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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BACH21382010.02.12 20:53
^^ 근데 다들 너무 낭만적인 환상에 빠지신 것 같네요.... 이런 집은 보기에 좋고 뭐
사람사는 집같게 여겨지지만, 실제로 생활해보면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세면.목욕하는 일과 밥하는 주부들의 애로가 보통이 아니지요.... 옛적 엄마의 고생을
생각하면 저는 우물이니 하는 것 보면 그런 아픈 면이 먼자 떠오르네요.... 겨울에
빨래하신다고 언 손을 녹이는 모습..... 부엌에 불이 안들어 눈물로 밥하시던 모습,
그리고 땔감구하느라 여름그렇게 일하시고도, 겨울에 아버지 엄마 나무하는 모습이 너무 아픈 추억으로
다가오는군요.....

이런 집에 살아도 집 구조를 현대식으로 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안됩니다.... 공기가 좋은 것
마당이 너르다는 것, 조용하다는 것, 등을 빼면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예전에 시골에 있을 때 어떤 도시사는 분이 와 이런 좋은 곳에 사분은 행복한 분 했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던 일화가 많죠...

매냐님들, 이런 집보고 아픈 이면도 보실 줄 아셔야 합니다..... 특히 여인네들의 고통은 말도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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