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과물을 얻는다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아요.
며칠전부터 녹음을 다시 시작했는데...참으로 어렵더군요.
음악이 되는건 고사하고 대체 삑사리 안나는 연주를 언제쯤 녹음해볼런지... 에고
모든일이 다 그런거 같아요. 일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사는건 더그렇고
어려워서 포기하면 거기까지겠죠?
오늘도 저녁먹고 녹음해보다가, 칭구방에 들러 고수분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
.......................
엉덩이 아프다...^^;
참, 공부할때도 그랬지.....ㅋㅋ
p.s 혹시나 녹음때문에 끙끙대는 일천만(?) 초보학우여러분...힘내자구요.!