대강 사업을
마치 전쟁에서 기습공격으로 최단기간에 점령 하듯이 무차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소고기문제로 촛불이 한창 타오를때 미국 업자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언론이라고 하는 한겨레에 자기들의 소고기는 안전하다는 광고를
싣기를 요청하면서 그 댓가로 백지수표를 제공하려 하였으나
그당시 한겨레에서도 고민이 되었겠죠,  만일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 백지 수표에다가 미친척하고 10억 US Dollar를 썼다고 치면
수십년 벌어도 안될 돈을 벌면서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진보언론의 책임
(사실 한겨레에 실리는 대기업의 광고는 극 소수이지요?)
제대로 해낼수 있는 기반을 쌓고 다시 말하면 좋은 일에 쓰면서
언론이 사회적으로 이바지 할수 있는 사업등에 쓸수도 있었을텐데
이를 포기하고 그 광고를 거절 했던것은 엄청난  용기를 가진
진정한 신념을 가진 언론이 아니면 해내기 힘든 결단으로
정말  이 결단을 존경하고 또한 많은 독자들에게는 더욱 신뢰감을 주었던것으로 생각합니다.
골고른 정보를 취하지 않고 한쪽 눈으로만 얻는 독자는
이러한 위대한 결단을 알리가 없겠지요

현재의 정부가 노래하는
후일 역사가 판단할것이라고 하는것은 이미 망가진 자연은 되돌릴수도 없기에
일단 저질러 놓고 보자는 똥고집과 무책임한 발언에 다름이 아니라고 봅니다.

80년대에 국민주주에 의해 새로 생긴 진보적인 언론이  전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열어주는 덕에(그러면서도 저는 몇년간은 집에서 보는 조선, 동아도 같이 보았기에
조중동 장사꾼-언론이라고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구요?
장사꾼의 기질은 돈이 되는것은 무었이든지 할수 있는 기질을 말하는데
소위 대표적인 보수언론이라고 자칭하는 그들은 그러한 성격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저는 또 다른 세상을 보면서 또한 논쟁이 되는 테마는 양쪽의 기사들을
다같이 보면서 정보를 섭취 하여 왔기에
조중동이 얼마나  장사꾼 기질에 뛰어난것을(그들에게 언론의 본연의 책무를 기대하는 것은
콩 심은 밭에 팥이 열리기를 기다리는것이나 다름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알게 되었지요.

언론의 가장 근본이자 기본인 사실조차 때로는 왜곡하여 소설쓰듯이
소위 "아니면 말고 카더라(그렇게 말하더라)"식의 방송을 하고도
때로는 슬그머니 태도를 바꿀때도 최소한 독자들에게 왜 바꿀수 밖에 없는지
진지한 사설로서 한마디도 없이 슬그머니 넘어가기도 일수 였음을 볼수 있기 때문 입니다.

흔히들 나이가 들수록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를 어려워 한다고 하는데
어찌 된것인지 저는 거꾸로 걸어가는것 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잘못된 정보와 식민사관의 그릇된 역사교육을 받은것에 대한 반발 의식등으로
인한 속아 왔다는 세월...

언론도 차라리 미국과 같이 선거때는 우리는 누구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하고
지지한 후보가 당선 되도록 지원하되 당선 이후에는 그 후보의 성공을 위해서는
용비어천가를 부를것이 아니라 언론 본연의 기본적인 책임인
철저한 감시와 비판에 날카로운 칼날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이는 좌.우 어느쪽 언론이나 마찬가지로 그 성향대로 지지를 확실히 하되
그 정부가 성공할수 있도록 비판과 감시  또 필요한 경우에 도와야할 일에는
주저하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바른 정책이고 국민을 진정 위한것이라면
적극적으로 홍보도 해 주어야지요- 이런 측면에서는 반대쪽에 있는 언론이라도
무조건 비판만 할것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이끌어 낸다는 의식으로
그 책임을 하여야 할것 입니다.)

우리 국군은 정의롭고 선하기만 했지
지나간 불행한 역사(6.25전쟁)에서 무고한  양민학살은 소위 배웠던 북괴뿐만 아니라
서로 쌍방간에  보복적으로 이루졌음을 민주화가 시작되기전에는 사실 말도 꺼내기 힘든
쉬쉬하는 비밀 이였지요, 또한 한창 냉전 시절에 무장공비는 북에서만 내려 보낸것이 아니라
이제는 남쪽에서도 북파비밀 공작부대가 있었음을 알게된 마음이 어떨까요?
그런 점에서 정치적인 살인에 가깝게 안타깝게 일찍 세상을 떠난
전 노무현 대통령은 그 피해자 가족들에게 정부의 책임자로서 진정한 사과를 한것은
조금이나마 그들의 가슴에 남았던 한을 풀어주는 큰 일이였다고 봅니다.

요즈음도 편향된 시각에 쏠리지 않기 위해  논쟁거리는 여러가지 언론과 다양한
길을 통해 정보를 섭취하지만 결론은 조중동(요즈음 인터넷 찌라시에 별 해괴한 무책임한것을
주장하는 진짜 꼴통도 있더구먼요) 은 역시나 어쩔수 없다였습니다.
그들이 영악한 장사꾼이라는 것은 가끔 때로는 그럴듯한 바른소리도 할줄 안다는것이죠.
5공 군사정권 시절을 여는데 공헌(어려운 시기에 민족의 앞길을 열어갈 빛나는 지도자
국보위 위원장 전 두환 이라고 선전을 했던 그들)을 하면서 5공 정권 기간동안
엄청난 성장을 했었죠,
세월이 바뀌고 다른 역사가 시작되면 그 장사꾼의 기질대로
변신에 능할것입니다.

결론은  본인이 스스로 생각 하기에  좌, 우 어느쪽이든지 간에
청와대 주인 같이 편향된 정보속에 같히지 말고
골고른 영양(정보)섭취를 위해  다양한 언론과  길을 통해  특히 논쟁거리는
꼭  진보-보수 양쪽의 기사를 한번씩 이라도 비교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균형된 시각으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할수있는 능력을 기르면서
편식으로 인한 치명적인 불치의 병에 걸리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땅에서도 진정한 언론의 역활을 하는  개혁이 가능하기를 바라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본문 글이 상당히 긴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9'
  • 2010.10.03 09:09 (*.161.14.21)


    퍼온글.

    신 교수 “뉴라이트 재단에 일본자금 유입됐다”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가 16일 “뉴라이트재단은 일본의 자금으로 만들어진 친일단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신 명예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동북아의 정세급변과 한국 민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일본은 현재자국 내에서의 교과서 왜곡 시도와 함께, 한국에서도 이같은 내용을 따르는 학파와 여론이 일도록 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다”며이같이 주장했다.

    신 교수는 또 “일본의 이같은 지원이 서울대에도 들어와 ‘식민지 근대화론’을 펼치거나, 위안부와 정신대는 자발적인 일이라는 등 극우파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 사람들이 외로우니까 탈을 쓰고 나온 것이 바로 뉴라이트 등,.. 신보수주의 세력들”이라고 주장했다.

    신 교수는 특히 “참된 신보수주의 등 일본의 돈과 연계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보수주의를 표방하면서 뉴라이트재단을만든 것은 친일파들이 보수주의의 간판을 빌려 활동의 기반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언론에서 크게부각되고 있는 뉴라이트 운동은 객관적으로 볼 때 국내 학술부문에서 친일파 활동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신 교수는 “이같은 일본의 시도가 성공한다면 일본은 미국을 등에 업고 소패권국가로서 중국과 패권을 경쟁하고 한국은 중국을포위하는 전방기지가 되는 동시에, 총대를 메고 졸병으로 근무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다니던 시절 여름방학 때 신교수님 연구실을 찾아간 적이 한 번 있는데

    어둠컴컴한 연구실에서 런닝셔츠만 걸치고 책 정리하시던 모습이 오래된 흑백사진처럼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오브제 2010.10.03 12:31 (*.228.192.231)


    쟁기를 칼갈듯 한다음...땅속 깊숙히 푸~~욱 박아넣은 다음.. 한번에 갈아 엎어야 됩니다...


    시멘트교회를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쳐 먹을려는 보스급 몇몇 개념상실 개독교색휘들...

    대한제국 매국노처럼 뒷구멍으로 밀려오는 더러운 뇌물을 넙죽넙죽 받아먹는 21세기의 보스급 친일색휘들...

    한손으론 한몫챙긴 똥국물을 벌컥벌컥 쳐 들이키면서 한손으론 혈세도장 쾅쾅 찍어대는 ...어이구...

    비단천으로 감싸고 감싸지만 똥냄새가 진동을 하는 보스급 위정자 색휘들...

    사실이야 어찌돼었던 돈만주면 다리 쩌~억쩍 벌리는 보스급 사창 언론 색휘들...

    진정 나라를 위해서 일할...능력있고 패기있는 인재들을 ...뒷돈 안준다로...학벌없다고...인맥없다고...
    무차별적으로 목을 날려 버리는 개념상실 찌질이 사회적 독소같은 보스급 공무원 색휘들...

    몇줄 열거한 이런 일들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가능할까요...ㅋㅋㅋ



    4대강 삽질로 이제는 뭐 아쉬울거 하나 없는 mb 덕일까요...아님 큰형님 덕일까요...

    아님 어제까지 목에 깁스하고 다니다가...오늘 구십도 배꼽인사 하고 다니는 아우님 덕일까요...

    아님 방콕하고 있다가 가끔씩 mb하고 건배하는 큰누님 덕일까요...

    아니면...배추한포기에 버~얼벌 떠는 수많은 무지목매한 조선백성의 업보일까요........



    쟁기를 칼갈듯 한다음...땅속 깊숙히 푸~~욱 박아넣은 다음.. 한번에 갈아 엎어야 됩니다...






















  • 꽁생원 2010.10.03 12:34 (*.109.25.98)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골고루 먹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독약까지 같이 먹는것은 문제 아닐까요?
  • 11 2010.10.03 16:58 (*.145.223.171)
    양심기자들 물갈이한때는 1970년전후로 싹 바뀌었습니다.
    그뒤로는 일보사주의입장,현실세의입장에 따라 말바꾸기기사를 내는곳이 조중동이죠.
    얼마전 00일보에서 '80년 광주 민주화운동'에대한 양심적인 기사개재 30주년 특집기사를 내보냈는데.
    웃음만 나올뿐이죠..^^ 2~3년뒤 전대머리 찬양기사를 줄기차게 내보낸 곳이......ㅎㅎ

    그래도 나름

    조선일보도 볼만한거 꽤 있습니다.
    특히 '공부야놀자'코너는 볼만합니다. ^^
    특정요일마다 나오는 특집 '건강' '책' '인물' 등도 볼만하죠.
    주로 B면C면에 위치해있구요. A면은 거의 안봅니다. (대문만 보는수준?)
    논설면도. 이규태박스컬럼도 즐겨봤던 재미가있는데 떠나버리셨으니....이제 거의 안보는 면이 돼었습니다.

    가끔 '김대중칼럼'보는 재미도있죠. '또 이놈이 무슨 헛소리해대나.....' ^^~
    '만물상칼럼'도 가끔 똘끼 충만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죠.

    동아일보는 요즘 스포츠면이 사라지고 스포츠동아를 따로 별지로 선보였는데 그게 참 볼만합니다.

    중앙일보는 삼성일보인지 구분이 안돼고 이넘들 정체성이 조선이나 동아만큼 안돼는거 같아서?
    한달정도 보다가 끊어버렸습니다. (사은품 삼숑 선풍기는 받았지요.. ^^)

    한겨레,경향신문은 인터넷에서 잘보고있죠. ^^ 오마이뉴스도 즐겨보구..

    조선 동아는 신문 구독료도 안내는데 이넘들이 신문이 남아도는지.. 그냥 강제로 넣어줍니다. ^^
    배달하시는분께 [조선ㅣ동아] 안본다고 그렇게 말했건만, 저도 이젠 포기하고 열심히 골라서 보고있습니다. ^^

    구독하는신문은 매일경제밖에 없는데 날마다 신문이 3개씩 들어오니 폐품장사해도 꽤 될거같네요.
  • 에스떼반 2010.10.03 17:15 (*.137.104.185)
    요즈음 제가 한꺼번에 에너지를 쏟아 붓느라고 어제 이후로 컨디션이 말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본문글을 쓰고 나서 몸과 마음이 아파서 지쳤습니다. 지금 자판을 두드리기도
    힘이 드네요. 구중궁궐 안에서 예스맨들로부터 일방적인 정보속에 갇힌것인지?
    아니면 듣고도 똥고집으로 밀어 부치는것인지?
    어느쪽이 그나마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인지는
    똑 같은 사실보도에서 몇가지만 비교해서 보면 들어 납니다.
    그러면 독약이 어디에 들어 있는지도 판단이 가겠지요, 그걸 알고도 구태여
    맛을 볼 필요야 없을테고..

    2년전 촛불 시위때 미국의 업자들이 한겨레에 광고를 싣기 위해 백지 수표를 제공했던것을
    거부했던것은 진정한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이 없으면 해내기 힘든 위대한 결단으로 평가하고
    또한 존경합니다.(물론 미친척하고 최소한 1억달러라도 쓰고 받아내서 좋은 일에 쓸수도
    있었을텐데-그래도 독자들은 이해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로인해 많은 독자들에게 더욱 믿을수 있는 신뢰감을 주었을것 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정말 가장 힘든것이 언론개혁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친일과 재벌에 기반한 언론들 차라리 나는 xxx당만 지지하는 보수라고 선언하고
    최소한 때에 따라 이리저리 독자들에게 변명조차도 없이 사설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은 사라졌으면 하는것이 그들에게 바라는 최소한의 바람입니다.
    보문 글은 써놓았지만 그동안 너무 지쳐서 일일히 토론을 해나가기가 힘들것 같네요..

    무슨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2010.10.03 22:23 (*.132.16.64)
    11님 대단하시네요...
    그 많은신문을 두루보시고 또 평할정도의 입지.....
  • 꽁생원 2010.10.04 01:29 (*.109.25.98)
    좋은 신문이라고 생각되면 보면 됩니다.

    그러나 나쁜 신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은품이 욕심나서 받는다든가 공짜라고 해서 그 신문을 열독한다면 그것은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나쁜 신문사라고 생각한다면 그 나쁜짓 때문에 누군가는 부당한 피해를 볼 것이며
    자신의 열독으로 인한 판매부수 상승이 그 신문사에 권력과 재력을 쌓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결국은 신문사의 그 악행을 뒤에서 지원한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신문사가 큰소리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판매부수에 있으며,
    회사의 밥줄인 광고수입은 그에 근거하여 결정된다는 사실은 상식이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진정 슬퍼하는 사람이라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공범을 돕는 일은 있을 수 없겠죠.
  • 에스떼반 2010.10.04 02:20 (*.137.104.185)
    꽁생원님 뼈대가 있는 중요한 말씀 입니다.
    조중동은 국민주주로 진보언론이 창간된 이후 안 본지가 오래지만
    가끔 논란이 되는 사항에서는 무어라고 쓰는지 비교를 해서 보면
    역시 그놈들은 별수 없음이 쉽게 판단이 됩니다.

    인터넷 시대에서 구태여 돈을 주고 싫어하는 신문을 구독할 이유가 없겠죠.
    그런측면에서 자기가 지지하는 언론을 도우는 의미에서도 구독을 하거나 필요시
    광고협찬도 기왕이면 그쪽으로 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한겨레(이름도 얼마나 좋습니까?) 창간호 소중히 보관하고 있지요
  • 에스떼반 2010.10.04 04:30 (*.137.104.185)
    앗 ! 한가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것이 있군요.
    인터넷을 통해 클릭을 하면 그 클릭수 총수에 따라 그 페이지에 뜨는 광고료가 산정 되는가요?

    그러면 시세에 따라 이리저리 말바꾸는 영악한 장사꾼이 어느쪽인지는
    이미 오래전 부터 대다수 국민이 알테니 그러한 기사는 클릭조차 하지 말아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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