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9 13:35
盧 전 대통령 자살 이해돼
(*.178.88.113) 조회 수 4498 댓글 2
진중권 "당해보니 盧 전 대통령 자살 이해돼"
이명박과 유인촌은 히틀러와 괴벨스 관계
대표적인 진보논객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사태와 관련 "한예종 사태는 진보인사 축출이 목적으로, 당해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자살했는지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그간 한예종 사태를 통해 자신이 겪었던 일을 설명하며 "결국 모든 것이 예정된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당해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자살을 했는지 이해가 됐다, 노 전 대통령도 이런 식으로 당했겠구나 싶었다"고 19일자 위클리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부당수령 한예종 강의료 회수' 요구를 받고 있는 그는 "한예종을 빌미로 저를 구속하거나 도덕적 타격을 주려고 한 게 분명하다" 며 "인터넷 보수매체의 대표가 제가 감옥에 갈 것이라고 말했고, 그 매체들의 보도대로 문광부의 감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처분 결과도 상당 부분 해당 매체들이 예견한 대로다"라며 "제대로 된 감사가 아니라 인터넷 보수매체들이 나를 포함한 한예종 내 몇몇 인사에 가하는 공격으로 문광부의 감사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유 장관의 관계는 히틀러와 독일 나치 선전상이었던 괴벨스의 관계와 비슷하다"며 "유인촌 장관과 신재민 차관 둘 다 문화적 마인드가 없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일을 선동과 정권 홍보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진 교수는 "결국 양촌리 용식이가 완장 찼다고 좋아하는 꼴이지만 어차피 역사는 MB정부 5년을 한국사에서 퇴보의 시기로 기록할 것이고, 이제 3년 반 남았다" 며 "MB도 머릿속에 든게 삽질밖에 없다, 운하가 안되니까 강을 파헤치자 이러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국민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이 같은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현 정부는 바보"라며 "폭발은 거리에서 이뤄질 수도 있고 투표장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명박과 유인촌은 히틀러와 괴벨스 관계
대표적인 진보논객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사태와 관련 "한예종 사태는 진보인사 축출이 목적으로, 당해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자살했는지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그간 한예종 사태를 통해 자신이 겪었던 일을 설명하며 "결국 모든 것이 예정된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당해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자살을 했는지 이해가 됐다, 노 전 대통령도 이런 식으로 당했겠구나 싶었다"고 19일자 위클리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부당수령 한예종 강의료 회수' 요구를 받고 있는 그는 "한예종을 빌미로 저를 구속하거나 도덕적 타격을 주려고 한 게 분명하다" 며 "인터넷 보수매체의 대표가 제가 감옥에 갈 것이라고 말했고, 그 매체들의 보도대로 문광부의 감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처분 결과도 상당 부분 해당 매체들이 예견한 대로다"라며 "제대로 된 감사가 아니라 인터넷 보수매체들이 나를 포함한 한예종 내 몇몇 인사에 가하는 공격으로 문광부의 감사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유 장관의 관계는 히틀러와 독일 나치 선전상이었던 괴벨스의 관계와 비슷하다"며 "유인촌 장관과 신재민 차관 둘 다 문화적 마인드가 없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일을 선동과 정권 홍보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진 교수는 "결국 양촌리 용식이가 완장 찼다고 좋아하는 꼴이지만 어차피 역사는 MB정부 5년을 한국사에서 퇴보의 시기로 기록할 것이고, 이제 3년 반 남았다" 며 "MB도 머릿속에 든게 삽질밖에 없다, 운하가 안되니까 강을 파헤치자 이러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국민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이 같은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현 정부는 바보"라며 "폭발은 거리에서 이뤄질 수도 있고 투표장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38 | 李지지도 19.7%까지 하락[중앙일보] 3 | 괴담아니네! | 2008.06.01 | 4487 |
7537 | 老子 - 上善若水(道德經 八章) 13 | 磨者 | 2009.05.15 | 5065 |
» | 盧 전 대통령 자살 이해돼 2 | 남수 | 2009.06.19 | 4498 |
7535 |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9 | 파랑새야 | 2009.06.22 | 4967 |
7534 | 힘든일은 누가하나요에 대한 답글 1 | 이런 | 2011.08.21 | 5348 |
7533 | 힘든 하루였어요... 4 | rainbow eyes | 2007.01.24 | 4461 |
7532 | 힐러리한 신보 빌보드 강타 2 | SPAGHETTI | 2010.10.05 | 6171 |
7531 | 힉스입자 발견 3 | 비타민 | 2013.10.07 | 6620 |
7530 | 히포크라테스는 어찌 생각했을까? | teriapark | 2011.06.18 | 5318 |
7529 | 히틀러의 예언 | 예언 | 2015.09.18 | 4719 |
7528 | 히틀러와 이승만 비교 7 | 정치철학 | 2014.01.05 | 6447 |
7527 | 히틀러는 여자였나? | 서프라이즈 | 2015.10.04 | 3596 |
7526 | 히틀러.... 대박 동영상 14 | 웃자구요 | 2010.06.01 | 5617 |
7525 | 히오 데 자네이루의 아름다운꽃나무들.. | 형님 | 2005.01.05 | 5215 |
7524 | 히오 데 자네이루 5 | 수 | 2004.12.22 | 5225 |
7523 | 히말라야에서 하산한 도인? 아니면 눈 속임? 4 | 마스티븐 | 2013.07.29 | 5943 |
7522 | 히말라야 산악국가 부탄의 국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 이유( 가장 가난하지만) 1 | 마스티븐 | 2015.06.27 | 4763 |
7521 | 히또 고또 2 | 아즈 | 2012.06.26 | 6306 |
7520 | 흰눈이 펄펄....저 근데 오늘 당첨됐다여... 2 | 수 | 2004.01.12 | 4500 |
7519 |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애미매이션 2 | 콩쥐 | 2014.12.01 | 4729 |
7518 | 희망 8 | 오모씨 | 2005.07.23 | 4396 |
7517 | 희대의 사기극 2 | 금모래 | 2012.11.23 | 6152 |
7516 | 희귀한 과거 사진들 1 | 꽁생원 | 2014.07.18 | 5105 |
7515 | 희귀동물(스크랩) 5 | 초보 | 2006.05.23 | 4693 |
7514 | 흠냐... 내가 모르는 전차가 있다니... ㅡㅡ^ 13 | eveNam | 2003.09.14 | 5217 |
7513 | 흠 사람은 말이죠... 1 | 초보 | 2004.04.27 | 5006 |
7512 | 흔한 독일녀의 노래 실력 4 | 꽁생원 | 2013.11.14 | 6321 |
7511 | 흔적 찾기... 1 | 류 | 2003.05.13 | 4277 |
7510 | 흑발은 어디가고 대머리만 남았는고. 7 | 정천식 | 2004.03.09 | 4568 |
7509 | 흑누나의 소울 | 훈 | 2013.09.11 | 6006 |
7508 | 흑...삽질 1 | 정모씨 | 2006.09.05 | 4652 |
7507 | 흐흐 좋쿠려~~... 1 | 김기윤 | 2011.01.16 | 6101 |
7506 | 흐린날... 2 | pepe | 2003.10.12 | 4578 |
7505 | 흉악범 사형!!! 27 | 쏠레아 | 2010.03.11 | 5022 |
7504 | 휴지폭탄이래요! 3 | 오모씨 | 2005.04.01 | 4664 |
7503 | 휴식 6 | 훈 | 2008.09.11 | 4820 |
7502 | 휴대전화 비밀번호 알아내는 법 10 | 아이모레스 | 2006.10.26 | 5807 |
7501 | 휴가중에.. 6 | citara | 2004.08.29 | 4909 |
7500 | 휴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십니까? | 서울연구 | 2011.07.31 | 5538 |
7499 | 휴가댕겨와써용~ 8 | 오모씨 | 2007.08.01 | 4524 |
7498 | 휴...땀난다...혁님이 1700년대 스트라디를 구하다니... 10 | 수 | 2004.11.27 | 5077 |
7497 | 훼이크 다큐멘터리(fake ducumentary ) 1 | 훈 | 2009.12.13 | 5590 |
7496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아들 엔리케의 노래 5 | SPAGHETTI | 2010.07.26 | 8786 |
7495 | 훌륭한 대통령. 8 | ? | 2007.01.24 | 4961 |
7494 | 훌륭하신 분 2 | 금모래 | 2011.07.22 | 17436 |
7493 | 훈선정 2009년 5대 사건 4 | 훈 | 2009.12.28 | 4834 |
7492 | 훈련을 마치고. 14 | 차차 | 2007.08.31 | 4677 |
7491 | 훈님에게 보냈어요 2 | 콩쥐 | 2009.11.16 | 4321 |
7490 | 훈님에게 | 감별사에게 | 2014.08.06 | 2709 |
7489 | 훈님에게 | 감별사에게 | 2014.08.06 | 278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